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코토부키야] 프레임암즈 걸 금강(콩고) HOBBY Watch 리뷰 02(스압)

[roness]

파츠 재조합으로 펼쳐지는 

금강(콩고)의 매력과 포즈의 깊이

처음은 소체 모드인 

프레임암즈 걸 금강(콩고를)를 소개한다.

탄력있는 바디라인과 정보량이 있는 

슈츠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조형물이다.

또한 몸통 피부색 부분 노출로 

다리가 더 길어 보이고 

장신의 누나적인 분위기가 더욱 강하게 난다.

또한 뒤에서 봤을 때 노출 부분이 

별도의 파츠로 되어 있어 밀착된 슈트로 인해 

피부가 들뜨는 육감적인 표현도 볼 수 있다.

피부 부분 성형 파츠에 무광이 들어가 있기도 하며 

프라모델 분할을 이용하면서 

부드러운 피부 질감이 잘 표현되어 있다.

이러한 섬세한 부분도 

프라모델로 표현할 수 있는 것도 

미소녀 프라모델만의 즐거움일 것이다.

밀착한 바디라인에 파츠 구분으로 

색상 분류도 되어 있다

얼굴은 애니메이션적으로 

약간 큰 사이즈감

성형색만으로 슈츠의 색분할이 표현되어 있다

가슴 사이즈감이 크다.

중심선이 크고 골짜기가 나 있다

견갑골 디테일과 노출된 피부 등 

질감의 탄력도 있다

옆구리 피부색으로 다리가 더 길어 보인다.

또한 슈츠 사이 살이 들뜬 분위기도 연출되고 있다.

다리는 롱 부츠 같은 디자인

정면을 보는 얼굴

왼쪽을 보며 미소짓는 얼굴

이를 악문 얼굴

소체 모드에서의 포징은 유연한 가동으로

 인간의 매끄럽고 섬세한 표현을 즐길 수 있다.

또, 본 키트에서는 허리둘레의 

아머 부분이 독립 가동된다.

그 부위를 슬라이딩시킴으로써 

크게 다리를 드는 몸짓이나 

주저앉는 자세를 무리 없이 취할 수 있다.

사이드 부분에 축가동을 가진 팬츠 부분은 

허벅지를 들어올릴 때 

간섭을 피하기 위해 올릴 수 있다

인간적인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도 

표현할 수 있어 가슴 주위의 가동으로 

절묘한 외다리 서있기나 

약간 등을 구부린 듯한 세밀한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무기를 들고 힘차게 도약하는 포즈나 

다리 버팀목이 더욱 역동적으로 보인다.

또 무장 모드의 발꿈치 파츠를 

소체 모드의 것에 붙이면 

하이힐과 같은 디자인이 된다.

부드럽고 섬세한 몸짓도 표현할 수 있다

크게 다리를 쳐든 활발한 포즈

뒤돌아보는 포즈도 표현할 수 있다

무기를 쥐게 하면 

용감하게 싸우는 모습도 만들 수 있다

캐논을 겨드랑이에 끼고 있는 

대담한 전투 비주얼

양손에 대형 무기를 쥐면서 

크게 행동하는 포즈

발뒤꿈치 부분에 무장모드의 파츠를 사용하면 

하이힐과 같은 디자인으로

그 외에 발 파츠 사이드에 있는 흰색 파츠는 

분리함으로써 3mm 조인트부로 만들 수 있다.

소체 모드에서도 축구멍에 대응한 무장 등을 

다리에 장착할 수 있다

다음은 무장 모드를 소개한다.

머리, 손발의 재조합, 등부 유닛, 소형 장갑판, 

무장을 장착함으로써 

중후감 있는 실루엣으로 확 변화한다.

서브암에 마운트한 캐논과 실드, 

암에 지탱되는 장갑판은 플렉시블하게 가동.

그래서 액션의 폭이 넓고 포즈를 취하는 것도 

매우 즐겁다.

특히 대형 장갑판은 각도 조절에 따라 

날개처럼 펼치는 등 실루엣을 크게 바꿀 수 있다.

무장의 묵직함은 물론이지만 본체의 금강(콩고)는 

손발, 머리도 무장화되어 늠름함을 느끼게 한다.

디스플레이를 할 때는 등부 유닛이나 무장에 의해 

중량이 증가하고 밸런스를 잡기 어려워져 

단독으로 세우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대좌가 필수적이다.

등부 프레임을 장착하여 중후감 있는 모습으로

표정도 좀더 자신감 넘치는 인상으로

독특한 다리 장갑. 

조립이라면 섬세한 서클 모양의 

몰드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먹선을 넣는 것으로 보다 탄탄한 인상이 될 것 같다.

실드도 미세한 몰드가 되어 있다

존재감 있는 캐논은 블록 같은 

무뚝뚝함을 보고 있어서 재미있다

다리에 장착된 소형 장갑판

암 파츠에 따라 각도가 조절 가능하다.

후면의 대형 장갑판은 날개와 같은 

임팩트 있는 사이즈감.

대거가 암기처럼 저장되어 있는 것도 

포인트가 된다

암 파츠는 3개소의 가동을 가지며, 

팔과 같이 플렉시블하게 가동한다.

왼쪽 서브암에는 

레이돔형 레이더 파츠 

우측 서브암은 안테나 파츠

모자와 같은 프레임암즈 금강(콩고). 

원래 디자인과는 다르지만 

그 디자인이 짙게 남아 있다.

암 파츠는 플렉시블하게 가동된다

크게 전개된 상태에서도 확실하게 유지된다.

대형 장갑판에 구비되어 있는 

미사일 포드는 해치가 개폐.

