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매치, 24시간 만에 100만 플레이어 달성
프랑스의 인디 게임 개발사인 슬로클랩(Sloclap)과 퍼블리셔인 케플러 인터랙티브(Kepler Interactive)는 리매치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24시간 만에 플레이어 수가 100만에 도달했음을 알렸다.
게임패스 이용자라면 첫날부터 플레이가 가능한 본작에서 플레이어는 3인칭 시점으로 필드 위의 한 선수를 직접 조작하게 된다. 파울이나 오프사이드, VAR 판정 없이 팀전이 펼쳐지기에 협력이 필수적이다.
또 미래 계획으로 핵심 플레이 개선(조작 시스템 개선, 경쟁성 강화, 테스트 서버 운영), 경쟁 요소 확장(리더보드, 토너먼트, 클럽 생성 시스템), 소셜 기능(관전 기능, 이전 팀원과 손쉽게 리매치), 캐주얼 모드(퀵플레이 신규 모드, 로테이션 매치 큐, AI 봇 연습 모드 및 전용 콘텐츠)를 언급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