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젠레스) 스포있음 얘넨 스토리 어이가 없는게

[클라크 켄트]

왜 꼭 비화스토리같은 분위기를 메인으로 못 갖고 가는거임

이런 멋진 대사들을 파에톤 입으로는 구사 못하는거냐고

이러니까 페이크 주인공에 비중 없단 소리 듣지!!

[구스타브13세]

주인공 비중은 높은편인거 같은데..

스토리가 엉성함

[클라크 켄트]

귤복복도 트리거도 보면 콤팩트하게 딱 분랑 정해진 내용은 잘 꾸며내는거 같은데
메인스토리같이 좀 분량 길어진다 싶으면 텍스트로 주요내용이랑 떡밥 풀기가 상당히 엉성해짐
전개도 날림전개에
예로 이번에 로어 거점 발견된 경위나 대뜸 혼자 있는 칭송회 교주가 뭘 꾸미고 어째서 그리 남겨져있는지
애들이 뭔가 생각이란걸 하거나 전략이란걸 취하지 않고 그냥 일단 스토리는 진행해야하니 모든 핍진성 다 포기하고
영차영차 스토리 억지로 미는 느낌
애들이 자아가 없음 으레 칭송회 조사하면서 동원할 수 있는 수단도 고려 않고 몸으로 때우려하고 기껏 시장찬스 뽑아놓고
일단 사람들 침식현상으로부터 구했으니 칭송회 문제는 뭐 하하호호
보면서 이게 뭐지? 했음 ㅋㅋ

[클라크 켄트]

남매끼리 능력 수련해야한단 목적이랑
선생님 단서 추적. 그 와중에 칭송회가 일으킨 일에 대한 수습
무미건조하게 이 이야기만 진행하다보니
주제도없고 메시지도 없고.. 이고깽물 보는 기분..

[클라크 켄트]

물론 의현 언니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청명검도 미아즈마 통해 설명되는 부분이 너무 뜬금없고도
그래서 어떤 주제의식을 담은거냐고!! 단순한 신파극이잖아!!

그리고 파워밸런스 어떻게 되먹은건지 의현 갑자기 파워업 뭔데
청명검 쓴거야!? 대체 뭐야!!
그리고 혼자 진법써서 그만한 미아즈마를 어케 감당한거냐고 너무 편의주의적이잖아!!

[しかのこのこのここしたんたん]

뭐 붕스처럼 동행 임무를 메인스에 편입 시키는 구성으로 내면 그만이긴해
문제는 그렇다고해도 크게 바뀌지는 않을거임 붕스 개척자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