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파일 하트, ‘격신 블랙하트’와 4종의 2025년 신작 라인업
2014년 PS VITA로 발매되었던 느와르 주역의 시뮬레이션 RPG가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된다. 다운로드 콘텐츠였던 추가 캐릭터와 강력한 전용 장비가 포함되며, 발매일은 2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아머 브레이크 TPS를 표방한 '스카레드 샐베이션'은 컴파일 하트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하드코어 난이도의 본격파 TPS이다.
'전해라! 싸워라! 캘러미티 엔젤스'는 동료와 함께 화물을 전하는 배달을 테마로 한 RPG이며, 캐릭터가 개성적인 행동이나 요구를 하는 우당탕 배틀이 특징이다.
미소녀와 책 속의 세계를 융합한 '마법사서 아리아나 칠영걸의 서'는 수복을 테마로 한 2D 액션 RPG이다. 대응 플랫폼은 PS5, PS4, 닌텐도 스위치이고, 2025년 여름에 발매될 예정이다.
고전 슈팅 게임 '자낙'과 '알레스터'를 합쳐 '자레스터'라 이름 붙여진 이 슈팅 게임은 엠투(M2)와 D4엔터프라이즈의 협력 하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대응 플랫폼은 PS5, PS4, 닌텐도 스위치이며, 2025년 발매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