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BAFTA 게임 어워드 2020 수상 후보

[Pricefield]

(현지 기준 4월 2일에 시상 예정)

애니메이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개발팀 - 인피니티 워드/액티비전

'컨트롤' 개발팀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505 게임즈

'데스 스트랜딩' 개발팀 - 코지마 프로덕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루이지 맨션 3' 개발팀 - 넥스트 레벨 게임즈/닌텐도

'사요나라 와일드 하츠' 개발팀 - Simogo/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개발팀 - 프롬 소프트웨어/액티비전

미술적 성취

'콘크리트 지니' 개발팀 - 픽셀오푸스/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컨트롤' 개발팀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505 게임즈

'데스 스트랜딩' 개발팀 - 코지마 프로덕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디스코 엘리시움' 개발팀 - ZA/UM/ZA/UM

'Knights and Bikes' Rex Crowle, Moo Yu, Kenneth C M Young - Foam Sword/Double Fine Presents

'사요나라 와일드 하츠' 개발팀 - Simogo/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음향적 성취

'Ape Out' Matt Boch - Gabe Cuzzillo, Matt Boch, Bennett Foddy/디볼버 디지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개발팀 - 인피니티 워드/액티비전

'컨트롤' 개발팀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505 게임즈

'데스 스트랜딩' 개발팀 - 코지마 프로덕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Nick Laviers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일렉트로닉 아츠

'Untitled Goose Game' 개발팀 - House House/Panic

최고의 게임

'컨트롤' 개발팀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505 게임즈

'디스코 엘리시움' 개발팀 - ZA/UM/ZA/UM

'루이지 맨션 3' 개발팀 - 넥스트 래벨 게임즈/닌텐도

'Outer Wilds' 개발팀 - Mobius Digital/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개발팀 - 프롬 소프트웨어/액티비전

'Untitled Goose Game' 개발팀 - House House/Panic

영국 게임

'더트 랠리 2.0' 개발팀 - 코드마스터즈/코드마스터즈

'Heaven's Vault' Joseph Humfrey, Jon Ingold, Laura Dilloway – inkle/inkle

'Knights And Bikes' Rex Crowle, Moo Yu, Kenneth C M Young - Foam Sword/Double Fine Presents

'Observation' 개발팀 - No Code/디볼버 디지털

'플래닛 주' 개발팀 - 프론티어 디벨롭먼트/프론티어 디벨롭먼트

'토탈 워: 삼국' 개발팀 -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세가

데뷔 게임

'Ape Out' Gabe Cuzzillo, Matt Boch, Bennett Foddy - Gabe Cuzzillo, Matt Boch, Bennett Foddy/디볼버 디지털

'데스 스트랜딩' 개발팀 - 코지마 프로덕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디스코 엘리시움' 개발팀 - ZA/UM/ZA/UM

'Katana ZERO' Justin Stander – Askiisoft/디볼버 디지털

'Knights And Bikes' Rex Crowle, Moo Yu, Kenneth C M Young - Foam Sword/Double Fine Presents

'Manifold Garden' 개발팀 - William Chyr Studio/William Chyr Studio

발전형 게임

'Apex 레전드' Chad Grenier, Drew McCoy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일렉트로닉 아츠

'데스티니 가디언즈' 개발팀 - 번지/번지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개발팀 - 스퀘어에닉스/스퀘어 에닉스

'포트나이트' 개발팀 - 에픽게임즈/에픽게임즈

'노 맨즈 스카이: 비욘드' 개발팀 - 헬로 게임즈/헬로 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개발팀 -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가족용 게임

'콘크리트 지니' 개발팀 - 픽셀오푸스/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Knights And Bikes' Rex Crowle, Moo Yu, Kenneth C M Young - Foam Sword/Double Fine Presents

'루이지 맨션 3' 개발팀 - Next Level Games/닌텐도

'Untitled Goose Game' 개발팀 - House House/Panic

'Vacation Simulator' 개발팀 - Owlchemy Labs/ Owlchemy Labs

'Wattam' 개발팀 - Funomena/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오락을 넘어선 게임

'문명 6: 몰려드는 폭풍' 개발팀 - 파이락시스/2K

'데스 스트랜딩' 개발팀 - 코지마 프로덕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Kind Words (lo fi chill beats to write to)' Ziba Scott, Luigi Guatieri, Clark Aboud – Popcannibal/Popcannibal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 (에피소드 2-5)' 개발팀 -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스퀘어 에닉스

