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 요코야마 마사요시 (RGG 스튜디오 대표)
우 : 사카모토 히로유키 (용과 같이 시리즈 치프 PD)
- 사카모토 : 이번 RGG 스튜디오 신작 발표회는 과거와 달리 일본어 포함 총 5개국 언어 동시 통역으로 전달되어 1차적인 정보를 접하는 유저가 많이 늘어났음.
- 요코야마 : 스핀오프 작품 중 용과 같이 유신을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한 것은 일본에서만 발매된 작품 중 지난 9년간 해마다 꾸준하게 유저들의 요청이 들어왔던 작품이기 때문. '켄잔' 같은 경우엔 이런 요청을 거의 듣지 못했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켄잔' 이 향후에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없다는 얘기는 아님. 다만 '켄잔' 같은 경우엔 PS3 초기 작품이기 때문에 지금 리메이크를 해야 한다면 손봐야 할 곳이 많기에 만약 손을 댄다면 처음부터 제작하는 편이 좋을지도...
- 요코야마 : 유신을 일본에서만 발매한 이유는 아무래도 이야기 자체가 해외 유저들이 접근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쉽지 않을거라 판단했기 때문. 하지만 지금이라면 이러한 이야기도 현지화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기에 해외로까지 전개하기로 결정함. 유신의 이야기를 대충 미국에 비유해보자면 미국의 독립 전쟁, 남북 전쟁 시기 활약한 장군을 따른 어느 한 부하의 이야기임. 링컨 같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은 일본 사람들도 다 알고 있겠지만 그 수하에 있는 인물은 보통은 잘 알지 못함. 하지만 이렇다고 해서 남북 전쟁. 독립 전쟁 관련 여러 컨텐츠를 즐기는데는 큰 문제가 없지 않은가 ? 유신도 마찬가지로 생각함. 막부 말기의 사카모토 료마란 인물을 모르더라도 그 인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나 동료들과의 이런저런 에피소드, 혹은 순수하게 오락적인 부분을 즐기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
- 사카모토 : 유신 극에서 언리얼 엔진을 채용한 이유는 광원 표현 때문. 기존 드래곤 엔진은 야간 광원을 매우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지만 자연광 표현엔 취약함. 이러한 자연광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이 언리얼 엔진이였기에 이번에 언리얼 엔진을 채용한 것.
(그렇다면 향후 시리즈에도 언리얼 엔진을 사용 ?)
- 사카모토 : 드래곤 엔진, 언리얼 엔진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작품에 따라 더 잘 어울리는 엔진을 선택할 것.
- 요코야마 : 실제로 함께 발표된 용과 같이 7 외전이나 용과 같이 8 은 드래곤 엔진으로 제작하고 있음. 엔진이란 것은 단순히 그래픽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고 종합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엔진만 계속 사용하진 않을 것.
- 사카모토 : 일부 캐스팅 변경은 해외 유저들이라면 그래픽만 일신해도 이번이 첫 발매인 완전 신작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겠지만 일본 유저들 같은 경우 그래픽 일신만으로는 뭔가 좀 부족하다고 판단, 새로운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시도한 것이 바로 이 캐스팅 변경임.
- 요코야마 : 오리지날 유신의 캐스팅 같은 경우 단순히 과거 시리즈 인기 캐릭터를 적절하게 배분한 것이 아니라 막부 말기 인물들의 특징과 시리즈 작품 등장 인물들의 특징이나 배경 등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캐스팅한 것. 하지만 유신 이후 발매된 넘버링 타이틀로부터 새롭게 등장한 인물들이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용과 같이 올스타' 를 만든다면 어떤 인물이 어디에 가장 잘 어울릴지 생각했고 그 결과가 이번 유신 극의 캐스팅임.
- 요코야마 : 이번 캐스팅 변경애 있어 중심이 된 인물을 꼽자면 역시 '타케다 한페이타' 라고 생각. 이후 발매된 넘버링 작품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 중 이 인물과 가장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된 게 '시부사와 케이지' 였음. 용과 같이 제로에선 마지막까지 키류와 함께 할 수 없었지만 시대나 만남의 방법이 바뀌었다면 함께 했을지도 모르는 캐릭터라 생각되었기에 시부사와를 타케다로 캐스팅했음.
