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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육공이라는 괴물을 만들고 ->일본에서 우리나라처럼 한물간 만화로 전락할 뻔했는데 2009년 드래곤볼 카이 tv방영과 2010년 아케이드 카드게임 드래곤볼 히어로즈가 유소년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되면서 새로운 유입층으로 반다이가 집중적으로 유소년층을 공략하기 시작함. 그 결과 2015년 부활의 F 관객 절반 이상이 초등학생으로 집계될 정도로 세대교쳬의 쾌거를 이룸. 드래곤볼의 타겟층이 자연스레 유소년층으로 넘어감. 같은 해 남아 6~12세 타겟으로 잡은 드래곤볼 신시리즈 슈퍼가 방영됨. 손오공이란 캐릭터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단순화됨. 토에이와 반다이 매출 1위 찍고,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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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그림이 너무 별로... 라서 안사게 됨. 차라리 전생 야무치 작가가 그리는게 훨 나았을거 같음. 이 작가는 구도나 연출 작화가 너무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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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칠이다는 오버고 세대가 바뀌었다고 해야지 지금의 어른들이 비판해도 유년층이 잘 먹히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은 사람은 안 보는걸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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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로는 제 2의 전성기라 할정도로 성공했는데 올드 팬과의 밸런싱은 실패했다고 보는게 가장 옳은 평가인듯. 근데 이것도 슈퍼 TV판과 만화 연재쪽의 평가고 극장판은 그런거 없이 신vs신, 골든프리져, 브로리편 모두 신규와 구 팬들을 다 만족시켜서 뭐라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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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 많은건 이해 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했고 신규 소년 팬층 유치한 역할도 컸고, 결과적으로 세계관 확장에 성공했음. 브로리 극장판으로 슈퍼 악평 떨칠만큼 호평도 들었고. 만화 원작은 우주명작이 맞지만 드래곤볼 애니가 막 엄청난 작품성을 가진 명작이었나 하면 그런것도 아님. 스토리 늘리기에 작화 불안정하고 이상한 부분들도 많았음. 악평 들을만한 부분들도 많음. 추억보정이 있는거지 다시보면 허술한 부분 한두군데가 아님. 그래서 종합하면 상업적으로나, 작품 내적으로나 리펀디드에 비빌 망작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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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육공이라는 괴물을 만들고 ->일본에서 우리나라처럼 한물간 만화로 전락할 뻔했는데 2009년 드래곤볼 카이 tv방영과 2010년 아케이드 카드게임 드래곤볼 히어로즈가 유소년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되면서 새로운 유입층으로 반다이가 집중적으로 유소년층을 공략하기 시작함. 그 결과 2015년 부활의 F 관객 절반 이상이 초등학생으로 집계될 정도로 세대교쳬의 쾌거를 이룸. 드래곤볼의 타겟층이 자연스레 유소년층으로 넘어감. 같은 해 남아 6~12세 타겟으로 잡은 드래곤볼 신시리즈 슈퍼가 방영됨. 손오공이란 캐릭터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단순화됨. 토에이와 반다이 매출 1위 찍고,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옴. | 20.02.22 02: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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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원작하고 애니하고 다르다지만 둘다 노잼임은 변함없다. ->재미는 취향 차이라고 생각함. 본인이 나이먹고 더 이상 소년만화에 재미를 못 느낄 수도 있고, 취향이 바뀐 것도 있을 수 있음. 다만, 작품을 합법적으로 이용하고 남기는 댓글인가? 가끔보면 작품 제대로 보지도 않고 욕하는 사람, 불법으로 봐놓고 평가질하는 사람 많이 봐왔음. | 20.02.22 0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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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슈퍼 보기전렌 이렇게 극단적까진 아니더라도 부정적으로 보고있었는데 적들디자인이 아쉽긴 하지만 일상파트의 소소한 재미랑 격투부분의 클라이막스가 볼만했음 | 20.02.22 02: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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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보정도 있고 그만큼 팬들이 해외포함 엄청나게 많으니... 