'Neo Cab' 개발팀 - Chance Agency/Fellow Traveller Games

'링 피트 어드벤처' 개발팀 - 닌텐도/닌텐도

게임 디자인

'Baba Is You' Arvi Teikari - Hempuli Oy/Hempuli Oy

'컨트롤' 개발팀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505 게임즈

'디스코 엘리시움' 개발팀 - ZA/UM/ZA/UM

'Outer Wilds' 개발팀 - Mobius Digital/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개발팀 - 프롬 소프트웨어/액티비전

'Wattam' 개발팀 - Funomena/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멀티플레이어

'Apex 레전드' Brent McLeod, Carlos Pineda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일렉트로닉 아츠

'보더랜드 3' 개발팀 - 기어박스 소프트웨어/2K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개발팀 - 인피니티 워드/액티비전

'루이지 맨션 3' 개발팀 - Next Level Games/닌텐도

'Tick Tock: A Tale for Two' 개발팀 - Other Tales Interactive/Other Tales Interactive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개발팀 - 매시브 엔터테인먼트/유비소프트

음악

'컨트롤' Petri Alanko, Martin Stig Andersen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505 Games

'데스 스트랜딩' 개발팀 - 코지마 프로덕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디스코 엘리시움' 개발팀 - ZA/UM/ZA/UM

'Outer Wilds' 개발팀 - Mobius Digital/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개발팀 - Grezzo/닌텐도

'Wattam' 타카하시 아스카 - Funomena/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이야기

'컨트롤' 각본팀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505 게임즈

'디스코 엘리시움' 각본팀 - ZA/UM/ZA/UM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 (에피소드 2-5)' 각본팀 -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스퀘어 에닉스

'Outer Wilds' 각본팀 - Mobius Digital/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아우터 월드' Tim Cain, Leonard Boyarsky -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프라이빗 디비전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Aaron Contreras, Matt Michnovetz, Stig Asmussen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일렉트로닉 아츠

고유 작품

'Baba Is You' Arvi Teikari - Hempuli Oy/Hempuli Oy

'컨트롤' 개발팀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505 Games

'데스 스트랜딩' 개발팀 - 코지마 프로덕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디스코 엘리시움' 개발팀 - ZA/UM/ZA/UM

'Outer Wilds' 개발팀 - Mobius Digital/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Untitled Goose Game' 개발팀 - House House/Panic

주연 연기자

로라 베일리 - '기어스 5'의 '케이트 디아즈' 역

코트니 호프 - '컨트롤'의 '제스 페이든' 역

로건 마셜 그린 - 'Telling Lies'의 '데이비드' 역

곤잘로 마틴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 (에피소드 2-5)'의 '션 디아즈' 역

베리 슬론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프라이스 대위' 역

노먼 리더스 - '데스 스트랜딩' 의 '샘' 역

조연 연기자

졸린 앤더슨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 (에피소드 2-5)'의 '캐런 레이놀즈' 역

트로이 베이커 - '데스 스트랜딩'의 '힉스' 역

사라 바살러뮤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2 (에피소드 2-5)'의 '캐시디 (루시 로즈 존스)' 역

아이샤 이사 - '다크 픽쳐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의 '플리스' 역

레아 세이두 - '데스 스트랜딩'의 '프레자일' 역

마르티 수살로 - '컨트롤'의 '관리인 아티' 역

기술적 성취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개발팀 - 아소보 스튜디오/포커스 홈 인터랙티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개발팀 - 인피니티 워드/액티비전

'컨트롤' 개발팀  - 레메디 엔터테인먼트/505 게임즈

'데스 스트랜딩' 개발팀 - 코지마 프로덕션/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유럽

'메트로 엑소더스' 개발팀 - 4A 게임즈/딥 실버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개발팀 - 프롬 소프트웨어/액티비전

출처 : http://www.bafta.org/games/awards/bafta-games-awards-nominations-and-winners-2020

[switchlite]

데스스트랜딩은 고티 후보에도 없네요

[moonbangoo]

대신 오락을 넘어선 게임에 있네요

[도시락애호가]

이걸로 어느 주요 게임 시상식에서도 데스 스트랜딩에 고티를 안 주는게 확정이군요.

