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욜? 저슽 입니다 'ㅁ')/ 그럼 이어서 달려 볼까여? 이쿠욧!
요번에는 또 한명의 주인공인 윌의 이야기를 들여다 볼까 합니다 ^-')
평화로워 보이는 시골 마을 입니다.
윌: 다녀올게 숙모님, 숙부님.
숙모: 구벨을 찾을때까지 돌아오지 마렴.
ㄷㄷ합니다 숙모님께서 윌이 지내는데 부담이 되신 걸까요? ㅋ 엄하게 다루시네여
베스티아 쿠벨을 찾으러 오는자들이 모이는 마을 이라 하네요.
마을 분위기는 걍 시골 마을 입니다.
윌은 술법가 계통 인듯 합니다.
마을 사람: 여기는 베스티아 시골이지만 생선은 맛있지.
마을 사람: 술집의 점심은 먹어 보았능가?
술집에 가보니 사람이 있습니다.
여자아이: 아아, 늦었네~. 벌써 출발 해버렸네.
술집 주인: 아쉽게 됐네 아가씨, 방금 전에 모두 출발해 버렸어.
여자아이: 쫓아가면 만날 수 있을까나?
술집 주인: 무다무다. 이미 늦었어.
술집 주인: 출발후에 동료를 늘리거나 하지 않는다. 분배 몫이 줄어 드니까.
술집 주인: 너, 이제 막 신출내기 인가 보군?
여자아이: 그런식으로 말하지마! 이래뵈두 실력에는 자신이 있어.
여자아이: 부족한 것은 경험 뿐이야.
술집 주인: 하하하하, 젊은이는 모두 그리 말하지.
술집 주인: 뭐, 서둘지 말고 열심히 해보게나.
윌: 당신은 탐색대에 가담하지 않으시나요?
술집 아재: 이 술집에 오는 놈은 전부 쿠벨을 찾는게 목적이라고 생각 하는가?
윌: 그렇네요. 그렇다고 한정 할순 없는 거죠.
윌: 저는 윌이라고 합니다. 신참 디거 에요.
나르세스: 나는 나르세스, 술사다.
나르세스: 쿠벨 탐색대에 가담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
나르세스: 하지만, 리더가 맘에 들지 않는 놈이었다. 그래서 관뒀어.
윌: 뭐야, 역시 쿠벨을 찾으러 오셨네요.
윌: 저랑 가지 않으실래요? 나르세스씨는 경험도 풍부할 것 같구.
나르세스: 같은게 아니다. 풍부 하다.
나르세스: 나누는 몫을 반으로 하면 타도록 하지. 보통은 6대4로 디거 몫을 더 치지만, 너는 신참 이니까.
윌: 잘 부탁 합니다.
그 밑에는 재수 없는 아재네 입니다 'ㅁ') ㅋ
나르세스: 나한테 맡겨라.
나르세스는 적당한 술법가 입니다. 사실상 가장 든든한 파티원 이죠.
여자아이: 커다란 탐색대라고 들었는데~. 하아 어쩌지.
윌: 저기?
여자아이: 어라 뭐니? 당신도 늦은 거야?
윌: 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윌: 나는 윌. 디거로서 첫 일을 찾아 여기로 왔어.
여자아이: 그래 당신은 쿠벨을 채굴 하는 쪽이네.
코델리아: 나는 코델리아, 당신들 디거를 지키는 비질란츠야.
코델리아:잘 부탁해.
윌: 잘 부탁해 코델리아.
윌: 어때 함께 파티를 짜지 않을래?
나르세스: 어이, 그런 꼬마계집을 데리고 갈거냐?
윌: 네, 동료는 많은편이 안심이니까요.
나르세스: 신참이라고는 하지만 좋은 마음가짐이다.
나르세스: 하지만, 몫이 줄어든다.
윌: 어떠니?
코델리아: 그렇네, 좋아. 근데 어디로 가니?
나르세스: 너희 같은 신참 콤비는 한의 폐허 정도가 어울리지.
나르세스: 내가 안내 해주지.
동년배 코델리아도 합류 합니다.
마을 사람: 고대의 유적에서 금품을 찾아 다니며 생계를 유지하는 자들을 디거라고 부른다.
마을 사람: 비질란츠란, 그것을 지키는 보디가드 같은 거야.
최근, 한의 폐허를 탐색하는 녀석들이 늘었지만, 일부러 그런 곳에 가는 심기를 모르겠어.
마을 사람: 이 아나스강의 상류에는 광대한 폐허가 있지.
마을 사람: 사람이 다가갈만한 장소가 아니지만, 목숨 아까운줄 모르는 놈이 의외로 많은가 보군.
마을 사람: 뭐야 너는 무슨 일이지?
윌: 한의 폐허에 대해서 뭔가 아시나요?
마을 사람: 많은 디거가 탐색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전체상이 가늠키 어려운 거대한 도시유적이다.
마을 사람: 지상만이 아닌 지하도 상당히 넓다고 들었다. 큰 돈을 만질 챤스는 아직 충분히 있겠지.
유적에 도착 했습니다.
유적에는 잡몹들이 득실 거리죠.
타일러: 나는 타일러 여기에 보물을 찾으러 왔다.
타일러: 너는?
윌: 동업자 인가.
윌: 저는 윌이라고 합니다. 신참 디거 에요.
윌: 근데 타일러씨, 도적이라고 생각 했어요.
윌: 다행이얌.
타일러: 이 앞 지하는 예상보다 몬스터가 많다.
타일러: 어때, 함께 하지 않겠나?
윌: 좋죠, 그럽시다.
타일러는 전형적인 전사계 입니다.
4인팟이라 든든하지만 서도 적들도 꽤나 강합니다.
ㄷㄷ 지하의 몹들이 생각보다 강합니다.
윌: 우와~
윌: 저런 몬스터 본적도 없어.
곳곳의 쿠벨을 다 찾으면 됩니다.
윌: 쿠벨도 손에 넣었으니 우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이걸로 해산 하죠.
코델리아: 어라, 엄마 찌찌가 그리워졌어?
윌: 양친은 내가 어릴때 죽었어.
윌: 키워주신 숙모님과 숙부님한테 보고 하고 싶어.
코델리아: 미, 미안해. 나, 몰랐어. 심한 말을 해버렸네...
윌: 신경안써, 코디.
윌: 나르세스씨, 신세를 졌습니다.
나르세스: 내 몫도 받았으니 이제 볼일은 없다.
나르세스: 얼릉 돌아가.
윌: 바로 돌아 옵니다. 그때는 다시 잘 부탁 드립니다.
나르세스: 칫! 별 수 없군.
나르세스: 알렉세이의 파티에 참가 하느니 났겠지.
윌: 알렉세이!! 그게, 알렉세이 세르겐을 말하시나요?
코델리아: 그래. 이 근처에선 유명한 디거야. 평판은 나쁘지만.
나르세스: 알렉세이가 어찌 했는가?
윌: 아니, 암것도 아닙니다.
윌: 그럼 잘 계세요. 또 봅시다!
휴웅 'ㅁ') 오늘분의 분량도 마쳤습니다.
잼게 보시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여.
다음편을 기대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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