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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게임사, '재믹스' 같은 혁신이 필요하다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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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251.***.***

BEST
대체 재믹스가 뭔 혁신의 상징임?
24.04.29 09:46

(IP보기클릭)112.187.***.***

BEST
비유가 좀 잘못 된거 같은데 패미콤을 이야기 하고 싶었나
24.04.29 09:45

(IP보기클릭)115.138.***.***

BEST
뭔 재믹스가 가정용 게임기의 선구자인 것처럼 써놨네
24.04.29 09:53

(IP보기클릭)175.209.***.***

BEST
틀린 내용이라도 기자양반은 비유를 한거지 재믹스 하라는 그런 1차원적인 내용이 아님
24.04.29 10:00

(IP보기클릭)210.104.***.***

BEST
"국내 게임 업계의 불황은 실적에 매몰돼 창의성과 다양성이 실종된 영향이 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물론 게임사 입장에서는 이러한 지적이 억울할 수 있다." "돈이될까?" 이 딴 마인드 부터 고쳐야하지 않을까싶은데..
24.04.29 09:33

(IP보기클릭)118.235.***.***

검은사막 콘솔 플탐 4천시간 돌파..
24.04.29 09:30

(IP보기클릭)14.58.***.***

미나미이츠키
...는 기사에는 없었는데요? | 24.04.29 09:33 | | |

(IP보기클릭)115.138.***.***

요술나무 ㄷㄷㄷ
24.04.29 09:31

(IP보기클릭)223.62.***.***

꼭지
(돈이 열리는) | 24.04.29 09:58 | | |

(IP보기클릭)210.104.***.***

BEST
"국내 게임 업계의 불황은 실적에 매몰돼 창의성과 다양성이 실종된 영향이 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물론 게임사 입장에서는 이러한 지적이 억울할 수 있다." "돈이될까?" 이 딴 마인드 부터 고쳐야하지 않을까싶은데..
24.04.29 09:33

(IP보기클릭)222.120.***.***

ass increed
솔직히 '돈이 될까'를 생각을 안 하면 기업 운영이 안 되는 건 사실인데.. 문제는 본말이 전도된 사고방식을 갖는 인간들이 사방에 포진된 상태.. 모 기업의 경우도 사실 게임 회사로 출발하지 않고 그냥 보따리장수처럼 시작해서 게임 하나 잘 얻어 걸려 회사 키운 케이스도 있죠. 그래서인지 그 회사는 게임에 그다지 진심은 아닌 느낌. '한탕 크게 띄워서 여차하면 다른 사업으로 전환해서 폼나게 해보고 싶다.'는 속내가 너무 빤히 보이는 경우죠. | 24.04.29 09:40 | | |

(IP보기클릭)182.230.***.***

확실히 이젠 그래픽이랑 사운드만 좋아지고 혁신은 줄어든것 같긴 하지
24.04.29 09:39

(IP보기클릭)220.86.***.***

기사 의도와는 관계없이 눈살 찌푸리게 하는 제목이네요 틀딱들의 어릴적 추억보정에 까칠하게 뭐라하고 싶지는 않지만 컴퓨터를 게임기로 둔갑시켜서 팔아먹은 것 가지고 '혁신' 운운 하는건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24.04.29 09:41

(IP보기클릭)117.111.***.***

재믹스가 라이선스 받고 판거 맞죠? 하지만 대부분 게임팩은 불법 포팅
24.04.29 09:43

(IP보기클릭)221.150.***.***

틀딱들이나 재믹스 찾지.. 요즘 주 소비층한테 재믹스 게임 시켜줘도 안해.
24.04.29 09:43

(IP보기클릭)222.120.***.***

buzzler
그걸 비교하기엔 이미 시대가.. ㄷㄷㄷ | 24.04.29 09:45 | | |

(IP보기클릭)175.209.***.***

BEST
buzzler
틀린 내용이라도 기자양반은 비유를 한거지 재믹스 하라는 그런 1차원적인 내용이 아님 | 24.04.29 10:00 | | |

