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시리즈 빼고 월드 시리즈만 보면
월드 1편은 처음으로 두뇌 잘 돌아가는 유전자 조작공룡에 공원 1편에 대한 향수 때려박으면서도 스토리 잘 풀어내고 공룡 vs 공룡 싸움도 잘 만들어서 진짜 재미있게 봄.
월드 2편은 서스펜스를 늘릴 생각이였는지 대저택으로 한정된 장소에 유전자조작 공룡이 다니게 했지만 공원 1편 주방씬보다 덜 무서웠음. 물론 공원 1편 주방씬이 저세상급으로 잘만든것도 있지만....뭔가 유전자조작에 랩터가 메인인것 치고는 인도렉스보다도 맛이 너무 많이 부족했음. 그리고 공원 2편에서 공룡이 도심을 활보하면 한마리로도 개판이 되는걸 보여줬는데 저걸 풀어준다고? 공생이 된다고? 이런 생각도 들었지만 팝콘 무비로는
월드 3편은 공룡보러가서 메뚜기 근접샷만 봤다는 평가 남길련다. 적기도 다시 복기하기도 싫다.....
이렇다보니 월드4.....잘 만들었을지 모르겠음. 공원 1이나 월드 1같은 명작은 바라지도 않으니 볼때 욕이나 한숨나올만한 장면 없이 팝콘 무비라도 되길 바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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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니까 ㅎㅎ 개인적으로 도미니언 엔딩이 최악중에 최악이라고 보고 있어서 더 기대가 안되는것도 있을거임 | 25.07.01 11: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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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 쥬라기 시리즈는 그만 나오긴 해야 됨.. (평가와는 별개로 돈이 되니까 계속 나오는 거지만...) 도미넌트에서 딱 느꼈던게 소재 고갈 앞의 시리즈에서 보여줄 거 다 보여줘서 더 이상 보여줄게 없음 | 25.07.01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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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있고 월드2부터 노선을 잘못탔다고 봄. 공원1~월드1까진 우리 공룡과 공존 못해요. 라는 메세지였다면 월드2 3은 갑자기 공존해야하니.....이런 메세지를 던지니 | 25.07.01 11: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