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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알콜문제로 정신과 약 복용중인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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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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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약은 의사가 잘 알지 여기 사람들이 뭘 줄여라 먹지마라 할 지식은 없다고 봅니다. 혹여 안다고 해도 처방전 약을 제3자가 뺄수도 없구요 의사에게 상담하세요
24.01.31 13:29

(IP보기클릭)124.80.***.***

BEST
그냥 의사처방하고 계속 먹어야한다면 드세요. 제가 전직 사회복지사로 일 했는데 알콜중독 케이스 9건 사례관리했는데 9건 다 금주 실패했습니다. 제 주변 상담전문가들에게서도 성공케이스 (3년 이상 금주, 일상성회복 목표 달성) 없었습니다. 진짜 한 줌만 들이켜도 술, 약은 참았던 기간에 복리이자로 쾌락중추를 엄청나게 자극해서 더 한 중독을 일으킵니다. 평생 피하고 참아야 하는 힘든 과정입니다. 힘내세요. 이미 1년 동안 치료받으며 금주를 실천했다면 진짜 엄청나게 노력한거고, 계속 처방받고 약 복용 잘하면서, 술모임 없는 운동모임, 온라인 게임이라도 좋으니 정서적 유대나 놀이를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세요.
24.01.31 17:19

(IP보기클릭)58.91.***.***

BEST
키보드를 잘 못치실 정도로 심각하신 것 같은데 왠만하면 의사가 하라는데로 하셔요
24.01.31 13:43

(IP보기클릭)182.31.***.***

BEST
아직 해결 안 되신 것 같은데...
24.01.31 14:09

(IP보기클릭)2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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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줄여라 마라 할정도의 양이 아닙니다 주는대로 드세요
24.01.31 15:22

(IP보기클릭)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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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약은 의사가 잘 알지 여기 사람들이 뭘 줄여라 먹지마라 할 지식은 없다고 봅니다. 혹여 안다고 해도 처방전 약을 제3자가 뺄수도 없구요 의사에게 상담하세요
24.01.31 13:29

(IP보기클릭)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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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잘 못치실 정도로 심각하신 것 같은데 왠만하면 의사가 하라는데로 하셔요
24.01.3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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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결 안 되신 것 같은데...
24.01.31 14:09

(IP보기클릭)21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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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줄여라 마라 할정도의 양이 아닙니다 주는대로 드세요
24.01.31 15:22

(IP보기클릭)12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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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의사처방하고 계속 먹어야한다면 드세요. 제가 전직 사회복지사로 일 했는데 알콜중독 케이스 9건 사례관리했는데 9건 다 금주 실패했습니다. 제 주변 상담전문가들에게서도 성공케이스 (3년 이상 금주, 일상성회복 목표 달성) 없었습니다. 진짜 한 줌만 들이켜도 술, 약은 참았던 기간에 복리이자로 쾌락중추를 엄청나게 자극해서 더 한 중독을 일으킵니다. 평생 피하고 참아야 하는 힘든 과정입니다. 힘내세요. 이미 1년 동안 치료받으며 금주를 실천했다면 진짜 엄청나게 노력한거고, 계속 처방받고 약 복용 잘하면서, 술모임 없는 운동모임, 온라인 게임이라도 좋으니 정서적 유대나 놀이를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을 줄이세요.
24.01.31 17:19

(IP보기클릭)175.195.***.***

처방약 복용은 전문적인 문제입니다. 전문가와 상의하셔야 해요.
24.01.31 20:13

(IP보기클릭)221.138.***.***

맘대로 줄이면 치료의 의미가 없잖아요 그냥 의사랑 상담하셈
24.01.31 20:23

(IP보기클릭)211.117.***.***

여기는 병원이 아닙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24.01.31 20:28

(IP보기클릭)218.233.***.***

여기다 물어보는거 보다는 의사가 젤 잘 알겠지요.
24.02.01 09:30

(IP보기클릭)218.36.***.***

여기서 이런거나 물어보고 있는게... 그냥 약 줄이지 말고 더 드셔야 할 듯..
24.02.01 12:48

(IP보기클릭)108.173.***.***

의사분에게 벤조 줄이고 싶다고 얘기하고 천천히 시키는데로 줄이세요
24.02.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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