[도시락애호가]

아, 정정 일정 연기되서 GDC 게임 초이스도 같이 날아가는 줄 알았더니 3월 16일 트위치로 따로 발표한다고 합니다.

[도시락애호가]

잉...나도 알아보고 정정 댓글 쓰려고 하고 있었는데 ㅜㅠ

[aaasaas]

수상 항목 선정들이 마음에 드네요

[라이잘린]

오락을 넘어선 게임이지만 게임으로써는 별로인 데스스트랜딩.
딱 맞는 표현인것 같다

[vigintile]

컨트롤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평가가 별로여서 내눈에만 좋게보이나 했더니 아니었군요.
레메디 저력 있네요.

[영구차단]

트로이베이커랑 레아세이두가 있는데 매즈미켈슨은 없네

[페피니에르]

바하2가 없네.. 컨트롤 그렇게 괜찮은 게임이었나

[한번더해요]

리메이크는 제외하는 곳 많아요.

[스테고 CH]

오락을 넘어선 게임은 링피트가 받아야 함.
그리고 로라 베일리는 쿠지카와 리세나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루키나같은 미소녀 전문 성우로 아는데 서양 실사영화풍 게임에도 어울리나 보네요?

[페피니에르]

언차4에는 나딘 로스로 나와서 평상시랑 많이 다른 목소리 연기 했죠
팬인데도 못 알아들을뻔함

[스테고 CH]

헐 그 터프퀸 용병 누나가 색욕의 러스트라구요?
라오어 조엘이 전바의 미츠나리, , 파판의 스노우와 같은 목소리인 것도 신기한데

[스테고 CH]

또 일본식 모에 그림체하고 실사영화 그래픽하고 모두 어울리는 미국성우 누구 있죠?
파이널판타지 스노우, 페르소나 칸지 역과 라오어 조엘, 언차 새뮤얼을 모두 맡는 트로이 베이커,
타케바 유카리나 나가토 유키, 칼 클로버와 질 발렌타인을 모두 소화한 미셸 러프,
킹덤하츠 액셀이나 진삼국무쌍 종회, 메기솔 라이덴을 맡은 퀸턴 플린, 그리고...

[페피니에르]

모에계는 아니어도 카리스마 넘치는여자 쉐퍼드역의 제니퍼 헤일분이
신데렐라 전담 성우인건 좀 충격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스테고 CH]

허 ㅋㅋㅋㅋㅋ

전 블레이블루 이자나미, 넵튠 아이에프, 마딧세이 폴린이

잠자는 숲 속의 공주와 같은 성우란 것도

[Pricefield]

많이 아쉬우신 것 같은데, 아무리 비추가 달려도 댓글을 지우지 말고 그냥 놔두세요.

[라이잘린]

한 여덟번 지움 ㅋㅋ 또라인듯

[루리웹-3297878982]

원래 gdc와 bafta는 리메이크게임을 후보로 두지 않고 오리지널 게임만 포함하여 리메이크게임인 바하2는 없습니다

[아마존슨]

그런거랑 아무상관도없음 작년에는 갓오브워가 받았음

[meesh]

데스스트랜딩이 어쩌고를 떠나서..
그냥 개인적으로 여태 주요시상식중 BAFTA가 뽑는게 젤 어이없을때가 압도적으로 많아서
BAFTA 시상식은 똥만큼도 신경 안씀.
젤다야숨 말고, 듣보잡 인디겜을 뽑았던거나(물론 에디스핀치가 좋은게임이란건 인정한다지만..아무리 그래도 야숨을 놓고서 그걸 뽑는다는건 객관성 밥말아먹은거지.)
위쳐3 말고 폴아웃4를 선정했던거나,(이하 생략)
대작기근이였던 2014년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데스티니를 선정했던거나,
BAFTA 꺼지라 그래.

[루리웹-7819751375]

취향 존중해줘야지

[Pricefield]

BAFTA가 왜 에디스 핀치를 뽑았는지 이미 잘 알고 계시네요. 좋은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위쳐 3와 폴아웃 4 가운데에서도 후자를 선호할 수도 있고요.

[Pricefield]

그리고 재미있는 게, 정보에 관심이 없다고 하는 분들은 꼭 굳이 들어와서 댓글까지 남기고 가시더라고요.