- 사카모토 : 거기서부터 시작되어 결과적으로 제로에 출연했던 세명의 간부가 전부 등장하게 되었음. 반대로 카스가 이치반 같은 경우 처음부터 캐스팅에서 제외시킨 캐릭터임. 7편에서 그려진 그의 성격을 고려해 봤을 때 유신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중 그를 캐스팅할만한 인물이 보이질 않았음. 거기에 성우 '나카야 카즈히로' 씨가 '오카다 이조' 에 캐스팅되어 있었기에 더블 캐스팅이 되어버리는 문제도 있고.
- 사카모토 : 그 밖에도 용과 같이 제로에 등장한 '유키' 가 캐스팅된 것도 주목할만 한 부분. 메인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가 캐스팅된 건 이번이 처음이기에 충분히 주목받을만한 부분이라 생각.
- 요코야마 : 캬바쿠라 아가씨에서 메인으로 캐스팅된 사례인데 이것 자체만으로 엄청난 푸시가 아닌가 싶음. (웃음) 야마자키 스스무로 캐스팅된 한준기 같은 경우 한준기란 캐릭터 자체가 수상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기에 잘 어울리는 캐스팅이라 봄.
(캐스팅은 변경되었지만 스토리엔 아무런 변화가 없는건지 ?)
- 사카모토 : 거의 동일함. 다만 9년 전엔 허용되던 표현이 최근 기준으론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기에 그러한 사소한 변경은 있을 수 있음.
- 요코야마 : 최근 기류에 어울리지 않는 부분은 수정 / 편집을 하고 있지만 큰 틀에서 변경되는 부분은 없음.
- 요코야마 : 시스템 부분에서 가장 크게 변경된 부분이라면 '무사 스킬' 을 배틀 던전이 아닌 메인 스토리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 사카모토 : TGS 체험판에선 바로바로 효과를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처음부터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었지만 실제 제품에서 그정도의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 요코야마 : 무사 스킬에 대한 부분은 거의 처음부터 새롭게 제작하고 있음. 또한 플레이어가 사용함에 따라 적들도 강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사카모토 : 배틀 던전과 무기 강화와 관련된 요소는 이번에도 존재하지만 오리지날판과 동일하진 않음. 또한 배틀 던전 내에서는 거대한 적이 등장하기도 함.
- 사카모토 : 어나더 라이프 파트는 오리지날판과 기본적으로 동일. 다만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의 벨런스 조정 등은 당연히 들어감. 플레이 스팟 같은 경우도 종류가 늘어나진 않지만 가라오케에 새로운 곡이 추가되는 등 세세하게 볼륨업되고 있음.
- 요코야마 : 하나의 타이틀 내 하위 컨텐츠를 채우는데 있어서는 어느 정도 한계점이 있음. '극' 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플레이 스팟을 늘려 버리면 경험해 본 일본 유저들은 그렇다고 쳐도 이번에 새롭게 접하는 해외 유저들은 오히려 혼란스러운 부분이 생길 수도 있음. 그렇게 되어 무기 강화나 무사 스킬 컬렉션에 지장을 주게 된다면 본말이 전도되어 버리는 격이기 때문에 적당히 모든 것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수준에서 조정하고 있음.
- 요코야마 : 이번 유신 극에서의 테마곡은 다른 극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음악을 준비 중임. 또한 이번에 공개된 PV 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역대 시리즈 BGM 도 적절하게 활용하여 음악적인 부분도 '용과 같이 올스타' 란 느낌이 나도록 준비하고 있음.
- 요코야마 : 용과 같이 7 외전을 발표한 것은 용과 같이 8 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묘사되지 않은 키류의 이야기를 그릴 필요가 생겼기 때문에.
