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츠지모토 P가 몬스터 헌터의 앞으로에 대해 말하다

[nokcha]

12월 3일 도쿄에서 개최된 'PlayStation Partner Awards 2025 Japan Asia'에서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그랜드 어워드, 접근성 어워드, 유저스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본작의 프로듀서인 츠지모토 료조 씨와 디렉터인 토쿠다 유야 씨가 미디어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2월 28일에 발매되었을 당시, 일부 유저로부터는 날카로운 의견도 있었지만, 토쿠다 씨는 그 피드백을 활용하여 타이틀 개선에 힘써왔다고 말했습니다.

"발매 직후에는 콘텐츠 양이나 플레이의 불편함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했습니다. 그 와중에 유저스 초이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양한 의견을 주시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말씀을 건네주신 유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개발팀은 여러분의 목소리를 힘으로 삼아 전력으로 업데이트에 임할 수 있었고, 그 결과가 투표해 주신 이유로도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토쿠다 씨는 말했습니다.

"'몬스터 헌터'는 업데이트를 해나가는 타이틀이라는 특징이 있는데, 업데이트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의 의견이 매우 유용했고,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더 좋게 만드는 데 여러분의 목소리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업데이트가 아직 남아있으니, 계속해서 전력으로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츠지모토 씨도 덧붙였습니다.


작년 20주년을 맞이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 일본에서 대히트하고, 2018년에 발매된 『몬스터 헌터: 월드』를 계기로 해외에서도 말 그대로 '몬스터 타이틀'로 성장했습니다. 토쿠다 씨에 따르면, 『몬스터 헌터 와일즈』에서는 나아가, 지금까지 시리즈를 접해보지 않았던 유저나 클리어하지 못했던 유저들에게도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의식했다고 합니다.

"『몬스터 헌터: 월드』를 포함하여 초보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몬스터에게 도달할 수 없다', '방어구를 만들 수 없다'와 같은 부분에 대해 신규 유저도 클리어하기 쉽도록 하나하나 손을 댔습니다. 또한, 신규 요소에 관해서는 '집중 모드'처럼 초보자에게도 기존 유저에게도 유익한 것을 가능한 한 채택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신규 유저나 클리어하지 못했던 유저라도 클리어하기 쉬운 구조로 만든 결과, 난이도 곡선은 기존 유저에게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쿠다 씨는 기존 유저에게 미안하게 생각했던 마음을 밝히고,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보람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힘을 쏟았다고도 말했습니다.
"발매 직후에 클리어하고 플레이를 멈추신 분들은 꼭 다시 한번 게임을 잡아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토쿠다 씨는 전했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업데이트는 앞으로도 계속 실시될 예정이지만, 츠지모토 씨는 시리즈 전체의 앞으로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했습니다.

"물론 시리즈로서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 계속 이어 나갈 생각이며, 더 많은 분들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또한, '몬스터 헌터'라는 IP의 가능성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게임 외적인 것들도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라고 츠지모토 씨는 말했습니다.

츠지모토 씨의 발언으로 미루어 볼 때, 게임 이외의 작품이나 노력에도 계속해서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츠지모토 씨는 캡콤이 '몬스터 헌터'에만 힘을 쏟는 것이 아니라, 모든 IP를 소중히 하고 싶다는 의사도 표명했습니다.

"캡콤은 다양한 IP가 있는 회사이며, 어떤 IP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몬스터 헌터'를 담당하고 있으므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캡콤으로서는 모든 IP를 성장시켜 나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캡콤은 2026년에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귀무자 Way of the Sword』, 『프라그마타』 등이 발매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절정기가 이어지고 있는 이 회사의 게임에 지속적인 기대를 해봅니다.

출처 : https://jp.ign.com/monster-hunter-wilds/81898/news/p

[슈로대매니억]

그냥 몹 잡는 재미에 집중 해줬으면 좋겠음...

쓸때없는 환경 요소 넣지 말고..

일정데미지 받으면 무조건 도망다니는거 개 짜증..

