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영화의 퀄리티와는 별개로)
손익분기점 800만 되는 영화도
수익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만들었던게
거의 7~8년 전임
내가 생각하는 현재 영화계 부진?은
코로나도 있고 영화티켓 가격, ott도 있겠지만
너무 비대해진게 현재에 와서
빠지고있다는 생각이듬
년마다 천만돌파 영화가 2~3개씩 나오는데
(2019년은 5개정도)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솔직히 괴이할 정도
(코로나 이전에 나왔으면 흥행했을까...?)
그래서 코로나이후
가격인상, 작품들의 질적 하락에
ott라는 대체제 까지
극장경험을 우선시 하는게 아닌 관객들은
굳이? 싶은거지
난 규모를 확장하는게 아니라
내실을 좀더 다졌으면
더 나았을거라고 봄
지금 표값이 평일 1만3천, 주말 1만5천인데
솔직히 난 만원이되도 이전으로는 못돌아갈거임
그럼에도 난 극장가서 영화보지만
영화관도 이제 일반사람들 보다는
원래 자주오던 영화광들, 명작 재개봉
특별관들 위주로 돌리는거 같네
이건 극장 자주가는
내생각이니까 틀릴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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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극장에서의 고객경험 질이 수직낙하 하고 그 뒤로 진짜 잘 안가게 됨 가장 최근에 간 게 작년 초 파묘 인듯
(IP보기클릭)211.234.***.***
까놓고 걍 배우 몸값만 반토막내면 살아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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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극장에서의 고객경험 질이 수직낙하 하고 그 뒤로 진짜 잘 안가게 됨 가장 최근에 간 게 작년 초 파묘 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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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나도 티켓보다는 영화들의 질적하락이 더 문제였다고봄 솔직히 그저 그런 영화는 넷플에도 많은데 굳이 이돈주고 극장갈 필요가없지 | 25.07.01 11: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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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걍 배우 몸값만 반토막내면 살아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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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데드라인을 넘겼다고 생각해서 잘 모르겠음 지금 가격내린다고 달라질건 크게 없을거같은데 | 25.07.01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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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연인들끼리 영화관가는데 제목땜시 몰?루 이런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박찬욱 감독 영화는 흥행보다는 본전치기정도로 나와야 더 재미있음 ㅋㅋ | 25.07.01 11:4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