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작가의 대작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의 뒷이야기를 담은 앤솔러지. <눈물을 마시는 새>는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국내 판타지 소설 중 독자들에게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현재 대만과 러시아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최근 영미권,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등 서구 10개국에 수출되며 총 수출액 6억여 원(약 50만 불)을 초과 기록했다. 특히 한국 출판 저작물 역사상 최고 수출 금액 기록도 달성하였다.
<숲의 애가>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오디오북 제작을 기념하여 황금가지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실시한 백일장을 통해 공모한 여섯 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시 백일장은 이영도 작가의 작품을 읽고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일명 ‘이영도 키즈’들이 대거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영도 작가가 직접 글을 읽고 심사평을 써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수록된 작품들은 <눈물을 마시는 새>의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케이건과 여름의 사랑 이야기, 설정과 관련된 독창적인 스토리, 본편 이후의 세계관 등을 담았으며, 각각 두 편씩 본작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고 있다. 또한 표지는 기존 국내에서 찾기 힘들었던 <눈물을 마시는 새>의 대만판 공식 표지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어 기존 팬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
59.22.***.***
영도 작가가 겁나게 털었던 백일장에서 우수한 작품인가...
39.119.***.***
우물물이 마르자 목마른 자들이 기어코 우물을 파내기 시작했다
175.113.***.***
이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223.62.***.***
과수원 여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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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작가가 겁나게 털었던 백일장에서 우수한 작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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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이 넘 멋졌던 그것 | 23.01.29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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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13.***.***
이거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39.119.***.***
우물물이 마르자 목마른 자들이 기어코 우물을 파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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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 여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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