(그렇다면 굳이 외전이 아닌 용과 같이 7 이나 용과 같이 8 에서 그러한 부분을 묘사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
- 요코야마 : 우선 용과 같이 7 은 카스가 이치반의 이야기가 메인임. 그러한 가운데 키류를 만나게 되었고 마지마나 사에지마 등 그때까지 시리즈에 등장했던 많은 인물들이 카스가에 관여하게 되었음. 이러한 캐릭터들의 모든 이야기를 용과 같이 7 에서 전부 풀어내는건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해서 굳이 그렇게까지 디테일한 묘사를 하진 않았음. 거기에 시리즈 최초로 주역이 바뀌는 7편이였기 때문에 가능한 카스가란 캐릭터를 중심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지 않았던 것도 있었음. 8편도 마찬가지임. 카스가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는데 7편에서도 묘사되지 않은 키류의 이야기를 굳이 8편에서 다시 끄집어 내는 것도 7편으로 입문한 유저들이 보기엔 그다지 자연스럽지 않지 않을까. 그렇다면 키류의 과거 이야기가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라면 외전의 형식으로 분리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 용과 같이 7 외전의 제작을 결정한 것임.
(시리즈 팬이라면 용과 같이 7 외전의 무대도 무척 신경 쓰이는데 ?)
- 요코야마 : 7편에서 이미 이 시기엔 키류가 어디에 있다란 설정이 존재하고 또 묘사되고 있기에 이러한 부분은 그대로 외전에서도 반영됨. 예를 들어 7편에서 어떤 시기에 키류가 오사카에 있었다면 외전에서도 당연히 그 시기에 키류는 오사카에 있을 것임. 볼륨적인 측면에선 로스트 저지먼트의 카이토 마사하루의 사건부보단 크지만 넘버링 작품보다는 크다고 말할 순 없음. 대략 그 사이 정도가 되지 않겠나 싶음. 거기에 키류가 방문한 지역이나 플레이 스팟이 더해지는 이미지.
('다이도지' 란 이름이 언급되던데 역시 키류는 6편 이후 다이도지일파의 감시하에 있었다란 의미인지 ?)
- 요코야마 : PV 에서도 나오지만 다이도지일파 아래에서 시작된다고 보면 됨.
(용과 같이 7 외전 액션 파트는 어느 작품에 가까운지 ?)
- 요코야마 : 아직 자세하게 밝힐 순 없지만 스타일 방식으로 준비중에 있음.
(용과 같이 8 의 서브 타이틀은 정해졌는지 ?)
- 요코야마 : 이번 8편에선 서브 타이틀이 존재하지 않음. 단순히 '미정' 이 아니라 그냥 정식 타이틀 자체가 '용과 같이 8' 임.
- 사카모토 : 4편부터 서브 타이틀을 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서브 타이틀이 없는 작품이 되었음.
- 요코야마 : 실은.....서브 타이틀을 붙이지 않은 이유가 있긴 함. 그건 아마 게임이 발매되면....아니 엔딩을 보고 나면 왜 이번 작품에서 서브 타이틀이 없는지 알 수 있음.
(용과 같이 8 은 더블 주인공으로서 키류가 과거를 짊어지고 간다란 의미로 보이는데 과거 등장했던 캐릭터들도 다시 등장 ?)
- 사카모토 : 아직 키류가 과거를 짊어지고 간다란 걸 언급한 기억이 없는데.....(웃음)
(아니, 지금까지 보면 과거를 짊어지고 간 쪽은 언제나 한 사이드의 주인공이였으니깐...)
- 요코야마 : 글쎄요....(웃음) 하여튼 과거의 이야기라고 하지만 여기서 과거란 등장 인물이라기보단 '업보' 같은 것임. 야쿠자나 기타 사회악으로 규정되어 있는 것들이 한편에선 일반인들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군상들의 이야기, 지금까지 용과 같이 시리즈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깊이 있게 묘사해 왔다고 봄. 그러한 어두운 뒷골목이 7편을 거치면서 상당부분 쇄약해지기 시작했고 용과 같이 8 은 7편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쇠퇴해가는 뒷골목의 여러 이야기들을 그려나가고 있음. 이렇게 변화되는 세상속에서 7편에 등장했던 그들은 과연 어떤 길을 따라가게 될까.....향후에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발표하겠지만 이러한 과거의 업보를 그리기 위해선 주인공이 2명 필요했음.
(그렇다면 더블 주인공이라고 해도 분리된 이야기라기 보단 결국엔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게 되는건지 ?)