[비행청춘]

뭐 수상한거 다 꿰고 있는거 보면 관심이 아주 많은듯 ㅋㅋㅋ

[jinzin]

에디스핀치를 듣보잡이라고 하니 조금 슬프네요.. 물론 대부분 젤다 야숨만 못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충분히 고티탈만한 게임이었어요.

[역습의 신지]

메이저중에 BAFTA가 제일 좀 튀터군요
뭔가 기준이 다른듯
그해 1등게임에 준적이 잘없음

[모베터블루스!]

에디스핀치가 좋은 게임이지만, 야숨은 역대급에서도 손에 꼽을만한 역사적인 작품이였슴.
위쳐3도 마찬가지고.
애초에 고티 후보에 오른 게임들중에 나쁜게임이 어딨겠슴.
에디스핀치가 아무리 좋은게임이라지만, 젤다 야숨을 제치고 수상을 할정도란건 말이 안되지.
폴아웃4가 위쳐3를 제끼고 받는다는것도 말도 안되고.

특히나 에디스핀치는 고티를 고작 1개밖에 못받은 게임입니다.
무슨 라오어랑 gta5때처럼 치열한 경쟁을 하던 게임도 아니였슴.
메타스코어, 유저스코어, 오픈그리틱, 뭐하나 야숨에 비교가 안됐고,
나머지 주요시상식들도 전부 야숨을 선정했구요.

[모베터블루스!]

취향을 존중해줘야 한다?
그건 유저들에게 해당하는거지, 최대한 객관적이여야 될 공신력있는 시상식에서 취향 운운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그럼 님은 2011년에 스카이림을 냅두고, 고티 1개 수상했던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를 선정해도 취향 존중해줘야지 할겁니까?

레데리 냅두고,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나 그란투리스모5를 선정해도 취향 존중이라고 할거냐구요.

[모베터블루스!]

원래 좀 그런경향이 있었는데.. 2010년대 들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아무리 기준이 다르다지만... 좀 너무 한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당시 최다고티였던 스카이림 대신, 2위였던 포탈2를 준건, 저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습니다.
포탈2도 진짜 지금도 회자되는 엄청난 명작이였으니깐요.
고티도 2위였고, 각종 스코어도 굉장히 높았구요. 판매량도 높았고. 실제 유저들 평도 엄청 좋아서 스카이림보다도 포탈2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종종 있었죠.
뭘로 봐도 최다고티1위 경쟁을 할만한 게임이였죠. 그저 스카이림이 너무 압도적이였을뿐..

그런 스카이림 못지않은 혹은 그이상으로 압도적인 수상들과 평가를 받던 야숨을 냅두고,
고티 고작 1개 받고, 판매량도 한참 딸리고, 게임역사에 과연 먼훗날 회자되기나 할지 의문인 인디게임을 선정한건...
BAFTA가 미쳐가지고 선을 넘은거죠.

[모베터블루스!]

자꾸 에디스라고 하네....;

[미누아노]

내 생각엔... BAFTA는 주요시상식을 한 작품이 모두 독식 하는걸 어떻게든 피하려는 경향도 있는것 같아요.
좀 의도적이라 느껴지더군요. 뭔가 반골성향 같은게 있는것도 같고..
정작 BAFTA 역대 회장들이 영국왕실 사람들이라 반골과는 거리가 먼 계층이지만..ㅎㅎ;
아마 제 생각엔 BAFTA가 뻘짓하지 않아서 주요시상식을 모두 수상하는 작품이 나온다면..
그건 아마 영국게임이거나 영국과 어떤쪽으로든 관련이 많은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ㅋ
야숨, 스카이림급 우주명작에다, 여기에 영국과 관련된 게임이면 BAFTA도 독식하는걸 막진 않을듯.

[방학이다~]

컨트롤은 과연 플레이한 유저들중에 얼마나 스토리를 이해했을지 의문이네요.

[수단말코비치]

미술/음악적 성취 부분은 사요나라 와일드 하츠가 타길.

[호제아]

디스코 엘리시움이 하나 가져갔음 하네요. 타임 10대 게임에도 선정되고 했으니 충분히 받을 만 한거같네요. 독창적이고 극도로 깊게 파들어간 게임성, 흥미로운 스토리와 주인공, 거기다 힙스터들이 좋아할만한 예술적인 아트워크에 정치사회적 메시지까지 곁들여줬으니 이 정도면 완벽에 가까운 게임 아닐런지. 아쉬운 것은 오로지 볼륨뿐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