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lafeltrinelli.it/cuore-dei-naga-uccello-che-libro-lee-yeongdo/e/9788807035630
설명
『눈물 마시는 새』는 이영도의 걸작으로 꼽히며, 한국의 민속과 문화에서 가져온 요소와 등장인물이 풍부한 세계를 배경으로 판타지 장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작품입니다.
대확장전쟁은 세계를 반으로 나누었습니다. 북쪽의 추운 기후에서 살아남지 못한 파충류 나가들이 따뜻한 남쪽을 점령했습니다. 여기에는 다른 세 종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강력한 레콘(Rekons), 키가 3미터에 달하는 인간형 새; 불을 조종할 수 있는 장난꾸러기 도케비; 그리고 잃어버린 왕을 찾는 천재적인 인간들. 각각은 서로 다른 신에게 헌신했으며 수백 년 동안 그들은 균형 상태에서 공존해왔으나 이제 다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경 앞 문명의 마지막 보루로 홀로 서 있는 선술집에 무시무시한 외모를 지닌 남자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Keigon Draca이고 그는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찾고 있습니다. 고대 격언 "셋이 하나를 잡는다"에 따라 인간 케이곤은 레콘 티나한, 도깨비 피형과 함께 복구 팀에 합류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들이 찾아야 할 것은 국경 너머 키보렌의 뚫을 수 없는 숲에 숨겨진 엄격한 대리석 도시에 유령처럼 조용하게 살고 있는 반불멸의 존재 중 하나인 나가(naga)입니다. 이로써 이영도는 회수임무의 진짜 목적부터 독자들에게 미스터리로 가득한 이국의 세계를 소개한다. 한편, 더 이상 심장이 없는 나가의 왕국에서는 음모와 살인이 연이어 일어나 형제자매를 다투게 됩니다. 이영도는 한국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요소와 생물이 풍부해진 4권의 서사시를 통해 판타지 장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인간, 레콘, 도케비, 나가가 힘을 합쳐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행하는 동안 그들은 왕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받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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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녀석들도 느껴봐라! 두마리 새의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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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왜 이러십니까 구질구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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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리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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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세 마리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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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전혀.. 전 라이트노벨류 전혀 안읽는 사람이고, 그래서 엄청 재밌게 읽었어요. 무슨 졸리는 책은 전혀 아닙니다. 그랬으면 이런 대중적 인기와 반응이 있었을 리가 없죠. 오히려 라노벨에 절여져있으면 저리 느낄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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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녀석들도 느껴봐라! 두마리 새의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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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am
...네 마리 아닙니까? | 23.11.01 20: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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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cManther
어허 왜 이러십니까 구질구질하게 | 23.11.01 2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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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am
하다못해 세 마리 라도....! | 23.11.01 2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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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 드라마는 엄청 좋아하긴함 | 23.11.01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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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라자가 무난하다고 치면 눈마새는 그것보다 좀 더 매니악하다고 해야하나... 세계관이 일반적인 세계관(판타지/무협)이 아니라 좀 힘듬. | 23.11.01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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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이 특이하면 좋은게 아닌가요? 책으로 읽기엔 힘든가.... | 23.11.01 2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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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류 본적 없으시면 더 힘드실꺼임. 거의 한국판타지의 반지의 제왕급이라.. 인지도 애기가 아니라 문체, 스타일이 반지의 제왕 비슷하게 판타지 구전 신화 느낌임 | 23.11.01 21: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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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읽다가 졸릴수 있는 책이면 힘들수도 있겠네요 | 23.11.01 2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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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는 졸리진 않았는데 좀 난해했어요. 익숙한 판타지/무협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관, 종족들이라 이놈이 뭐고 여기가 어디고 하는데 좀 어려웠음. | 23.11.01 2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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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D4
아뇨; 전혀.. 전 라이트노벨류 전혀 안읽는 사람이고, 그래서 엄청 재밌게 읽었어요. 무슨 졸리는 책은 전혀 아닙니다. 그랬으면 이런 대중적 인기와 반응이 있었을 리가 없죠. 오히려 라노벨에 절여져있으면 저리 느낄지도 모르겠음 | 23.11.01 2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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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는걸 추천... 반전에 반전에 반전에 뭐 미침 | 23.11.02 0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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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왜 절대 안보시는지 모르겠어서 단언할수는 없지만 추천할만 합니다. | 23.11.02 10: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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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크래프톤 하는 짓 보면 차라리 그 비주얼과 성우진으로 3D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어 개봉해주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도 듭니다. | 23.11.02 11: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