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지금 외식을 함부로 하면 안 되는 형편인데.

[철인87호]

그래도 때가 와서 밥을 차려먹기가 귀찮기는 하다.

얘기 들어보니까 마음이 맞으면서 차려줘야 하고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있으면 그 귀찮음도 버틸 만해진다고는 하지만 나한테는 어림도 없고.

왜 혼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끼니 떼우기 위해서 외식만 하는지 알 것같음.

[케프]

혼자 사는데 왜 외식을 자주하는지 잘 몰루겠음...
배달도... 혼자 사니까 배달 가성비가 더 안 좋아졌어

[ZERA2461]

나 혼자 사는데 뭐 차려먹기도 귀찬고 준비하고 설거지 하는것도 의욕이 안나고
배달은 배달비+음식비가 부담되고 그냥 적당히 한끼 때우려면 외식 하고 들어가는게 나은 사람이 있음

[저는 님친구입니다]

그럴땐 마트에서 1+1 레토르트 제품을 노려보자

[PC2]

일하고 들어와서 음식차리고 정리하고.. 힘들어 진짜

그 음식이 맛있으려면 더 힘이 들어갈테니 사람에 따라서는 불가능의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