(IP보기클릭)114.206.***.***

buzzler
핀트를 못잡는듯; | 24.04.29 10:46 | | |

(IP보기클릭)58.140.***.***

buzzler
문해력을 좀 기르세요 | 24.04.29 11:21 | | |

(IP보기클릭)222.106.***.***

buzzler
오우 제발.... | 24.04.29 15:11 | | |

(IP보기클릭)220.72.***.***

buzzler
몇살? | 24.04.30 20:17 | | |

(IP보기클릭)183.101.***.***

솔직히 재믹스는 대우에서 MSX 만들고 남은 재고 칩들을 처리하기 위해 만든 거라...
24.04.29 09:44

(IP보기클릭)112.187.***.***

BEST
비유가 좀 잘못 된거 같은데 패미콤을 이야기 하고 싶었나
24.04.29 09:45

(IP보기클릭)125.251.***.***

BEST
대체 재믹스가 뭔 혁신의 상징임?
24.04.29 09:46

(IP보기클릭)211.201.***.***

응? 재믹스?-_-;;;
24.04.29 09:50

(IP보기클릭)115.138.***.***

BEST
뭔 재믹스가 가정용 게임기의 선구자인 것처럼 써놨네
24.04.29 09:53

(IP보기클릭)175.223.***.***

라기오스
우리나라에선 선구자아니었나요? 처음 티비에 연결해서 즐기기 시작한게 재믹스이긴한데. | 24.04.29 10:52 | | |

(IP보기클릭)111.171.***.***

재믹스?? 패미컴에서 슈퍼패미컴 아니면 wii, 닌텐도ds,스위치 정도가 혁신 아닌가?
24.04.29 09:53

(IP보기클릭)59.6.***.***

뭔 개소리야
24.04.29 09:53

(IP보기클릭)59.6.***.***

초코송이맛있다
챗지피티나 어디서나 그냥 기사 대충 만들어서 수정해서 올리는듯 | 24.04.29 09:54 | | |

(IP보기클릭)211.234.***.***

재믹스가 껍데기만 따로 만든거지 무슨 혁신까지;;;
24.04.29 09:55

(IP보기클릭)223.39.***.***

'게임 기본가치인 재미에 대한 고민과 체질 개선 통한 장르 다양화 필요' 그게 재믹스랑 무슨 상관이야 이 양반들아??
24.04.29 09:57

(IP보기클릭)175.209.***.***

오락실을 가지 않고 편안하게 집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지금도 혁신 제품으로 기억된다. 가정용게임기의 시작이 재믹스가 아닐텐데?
24.04.29 09:59

(IP보기클릭)218.152.***.***

친구 집 가면 제일 부러웠던 것 1순위 재믹스...오락실에서 보던 스틱이 집에 딱! 심지어 스틱에 뽁뽁이 있어서 마루 장판을 들어올려!
24.04.29 10:04

(IP보기클릭)106.101.***.***

호랑호야S
마루장판 같이 따라 올라오던거ㅋㅋㅋ 추억돋네요 | 24.04.29 10:28 | | |

(IP보기클릭)114.206.***.***

뭔 개소린지~ 재믹스는 거의 처음이다보니 이것저것 새로웠던거지 ~ 아이폰도 4까지는 혁신이지만 그이후는 그냥 업글일뿐인거고 게임계에 혁신은 닌텐도가 다했다고본다 패드로 게임하던시절 위로 체감형게임 히트시켰고 거치형콘솔이 당연하던때 스위치로 휴대콘솔 만들어서 대히트했고^^^
24.04.29 10:05

(IP보기클릭)118.38.***.***

혁신 ㅋㅋㅋ 시장 어떻게 돌아가는지 1도 모르는 늙은이들이 환장하는 단어
24.04.29 10:09

(IP보기클릭)211.32.***.***

사촌형네 꺼 얻어서 했던 재믹스.. 펭귄랜드 자낙 노래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24.04.29 10:12

