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창작물보면 비행기에서 의사 선생님 계십니까!

[양심있는사람]

이러잖아.

나는 예전에 바텐더를 했었는데

만약에

승무원이

기내에 바텐더분 계십니까!

하고 급하게 찾는거임

그럴때 내가

은퇴했지만, 전직 바텐더 입니다.

하고 나서면 사람들이 나를 다 쳐다봄

그리고 승무원이 술이 가득담긴 카트를 끌고오는거임.

하지만 비행기 위라서 얼음도 좋지않고

술의 종류도 다양하지않지만

나는 당황하지 않고 

셰이커에 술을 담아서 착착착착 흔든다음

드십시오, 김렛입니다.

하고 칵테일을 내주면

그 칵테일을 마신 손님이

오오오오! 이 맛은!!!

하고 만족하는

상상을 해봄.

[폭콜라]

거기, 내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