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FF : FF8, FF10, FF영식 (스퀄 오타쿠입니다)
◈ 좋아하는 FF 노래 : FF영식 주작의 불 (몇 번을 들었는지 셀 수가 없습니다... 드라마틱한 구성에 소름이 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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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을 담당한 쿠보타입니다!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 올스타 카니발(이하 TTFAC)부터 시아트리듬 파이널 바 라인에서도 채보를 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발 현장(인디제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원래 인디제로에는 FF 시리즈의 팬이 많습니다!
평소 FF에 사랑을 쏟고 있는 것은 물론, 최신 정보를 알아내고 각 타이틀에 대한 깊은 식견을 갖추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에는 FF의 사운드 트랙, 얼티마니아(스퀘어 에닉스의 게임 공략집), 설정 자료집이 총 집결!
파이널 바 라인 제작 중에도 항상 사내 곳곳에서 누군가 얼티마니아를 정독하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습니다.
휴게실에 있는 모그리들의 모습.
녹초가 돼버린 개발 스탭들을 힐링 시켜주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게다가 TFFAC의 아케이드 게임기도 있어서, 이전에는 여기에서 많은 플레이어 분들과 매칭했었습니다.
파이널 바 라인 제작이 정해졌을 때도 다음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스태프 모두가 TFFAC를 플레이했던 때가 떠오르네요.
그리고 회사 입구에는 시아트리듬 파이널 판타지 커튼 콜의 팝 광고, 사내에는 무려 우에마츠씨의 싸인이 그려진 포스터까지...!
역대 시아트리듬 시리즈를 향한 사랑이 지금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개발 스태프의 책상도 소개하겠습니다!
어딜 봐도 FF굿즈가 넘쳐나는 그야말로 FF사랑을 구현한 듯한 책상이네요...!
이처럼 개발 현장에서는 FF시리즈, 그리고 시아트리듬에 대한 애정을 사내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멤버 한 명 한 명이 원작, 노래, 캐릭터, 세계관, 배경 등... 곳곳에 사랑을 쏟고 집념을 가지고서 개발에 임해 왔습니다.
파이널 바 라인에서의 플레이가 여러분께 멋진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오역, 오탈자는 댓글로 남겨주세요)
175.223.***.***
180.70.***.***
데모 해보세요 | 23.02.04 21:38 | | |
182.225.***.***
182.225.***.***
본문 사진에 있는 책 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있어서 올려봐요. 파판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책인데 총 3부작이었죠. 3권인 전투 파트는 제가 안사서 없지만요. | 23.02.04 22:26 | | |
183.101.***.***
15까지 들어있고 14노래가 가장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시리즈 15개 정도 수록 됐는데 얘 혼자 30개 좀 넘어가던 걸로 기억해요 | 23.02.04 22:47 | | |
182.225.***.***
예기를 들어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그런데 플스와 스위치가 없어서 다른 기종으로 이식되기를 기대할 수 밖에 없지만요. | 23.02.04 22:5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