「영 점프 신인 만화 대상」 수상작에 AI 사용 의혹?
응모 규약 및 수상 취소 가능성 조사
수상작에 대해 “AI 생성물 아니냐?”는 목소리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진위 불명).
슈에이샤의 「영 점프 신인 만화 대상」(제36회) 수상작 『御国の羽々斬様』과 관련하여, SNS 상에서 AI 사용 의혹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 수상작 『御国の羽々斬様』
이 작품은 ‘가작 + 월간 베스트상 + 첫 응모’로 총 43만 엔을 수상했다.
영 점프 신인 만화 대상 공식 X(구 트위터)에는 다음과 같은 평가가 올라와 있다.
“매우 높은 작화 실력과 팬서비스 정신이 있으며, 액션과 색기 요소로 독자를 지루하게 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한편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 구성 면에서는 개선점이 많으며, 특히 상황 설정이 과도하게 복잡한 데다 설명이 불명확해 쉽게 읽히지 않는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공식 발표 직후부터 X 유저들 사이에서 다음과 같은 지적이 잇따랐다.
“여성 캐릭터 얼굴에 수염처럼 보이는 선이 있다”
(2페이지 중앙, 엎드린 여성 장면)
“아이들의 눈이 녹아 보이는 등 ‘AI 특유의 일러스트 붕괴’가 있다”
(7페이지 좌하단, 세 명의 소녀)
이처럼 생성형 AI 이미지에서 자주 나타나는 형태 붕괴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논쟁이 커지고 있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진위가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므로 정보 취급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응모 규약에 “AI 금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음
영 점프 공식 신인 만화 대상 응모 요강을 확인한 결과,
생성형 AI 사용 금지나 AI 사용 시 고지 의무에 대한 언급은 존재하지 않았다.
규약에서 특히 강조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미발표 오리지널 작품일 것
제3자의 저작권 등을 침해하지 않을 것
권리 침해 지적이 발생하면 발표 후라도 수상 취소 가능
즉, 제작 방식이 아니라 권리 침해 여부에 중점을 둔 규약이라는 의미다.
AI 사용은 “권리 침해”에 해당할까? → 경우에 따라 다름
규정에 AI 금지 조항이 없는 이상, 실제 AI 사용이 있었다 해도
응모 자체에 문제는 없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다음에 해당하면 권리 침해로 판단될 수 있다.
타인의 이미지로 학습된 AI를 사용한 경우 → 저작권 침해 우려
허가 없이 기존 작품을 학습한 AI 결과물을 ‘자작’이라 제출하면
권리 침해로 수상 취소 대상이 될 수 있다.
AI 사용 사실을 감추고 “자신이 직접 그렸다고” 속인 경우
공모전의 전제는 창작자가 직접 제작한 작품이라는 윤리 의식이다.
편집부가 “창작성에 대한 허위”라고 판단하면
수상 취소·상금 환수 가능성도 있다.
이번 논란이 커진 이유
AI 거부감 + ‘작화력 높다’는 심사평 + 상금 수상의 3콤보
AI가 일상화된 요즘,
“이건 AI 그림이네”라고 직감하는 거부 반응이 커졌다.
특히 이번 작품은 심사평에서 ‘작화력이 높다’고 평가받았기 때문에
만약 AI라면 “작가의 실력이 아니다”라는 비판이 나온다.
게다가 상금이 걸린 수상이라면
다른 응모자나 독자 입장에서도 투명성을 요구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이번 사례는, 만약 AI 사용이 사실이라면
제도의 허점과 AI 보급 속도가 맞물려
SNS에서 폭발적으로 의혹이 확산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현재 만화 업계 전체가
“AI 시대의 창작 기준”을 요구받고 있는 가운데,
영 점프 편집부가 어떠한 조사 및 입장을 내놓을지
향후 움직임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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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이 계속 바뀜 남자애 머리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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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겨먹은 쇼파야.....컷마다 다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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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서 수작업은 인증쇼만이 남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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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서 수작업은 인증쇼만이 남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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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업 과정이라고 올린 인증 동영상도 알고보니 AI 생성이라는 무한의 지옥 | 25.11.26 22: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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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기엔 전형적인 ai그림에서 보이는 느낌이긴 하네요 | 25.11.26 2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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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도 그렇고.. 의심하기 시작해서 그렇게 느끼는건가 | 25.11.26 22: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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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그런게 있는것 같음 ai의혹 소릴듣고 작품을 보니까 그림을 그린게 아니라 그림을 배치한 느낌이 느껴짐 | 25.11.26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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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이 계속 바뀜 남자애 머리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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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디자인 일관성 없는것도 문제가 되겠네요 | 25.11.26 22: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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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비늘 위치가 계속 바뀌는건... 빼박 같은데요 | 25.11.26 2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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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작가가 디테일 철저히 지키기 힘들어서, 적당히 그렸다는 가능성은 있나요? | 25.11.26 22: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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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 위치는 빼박이네요 | 25.11.26 2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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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뒷모습 컷 이마에 있던 뿔이 옆으로 오고 색도 바뀌고 다리 비늘도 바로 옆 컷보면 다 뭉게졌어요 | 25.11.26 23: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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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있는 비닐은 그럴 수 있을 것 같은데 얼굴비닐은 아무리 귀차니즘 많은 작가라도 컷마다 다르게 그리는게 더 귀찮을 것 같은 느낌이.. | 25.11.27 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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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성이면 몰라도 이후에도 계속 작업을 해야 하는데 AI로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뽀록이 나겠죠. 결국 제 목 조르는 짓이긴 할 듯. | 25.11.26 2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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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만 계속하면 AI는 한계가 없음 제프리 힌턴이 AGI 5년 보던데 큰일임 진짜로 | 25.11.26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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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겨먹은 쇼파야.....컷마다 다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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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편집부 수준이 이러니까 최애의 아이 같이 졸속 전개도 커버 못하지 ㅋㅋㅋ | 25.11.26 23: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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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능 문제는 동의 박고, 그거랑 별개로 베스트셀러 급 찍어버리면 작가 제어하기 존나게 어려워짐 ㅋ | 25.11.27 0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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