하나의 파츠로 구성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열고 닫을 수는 없지만, 

정으로 깎으면 분할이 가능할 것 같기도하다.

정면에 장갑판을 돌려 

실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이킥 포즈에서는 고관절의 파츠가 

노출되기 때문에 외관이 신경 쓰이는 부분

또한 장갑판은 연결할 수 있으며 

암파츠와 접속용 파츠를 사용함으로써 

초대형의 장갑판으로 만들 수 있다.

캐논과 실드도 장착할 수 있어 

대형 팔을 휘두르는 듯한 포즈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그 중량을 서브암이 확실히 지탱해, 

취급도 자유 자재로 할수 있다.

대형, 소형 장갑판을 암 파츠를 

전용 어태치먼트를 부착하여 연결

큰 팔을 조종하는 듯한 호쾌한 실루엣

무장 모드의 팔 전용 조인트 파츠를 사용함으로써 

캐논과 실드를 팔에 장착할 수 있다.

대형 무장이지만, 확실히 유지할 수 있고, 

액션 포즈도 제대로 취할 수 있다.

무장 모드의 팔에 설치되어 있는 

3mm 구멍에 조인트 파츠를 연결

양팔에 무기를 장착하고 

서브암에 대형 장갑판을 교체한다.

고정 포대, 소형 무장 보트같은 순항 형태

프레임암즈 걸 금강(콩고)의 특징 중 하나인 

순항 형태는 원래의 프레임암즈 금강(콩고)와는 

다른 해석을 담고 있다.

'프레임암즈'의 경우는 하체가 그대로 배가 되고 

상체가 함교처럼 조형되어 

마치 순양함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프레임암스 걸에서는 배라는 컨셉은 같지만 

비클적인 역할과 디자인을 하고 있다.

금강(콩고) 본체가 선원이 돼 

소형 무장보트를 타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그러나 이 순항 형태의 놀라운 점은 대좌 지주도 

그 일부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체와는 다른 파츠도 끌어들여 대담하게

 배의 용골처럼 활용해 순항 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다.

디스플레이 지주와 전용 파츠 연결.

배의 용골과 같은 역할이 된다

후면 프레임에 연결된 장갑판, 

정면에 실드와 캐논을 합친 것을 설치하여 완성

보트 같은 인상

뒤에서 보면 무장 모드 시 

다리 파츠 등도 확인할 수 있다

금강(콩고) 나란히 하면 

고정 포대처럼 보이기도 한다

　

소체 모드인 금강(콩고)를 얹으면 

고정포좌를 조작하면서 

다리로 각도를 제어하는 듯한 분위기가 된다.

무장 모드의 다리 파츠를

내부에 포함하고 있어 조금 답답해 보인다.

속사포와 기관포, 캐논으로

정면 화력이 강하다

뒤쪽은 골조 상태

좌우를 장갑판이 보호하는 비클적인 디자인

무장 모드인 금강(콩고)에서는 

고정포대 같은 인상이 더 강하게 풍긴다.

무장 모드에서는 후면 프레임이 전개되어 

고정 포대와 같은 무기가 된 분위기

대좌는 견고한 유지력으로 

금강(콩고)와 무장을 지탱하고 있다

별도 판매하는 

'뉴 플라잉 베이스'로 디스플레이

발 안쪽에 있는 3mm 구멍에 조인트 파츠를 합치면 

프레임 부분에 밀착된 자세를 취하게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실드와 소형 장갑판을 합쳐 

드론을 만들 수 있다.

원격조종을 통한 지원기와 같은 디스플레이에 더해 

물 위에서 당겨주는 

서포트 비클 같은 포즈도 취할 수 있다.

실드와 소형 장갑판으로 드론 완성.

소형 보트와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손에 들고 물 위를 헤엄치는 듯한 

포즈를 즐길 수 있다

원격 조작으로 지시를 내리는 

디스플레이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배경을 바꿔서 촬영해보았다.

바다의 프레임암즈 걸답게 

해변에서 즐기는 금강(콩고)을 표현.

프레임암즈 걸 금강(콩고)을 조립하고 만져보니 

꽤 만족도 높은 키트라고 느꼈다.

일러스트에서 본 복잡하고 볼륨 있는 모습이 

제대로 표현되어있으며, 특히 무장 모드는 

조립해 보면 장갑판이나 대형 캐논과 합쳐져 

중후감 있게 마무리됐다.

그래서 본체가 되는 금강(콩고)가 파묻히지 않고 

표정과 슈츠 디자인이 아주 잘 어울렸다.

한편 무장 모드에서는 서브암의 주장이 강해지기 때문에 

금강(콩고)의 팔이 조금 눈에 띄기 어려운 점을 

들 수 있지만 조인트 파츠로 무기를 갖게 하는 등 

존재감을 발휘.

또, 재조합의 자유도 높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놀수 있다.

필자로서는 본 상품에 이어 '프레임암즈 이즈모'가 

'프레임암즈 걸'로 입체화되기도 기대한다.

출처 : https://hobby.watch.impress.co.jp/docs/review/1505071.html

[CHAOS☆ENTROPY]

역시 안정적으로 예쁜 마슈페이스

[무지개목장갑]

잘나오긴 정말 잘나왔구나 ...

[장염때문에코로나검사받아본놈]

프암걸이
메가미 디바이스 색기를 따라잡는날이오다니

[RiverKim]

변형이 좀 어거지인 느낌이 있긴 한데
소체는 이쁘게 잘 나온거 같네요

[안경모에교단]

저걸로도 좋지만 무장과 외장을 합쳐 완전한 하나의 전투함으로 만들 수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스케이]

너무 매력적으로 잘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