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으로 픽업 주문함.
시간 대충 되어서 가지러 감.
가게에 사람이 안 보임.
후라이드 포장 다 됐나요? 하니
후라이드 포장요? 기다리라 캄.
기다리다 보니 사장이 후라이드 안 매운거라 말함
난 알겠다 함.
후라이드 다 됐다길래 가져가려 하니 사장이 계산은요?
하길래 아니 배민으로 선계산 했는데요. 하니 그제서야,
아니 그럼 배민주문했다 말했어야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후라이드 포장 다 됐냐고 물었지 않냐.
하니 본인은 그렇게 못 들었다.
나는 분명히 말 했다.
본인은 일 하느라 못 들었다.
그러다 사장 마누라가 오더니 중재해서 날 치킨 쥐어주고 보내더라.
아니 시발 지가 제대로 못 들었으면 와서 물어나 보던가.
가뜩이나 픽업주문하고 시간 맞춰서 매장 가서도
30분 더 기다리는거 짜증나는데
사장은 내가 갈 때까지 이해 못 한다는 표정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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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뜯으면서도 기분이 별로임. 담부터는 안 갈거임. | 25.06.29 01: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