- 사카모토 : 딱히 그렇다기 보단 분명 용과 같이 8 은 카스가 이치반의 이야기임. 이 이상 언급은 어렵기에 지금은 여기까지만. (웃음)
(용과 같이 8 티저 영상을 보면 엄청난 수의 등장 인물의 목소리가 들리던데 ?)
- 요코야마 : 난바, 사에코, 아다치는 이번에도 등장함.
- 사카모토 : 그럼 키류는 누구와 함께하나......는 향후 발표를 기대해 주시길.
(마지막으로 팬 분들께 한마디)
- 사카모토 : 신 체제 발표 이후 최초로 발표한 타이틀들입니다. 새로운 도전이자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월드 와이드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기에 일단 용과 같이 유신 극부터 잘 부탁 드립니다.
- 요코야마 : 용과 같이 7 이 기대 이상으로 전세계에서 호평을 받았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이 만들고 있는 것이 세계 무대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란 것을 확인한 이상 세계화를 위해 뭔가를 한다기보단 저희들이 만들고 있는 것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새롭게 개편된 체제를 위해서도 좋은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작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9월 14일 진행된 첫 발표회 역시 무척 순조로운 출발을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두에서 밝혔듯이 정보 전달이란 것이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변화되었기에 이번엔 TGS 에서 발표되었지만 향후엔 해외쇼에서도 발표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물론 월드와이드 전개라고 하면 일본 팬들이 실망하지 않을까란 부분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용과 같이의 정보를 해외에서 먼저 발표한다는 것이 저희가 일본을 소홀히 하고 해외로만 눈을 돌린다란 의미는 아닙니다.
지구상 어디선가 발표를 하더라도 바로바로 일본 팬들에게도 관련 소식이 전해지는 그러한 세상이 되어 굳이 장소를 가려가며 할 필요가 없기에 이번에 해외에서 처음으로 신작 정보를 공개한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용과 같이 유신 극 최초 발표가 스오플이였던 부분에 대한 이야기)
정보 공개도 게임 개발의 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기에 향후 용과 같이 신규 정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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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는 4가 스토리의 분위기도 그렇고 멀티주인공 시초라 세 손가락에 꼽는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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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될만한 부분을 자른다는거지 디즈니식 pc랑은 거리가 멈 실제로 이번 pv보면 다케다 간류사이의 '하룻밤만 지나면 고분고분해 진다'는 늬앙스의 대사가 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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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가 카드 스킬 쓰는거 호불호 있을듯.. 이젠 진짜 이능 배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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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유신 극 데모에서 보여준 무사 스킬 카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군요 어쩐지 너무 강하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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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8서 준기는?? 왜 언급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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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도 드럽게 재미없었는데 개인차 일까요 오사카성 올라오는데 어이가 없어서 참;; | 22.09.26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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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해보시면 2편도 잼는편 ㅎㅎㅎㅎ | 22.09.26 1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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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4편이 재밌고 5편은 시나다 파트 빼고 별로였네요 | 22.09.26 18: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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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nina
갠적으로는 4가 스토리의 분위기도 그렇고 멀티주인공 시초라 세 손가락에 꼽는 작품임 | 22.09.26 18: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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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8서 준기는?? 왜 언급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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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_21대 대통령
이미 용3리마스터때부터 여장남자를 너무 희화화하는 서브퀘 삭제시킨지라..그런건 어느정도 감안해야될듯 | 22.09.26 17: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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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한동훈_21대 대통령
논란이 될만한 부분을 자른다는거지 디즈니식 pc랑은 거리가 멈 실제로 이번 pv보면 다케다 간류사이의 '하룻밤만 지나면 고분고분해 진다'는 늬앙스의 대사가 빠졌음 | 22.09.26 18: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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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이쪽으로 봄.. 얘들은 애초에 논란거리될만한게 사실 대놓고 야쿠자 미화가 아니냔소릴들었어서 ... 논란될만한건덕지가 있으면 바로바로 날려버림 미련없이;;; | 22.09.26 22: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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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전력차가 상당하겠네요 ㅋ 키류쪽은 전설들의 집합이니 | 22.09.26 19: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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