초중반까지 슈퍼는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지만 후반부엔 작화,전투씬이 잘 뽑힌것때문에 인기가 많긴 많네요 시즌2가 미뤄지긴 했다만 나오긴 무조건 나올건데 그땐 작화,연출등 제대로 신경써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 20.02.22 0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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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물로만 남는다? 그냥 더 이상 아무 것도 나오지 않고 사람들 머릿속에서 천천히 사라지라는 말하고 같은 의미밖에 안 됨. | 20.02.22 0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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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원작 만화책 사서 안 봤냐고 했음?; 님이 원작을 구입하거나 대여로 보던 그게 슈퍼와 무슨 관계가 있지? '그런데 슈퍼역시 비루스편 애니판을 먼저봐서 그런가 매우실망해서 첨으로 유출본은 괜찮겠지? 하고 봤는데 샀으면 돈날릴뻔할 정도로 실망하고 몇화 대충보다가 중도 하차했다.' -> 본인이 인정하셨네 나 슈퍼 유출본으로 앞부분 보다 중도하차함 | 20.02.22 08: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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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손육공이라는 괴물을 만들었다길래 슈퍼가 나오기까지 경위를 얘기한 거고, 작품의 재미 유무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작품을 제대로 안 보고 과도하게 까거나 불법으로 봐놓고 평가질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얘기하면서 물어본건데 본인이 그짝에 해당되는 사람이었네 | 20.02.22 08: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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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그림이 너무 별로... 라서 안사게 됨. 차라리 전생 야무치 작가가 그리는게 훨 나았을거 같음. 이 작가는 구도나 연출 작화가 너무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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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북으로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데 기준을 토리야마로 생각하면 한참을 못 미침. 최근 그림보면 예전보다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많이 부족해보임. 특히 개인적으로 가장 거슬리는 부분이 기형적인 인체비율임. 그리고 전생 야무치 최근에 다시 봤는데 개인적으로 지금 토요타로가 나음. 전생 야무치 작가는 뭔가 좀 심심함 | 20.02.22 0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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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사서 봤었는데 만화책판은 따로 추가장면도 있는데 그런 장면들이 추가되도 전투신이나 배경,캐릭터선표현같은게 좀 심심한 감이 많았어요ㅠ 저 작가님은 프로데뷔 전 팬픽하실 때 그림체가 더 원작과 가깝고 좋았었는데 | 20.02.22 0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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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 많은건 이해 하지만, 상업적으로는 성공했고 신규 소년 팬층 유치한 역할도 컸고, 결과적으로 세계관 확장에 성공했음. 브로리 극장판으로 슈퍼 악평 떨칠만큼 호평도 들었고. 만화 원작은 우주명작이 맞지만 드래곤볼 애니가 막 엄청난 작품성을 가진 명작이었나 하면 그런것도 아님. 스토리 늘리기에 작화 불안정하고 이상한 부분들도 많았음. 악평 들을만한 부분들도 많음. 추억보정이 있는거지 다시보면 허술한 부분 한두군데가 아님. 그래서 종합하면 상업적으로나, 작품 내적으로나 리펀디드에 비빌 망작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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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리 나오기 전부터 초대박 터진 거임. 브로리 퀄리티를 그 정도로 만들 돈을 쓸어담은 게 슈퍼. | 20.02.22 1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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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칠이다는 오버고 세대가 바뀌었다고 해야지 지금의 어른들이 비판해도 유년층이 잘 먹히는데 그걸 인정하기 싫은 사람은 안 보는걸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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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으로는 제 2의 전성기라 할정도로 성공했는데 올드 팬과의 밸런싱은 실패했다고 보는게 가장 옳은 평가인듯. 근데 이것도 슈퍼 TV판과 만화 연재쪽의 평가고 극장판은 그런거 없이 신vs신, 골든프리져, 브로리편 모두 신규와 구 팬들을 다 만족시켜서 뭐라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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