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6년 영국 파견부대 11대대 소속으로 프랑스에 통신장교로 투입, 솜 전투에도 참전, 참호열로 후방으로 후송된 뒤 친한 친구들을 포함하여 대대 전멸. )


"샘은 인간 대 인간의 전투를 처음으로 보았지만 그리 좋은 광경은 아니었다. 그는 죽은 이의 얼굴을 볼 수 없는 걸 다행으로 여겼다. 그는 그 인간의 이름이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는지, 또 그가 정말 사악한 심성을 지녔는지 아니면 거짓이나 협박에 넘어가 머나먼 고향을 떠난 것인지, 사실은 고향에 평화롭게 머물기를 바라지나 않았는지 궁금했다."
(두 개의 탑)


"전쟁은 계속되어야 해. 모든 것을 집어삼킬 파괴자로부터 우리의 삶을 방어하기 위해서지. 그러나 나는 날카로움 때문에 빛나는 검을 좋아하지 않으며, 민첩하기 때문에 화살을 좋아하지 않으며, 영광을 위해 전사를 좋아하지 않아. 나는 그들이 지키는 것만을 사랑할 뿐이지."
(두 개의 탑)


"그들에게 모르도르는 어린 시절부터 사악하지만 비현실적이며 단순한 이야기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는 전설이었다. 삶; 그리고 이제 그들은 끔찍한 꿈을 꾸는 사람들처럼 걸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실현된 소름끼치는 꿈 속에서 사람처럼 걸었고, 이 전쟁과 운명이 그들을 그런 길로 인도해야 하는지도 이해하지 못다."
(왕의 귀환)


"전쟁을 일으키려면 단 한 명의 적만 필요하며, 칼이 없는 자들도 그들 앞에서 죽을 수 있습니다."
(왕의 귀환)


'아아! 완전히 치료할 수 없는 상처도 있단다.' 간달프가 말했다.
프로도가 말했다. "나도 그럴까봐 두려워요". '정말로 돌아갈 수는 없어요. 비록 내가 샤이어에 가더라도 예전과 같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나는 칼과 독침과 이빨에 상처를 입었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되었어요. 어디서 안식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간달프는 대답하지 않았다.
(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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