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Ⅲ. 스프링 송】 1주차 흥행성적

[경찰순경 마도카]

 7일차까지 3만 6233명, 오늘부터 2주차 시작.

이하 1장, 2장 최종관객수입니다.

출처 : http://www.kobis.or.kr/kobis/business/stat/boxs/findDailyBoxOfficeList.do

[LyhN]

오늘 6천원 티켓 뿌리길래 그걸로 2회차 볼라고 합니다.
다른 것보다 라이더vs흑밥 전투 하나만으로 표값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ㅜㅜ

[루리웹-4111361068]

그런데 아무래도 러닝 타임 때문인가 명장면집이 되어버린 느낌

[허공의경계식]

오히려 설명이 많다던 반응이던데요. 원작보다 설명이 보강돤 부분도 많고. 명장면집으로 보이는건 러닝타임이아니라 명장면 밖에 없어서 그런가 아닐까여 ㅎ

[초록빛새벽]

기존에 헤븐즈필 루트 팬에 대한 찬가라고 볼 수 있을 정도더군요
배경지식이나 원작 내용을 이미 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전개해서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diabloDOC]

토요일에 갔는데 특전 없다고 해서 의야했는데
코로나 시국치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코미야 카호]

역시 평일은 힘 많이 빠지는구나
1주차로 4만 할만하지 않나 싶었는데

[틱시]

라이더눈나 넘나 섹쿠시해서 또 보고싶긴함

[똥오줌죄수]

아나타노 소바데 와라우요 세메테 소바니 이루

[phantoam]

필름컷 특전 시작하면 한번 더 보고 싶긴 한데.. 과연 그때까지 갈련지.. 전편에 비해서 개봉관도 왠지 줄어든 느낌도 든단 말이죠...

[루리웹-6285051725]

나 이 애니 메가박스 영통에 가서 봄.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3은 작화,연출보다는 시로의 자기희생과 소중한 사람을 원래대로 돌려놓기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더 좋았다.
3은 작화,연출보단 한 주인공의 희생과 헌신을 다룬 이야기가 더 좋다.

[댓글알바를혐오하는자]

원작 팬들한테는 좋았는데 애니만 본사람들은 이게 뭐지? 하는 장면이 많았을듯... 전 개인적으로 마지막 엔딩이 그 네명의 뒷모습으로 안나온게 아쉽네요 나왔으면 정말 뽕차올랐을텐데ㅠ

[치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부작의 큰 줄기가 시로+사쿠라에 맞춰져 있다보니 엔딩을 두명에 포커싱을 한 거 같습니다. 특히나 해당 장면에서 손을 맞잡을 수 있는 연출이 나올 수 있던 부분인데 그 부분을 과감히 넣지 않고 동등하게 한 발자국 내딛는 다는데에 큰 의미부여가 된다고 생각 들어서 저는 영화감독의 해석도 나쁘진 않다 생각 듭니다.

[hiryuken]

저도 스탭롤 뒤에 그장면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스탭롤 전에 나왔으면 치야님말처럼 좀 오버였을것 같기도 한데 스탭롤 뒤에 그냥 한컷이면 꽤 좋은 분위기였을 것 같은데.

[므량컁]

최고의 팬서비스라고 느꼈음

[장미공주]

이렇다 할만큼 원하는 특전이 없어서 필름 때까지 버티고 있는데, 전보다 많이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