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iaj.or.jp/links/link_2.html
이거 일본 음악판 은어임
여기 있는 일본레코드협회 등록 음원을 냈냐
아니냐로
매이저 데뷔를 나눠옴
왜냐면 과거에는 일레협 통하지 않으면
진짜로 음반 카트 끌고다니면서 납품하고 팔아야했음
아예 가게에 올리기도 어려웠다
국내에서도 이걸 베껴서 일부 음반 판매협회가 이짓하다가
90년대에 무너짐
이승환이 1집 진짜로 트럭에 싣고다니면서 음반점에 직접납품했었던게
이래서임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메이저 마이너 의미는 대부분 이 파생으로 쓰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영향도 있겠지만
당장 논문에서 major culture로 검색하면
한국 일본 논문이 거의 대부분이고
Culture major(문화학 전공)의 오타가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
그리고 서브컬쳐는 원래 히피 다루려고 만들어진 단어기도 함
우리나라에선 이걸 그냥 오타쿠 부르는 용어로 치는데
왜냐면 서브컬쳐로 분류되던 미국/유럽 서브컬쳐들이 우리나라에선 미국 트렌드라고 메이저로 분류됐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