(IP보기클릭)106.102.***.***

재믹스 근본이 뭔지 알면 이런 기사 못쓸텐데 차라리 msx라고하지
24.04.29 10:12

(IP보기클릭)118.235.***.***


이거 뭐 멕이는 건가요?ㅋㅋㅋ
24.04.29 10:13

(IP보기클릭)211.234.***.***

https://youtu.be/A_GXvj5f3xk?si=8CrD7c7_OPZ3D8IZ 재믹스라면 추억의 그..
24.04.29 10:14

(IP보기클릭)125.137.***.***


재믹스는 슈퍼보이 생각남 마리오 짝퉁 ㅋㅋ
24.04.29 10:15

(IP보기클릭)117.111.***.***

미미큐
4-4가 끝 파이프 이동 없고 물음표 랜덤 | 24.04.29 10:52 | | |

(IP보기클릭)110.8.***.***

태권소년 엄청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용
24.04.29 10:17

(IP보기클릭)121.176.***.***

나 어렸을적 부모님께서 재믹스 사주셨는데 첨에는 멋도 모르고 좋아했지만 나중에 패미컴 가지고 있는 애들이 가장 부러웠다 ㅠㅠ
24.04.29 10:21

(IP보기클릭)110.8.***.***

재믹스 하니까 빵공장 빵 훔쳐가는 너구리새끼도 생각나네요
24.04.29 10:24

(IP보기클릭)116.93.***.***

에미야물좀다오.
빵공장. 어릴때 가장 잼나게 했던 게임이네요 ㅎㅎ....그런데 몇스테이지 하다보면 난이도가 너우 어려워짐 ㅠㅠ | 24.04.29 11:16 | | |

(IP보기클릭)222.110.***.***

개인적으로 그 시절 혁신은 대만산 패미콤 짭퉁 3만원짜리 게임기가 혁신이었다고 본다... 3만원이라는 가격에 나도 내 친구들도 죄다 집에서 패미콤을 즐길수 있게 되었는데... 정식 닌텐도 라이센스는 아니었던듯.. ㅡ,.ㅡ
24.04.29 10:27

(IP보기클릭)118.235.***.***

엇 ~
그때는 정품 패미컴보기가 더 어렵긴했죠 ㅋㅋ | 24.04.29 13:19 | | |

(IP보기클릭)210.94.***.***

마성전설 브금은 지금 들어도 멋져.
24.04.29 10:27

(IP보기클릭)116.46.***.***

풉!! 재믹스라니...그냥저냥 따라만든거지 ㅋㅋㅋㅋㅋ
24.04.29 10:28

(IP보기클릭)221.162.***.***

꼬맹이 시절 재믹스v 잘 갖고 놀긴 했지만 재믹스가 혁신이었나....?
24.04.29 10:29

(IP보기클릭)222.110.***.***

재믹스는 그냥 대우전자가 MSX 아이큐 1000, 아이큐 2000 같은거 만들어 팔면서 그냥 게임만 할 수 있게 간소화 된 팬티 디자인 게임기로 기억하는데...
24.04.29 10:35

(IP보기클릭)58.29.***.***

기자 자신의 깜냥을 바탕으로 쓴 기사인데, 문제는 재믹스가 혁신이라 보기엔 좀 안 맞는 기종이라는 점이네요. (내부적으로는 msx 규격일 뿐이라서) 차라리 아타리 쇼크 이후 가정용 게임의 새 지평을 연 패미컴을 두고 비유했어야 들어맞을 거 같은데 말이죠...
24.04.29 10:36

(IP보기클릭)121.167.***.***

패미컴 같은 혁신이 필요하다 뭐 이런것도 아니고 재믹스는 좀
24.04.29 10:43

(IP보기클릭)121.176.***.***

기자가 재믹스 출신인건 알겠다 ㅋㅋ
24.04.29 10:45

(IP보기클릭)106.101.***.***

옛날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얘기인데 오독해서 아는 척하고 신남
24.04.29 10:45

(IP보기클릭)58.29.***.***

둠둠춤
네. 기사 자체의 논지는 크게 문제될 게 없어 보이고, 비유가 적절했는가의 문제겠네요. | 24.04.29 10:47 | | |

(IP보기클릭)211.234.***.***

저거 발언한 새끼가 겜알못 꼰대라는건 확실해보임
24.04.29 10:49

(IP보기클릭)211.230.***.***

어릴때 정말 갖고 싶던 게임기. 강렬한 레드에 비행선 같은 디자인. 게다가 다른 게임기와는 다르게 패드형이 아닌 스틱형 콘트롤러가 오락실의 느낌을 자아내 너무 갖고 싶었음. 결국은 아버지가 삼성 겜보이를 사오심.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음.
24.04.29 10:53