[루리웹-8716489191]

이건 몬헌 근간인데 뭔 이걸 버리래

[불량⚡️]

쉽게만든거치고 오메가 난이도를 그렇게 만들었냐 ㅋㅋ

[적법사]

쉽다쉽다 하니까 ㅈ되바라고 난이도 올려버림

[양도리]

버리고 다음 신작 낸다는건가? ㅋ

[씽크패드]

가장 빠르게 손절한 몬헌 본가 시리즈작

[루리웹-5859773287]

기본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콜라보나 이벤트나 다 좋은데

결국엔 다양하고 많은 몹들을 잡는 재미 거기서 얻은 소재로 장비를 만드는 재미 그걸 구성하는 재미 등

아주 기본적인 것들에 힘을 먼저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최적화도요 그러고 나서 이벤트니 콜라보니 해야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습니다

[리오레우스]

『몬스터 헌터: 월드』를 포함하여 초보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막히는지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용자도 클리어하기 쉽도록 하나하나 손을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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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저를 배려하는 건 정말로 필요한 일이지만 역린, 보옥 같은 레어 소재가 확정으로 나오는 조사 퀘스트는 정말 최악의 접근이었음
월드처럼 1주일 동안 숙제 완료하면 교환용 티켓 주는 방식이라도 충분 했을텐데

[디모나잌ㅋㅋㅋ크]

소재확정퀘는 솔직히 있어도 될거 같은데
같은 몬스터를 100마리 잡으면서 재미를 느끼는 유입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해서

[적법사]

물욕이없고 확정이라서
이게 컨텐츠 고갈을 빠르게 당긴건 맞아요 ㅋㅋ

[해피타임ver.2]

만약 몬스터헌터 와일드가 추가적인 패치가 되었든 확장팩의 발매가 되었든
반전에 실패한고 진짜 망조에 접어든다면
게임은 망했는데 유독 굿즈는 계속 나오는 록맨꼴 되는거 시간 문제일 듯

[낚시탈]

오메가에서 접었는데 히히히

[봄까치]

말하는거 보니 업데이트로 생색내는 기조는 버릴생각이 전혀 없구나

[니모센드]

최후의 보루가 고그마 지오스에서 이미 끝난 게임임

[ONANIMOUS]

간만에 나우 하니까 와일즈보다 재밋드라

[폴드7]

9성 오메가는 사람 잡으라고 만든거냐

짜증나서 접었다

[리무루 템페스트]

멀티 안하고 솔플로 진행한 최초의 몬헌이었음 ㅜ

[엑스트라크리스피]

무기 갈아끼는거 진짜 쓰잘데기도 없고. 방어구가 같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기간한정 이벤트 겁나 짜증나고, 어떻게 하면 사람 빨리 떨어질 수 있을까 시험하는 개임 만든것 같음

[뭉치면 이상해지는것들!!?]

인터뷰 내용보니

아직까지 유저가 왜 난리치는지 모르는듯..

까놓고 벌레나 날파리 만들 리소스로 최적화하고

바퀴벌레같은거 만들시간에 몬스터나 추가 하라는걸

곧 죽어도 모른척함..

[P언노운P]

너는 그냥 맞아라 개선도 안하고 입을 존나 털어대요

[골목대장뚜뚜]

돈독이 오른건지 뭔지 욕심, 고집만 부리다
ip 본질의 재미를 내다버린 희대의 망작으로 남을듯

[잔성회장]

이 게임은 단순히 최적화가 문제가 아님

하다보면 게임 난이도나 설계에 문제가 엄청많음

[MinTe]

믿고 게임 구매 했더니 오메가 기본애는 잡았는데 그 이후 퀘스트는 왜 그따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첸아기고양이]

월드에선 복장 하나하나 칼같이 써가면서 깼는데, 와일즈는 처음 몇 판 빼곤 이후로 복장을 써본적이 없음
결정적으로 보상 생각 안하고 그냥 재미로 잡고 싶은 몹이 별로 없음
월드랑 라이즈에선 랜스로 몹들이랑 공방 주고받는게 엄청 재밌었는데

[루리웹-djrnjrjdjs]

저는 라이즈가 더 잼있는거
같아서 요새 스위치2로 라이즈 하는데 역시 더 재미있네요
프레임,그래픽 떠나 저는 그렇네요

[IllIlIIllIllI]

다큐 진짜 충격적이었네요. 얘네 다 꺼져야 게임같은 게 나올듯

[HATSUNE MIKU]

조진거 더블크로스나 내봐라 한글로

[SAngel]

난이도 곡선이 한층 한층 올라가다가 업뎃으로 고인물들 만족시킨다고 갑자기 열층을 뛰어오른 수준으로 해놔서 상위 스토리까지 깨고 본격적인 엔컨 들어가면 너무 피곤함.

[적법사]

게임이 처음에 쉬워서 어려운거 좋아하던 몬창들 다 접고 라이트한 유저들 남아있었는데 너네들이 원하는 거라며 원콤나는 개어려운거 던져넣으니 라이트유저가 곡소리 내며 접음 ㅋㅋ

[적법사]

피드백을 받은게 독이 됬다고 할까 줏대가 없어

[곰 충격]

내가 이걸 하려고 컴터를 샀다니
하 고맙다

[스코즈마]

둘이 아주 얼굴이 폭삭 삭았네 스트레스 오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