(IP보기클릭)222.110.***.***

아니눌렀다고
그래도 멋진 아부지십니다... 게임기 사주시는 아버지시라면 당시에는 깨어있는 부모님 느낌... 어후 ~ 당시 시대 분위기는 만화책 전자 오락은 애 망치는 문화로 인식 되던 시절이라... | 24.04.29 11:04 | | |

(IP보기클릭)175.223.***.***

아니눌렀다고
저도 공부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하고 용돈도 만원모아서 어머니 손잡고 꽤나 멀리 떨어진 전자상가에가서 사온 기억이 납니다. 우리동네는 가난한 동네라 재믹스는 아무곳에도 안들여놨거든요. 그거 사고 집까지 오는 길이 얼마나 행복했던지 아직도 기억납니다. | 24.04.29 11:08 | | |

(IP보기클릭)211.230.***.***

엇 ~
제가 국민학교 1학년때인가 아버지가 처음으로 재밌는데 가자고 하시며 오락실을 데리고 가셨죠. 눈이 휘둥그레 진다는 표현이 적절했죠. 그때 너구리,갤러그를 처음 접하고 주말마다 졸라서 가자고 했지만 그런곳은 어쩌다가 한번 가야하는곳이라며 거절하셨죠.ㅋㅋ 그후 중딩때 겜보이 사주시고 중2때 스트리트파이터2가 나오면서 거기에 완전 빠져서 저금통 털어서 오락실에 갖다 붓는 제 등짝에 초강력 스매싱을 날리기도 하셨죠. 그 이후로 메가드라이브-새턴-플스1을 거쳐서 지금의 게임인생이 되었네요. 추억입니다. | 24.04.29 11:12 | | |

(IP보기클릭)211.230.***.***

죄수번호109
친구들에게 재믹스 살거라고 자랑해놓았는데 아버지께서 삼성겜보이 들고 오셔서.. 왜 이거 사왔냐고 물으니 점원이 세가라는 회사가 일본에서 제일 알아주고 잘 나가는 게임회사 인데 그곳에서 나온거라고 해서 사오셨다고 ㅎㅎ | 24.04.29 11:17 | | |

(IP보기클릭)222.110.***.***

아니눌렀다고
그 당시 게임 잡지 내용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당시에 세가 수준이 삼성 반도체 보다도 더 돈 잘버는 회사라는 기사도 있었고 세가는 게임기용 게임만 만드는게 아니고 당시 오락실 게임들도 엄청 잘 만들던 회사라서 세가 게임기를 산다는건 세가가 만든 오락실 게임의 이식작을 집에서 게임기로도 즐길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있었죠.. 물론 겜보이는 조금 비인기 기종이긴 했으나 수퍼 겜보이에서 나름 빵터짐... | 24.04.29 11:24 | | |

(IP보기클릭)211.230.***.***

엇 ~
그렇죠. 황금도끼,수왕기를 집에서 할수 있다는 큰 메리트가 있었죠. 그래서 졸라서 구매 ㅎㅎ 친구들 다 불러다가 노는데.. 오락실과 완전히 100프로 똑같지가 않았기 때문에 뭐야.. 오락실거랑 다르네. 이게 뭐야.. 하며 놀리는 친구가 정말 얄미웠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 24.04.29 11:29 | | |

(IP보기클릭)175.198.***.***

아니눌렀다고
삼성겜보이는 MSX 상위호환기종이라 재믹스 이식팩들이 많았습니다 | 24.04.29 13:46 | | |

(IP보기클릭)114.200.***.***

K-개고기나노설탕코팅오락
24.04.29 11:05

(IP보기클릭)175.223.***.***

기사에도 있지만 어린나이 처음으로 가져보는 게임기를 추억해서 쓴 기사다보니 나잇대가 안맞으면 공가안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저같은 40대에겐 재믹스는 게임세계로 첫 발을 딛게해준 엄청난 게임기였던거고 우리 이후 세대에겐 짜집기해서 만든 패미컴보다 못한 게임기인거고. 제 나잇대의 사람들에겐 재믹스는 혁명 그 자체였죠.
24.04.29 11:05

(IP보기클릭)119.149.***.***

국내 게임 시장 얘기하고 있는데 패미컴 타령하는 건 대체...............................
24.04.29 11:14

(IP보기클릭)222.110.***.***

그 당시 시대를 적용하면 재믹스가 TV 거치용 게임기로는 한국시장에서 거의 처음으로 기억합니다... 패미콤은 80년대 후반에 그것도 대만산 클론 게임기들이 거의 90% 이었고 정식 수입도 나중에 현대전자가 일본판 베이스가 아니고 북미판 베이스로 수입해서 대차게 외면 받았던 걸로 기억... 어휴 ~ 현대 전자가 일본판 패미콤을 정식 수입해줬으면 훨씬 반응 좋았을건데.. 이후 슈퍼패미콤이 되서야 일본판 베이스로 판매하고...
24.04.29 11:18

(IP보기클릭)119.149.***.***

엇 ~
국내 한정으로 외려 메가드라이브 (수퍼겜보이) 가 패미컴보다 더 잘나갔었죠 | 24.04.29 11:52 | | |

(IP보기클릭)125.128.***.***

캐슬 자낙 마성전설 등등 명작들이 즐비했죠
24.04.29 11:27

(IP보기클릭)222.110.***.***

재믹스하면 킹스벨리(왕가의 계곡), 이얼쿵후 제일 기억남.. ㅋㅋㅋ 이얼 쿵후 브금은 아직도 귀에 맴도네..
24.04.29 11:30

(IP보기클릭)14.42.***.***

명탠도!? 같은거?!?
24.04.29 11:50

(IP보기클릭)121.179.***.***

재믹스처럼 잘 보고 베끼라는 말이지 피구라 스블도 그래서 평타이상 친 거고. 해외 개발사들이 머리쥐어짜고 피똥싸가며 성공작 만들면 여타의 한국 기업들이 그렇게 성공했듯이 한국 게임 개발사들도 후발주자라는 명분과 핑계를 내세워 열심히 보고 베끼는 전략으로 나가야지 뭐 ㅋㅋㅋ
24.04.29 12:27

(IP보기클릭)221.150.***.***

재믹스가 국산 자체 게임기중에선 레전드 맞지 MSX 튜닝게임기의 성공사례
24.04.29 13:05

(IP보기클릭)222.120.***.***

기사에서 말하는 재믹스의 혁신 => 환경이 나쁜 오락실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게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기기 개인적 사족을 붙이자면 대한민국 한정으로 대우전자의 재믹스가 그 환경을 제대로 만들어준 첫 기기인건 사실. 그것을 혁신이라 치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물론 MSX컴퓨터의 게임부분만 잘라서 가져온 기기이고, 그에 따른 부작용 (특정키를 사용해야하는 게임들에서 문제 발생, 예를들어 특정키로 일시정지를 해야하는 몽대륙은 재믹스로는 배드엔딩 밖에 볼수없음 ;;)이 있긴 했지만, 다들 모르던 시기에는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진 면도 있으니까. 재믹스의 대성공으로 삼성이 마스터시스템을 겜보이(알라딘보이)로 들여왔고 현대전자가 북미패미컴 NES를 컴보이란 이름으로 들여오고, 기타 국내산 패밀리 복제 호환기(영실업 파스칼124, 해태전자 슈퍼콤)가 등장했으며, 용산에선 대만산 복제 패미컴과 복제 게임팩을 파는 매장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음
24.04.29 13:20

(IP보기클릭)218.145.***.***

게임을 최초로 접한건 pc엔진이긴 한데 이거보단 재믹스 때부터 본격적으로 진득하게 게임을 하기 시작한거 같음
24.04.29 13:43

(IP보기클릭)118.235.***.***

예시드는 게 딱 부장이 쓴 글 답다
24.04.29 15:32

(IP보기클릭)221.155.***.***

40여년전 물건이랑 지금 현재를 비교하는건 좀 많이 무리
24.04.29 15:35

(IP보기클릭)203.212.***.***

뭔 개소리냐 이건?
24.04.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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