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부터 꾸준히 해오다가 와일즈는 PV부터 도무지 하고싶은 생각이 들지않아 게임 내적으로 할 얘기는 없다만, 이번 상황보아하니 캡콤이 몬헌에 대한 인식은 여전한가 봄
캡콤은 예나 지금이나 "몬헌 = 돈찍어내는 기계" 라는 인식은 현재진형형이었고
구작에서 엔진과 소스를 맹탕이 될정도로 짧은 발매 기간텀 속에서 우려먹다가, 월드부터 싹 바꾸고나서도 조차 후속작에서 기조만 바뀌었을뿐이지 그 버릇 어디 안간다는게 느낄정도인데, 위키에서 와일즈 상황 대충 보아하니 황당하더라
얘네들이 연거푸 욕먹을짓해도 밀어붙일수 있는게 항상 "어짜피 신작 내면 몬헌 할거라고 줄 섰는데, 개판쳐도 살놈은 산다", "어 G급내서 여론 잠재우면 그만이야~" 라는 레파토리를 와일즈까지 이어가다가, 이번에 크게 터진거 보고 개인적으로 속이 시원했음
와일즈 이후로도 내가 몬헌을 할일이 있을까 싶지만, 적어도 앞으로의 팬들을 위해서 제발 좀 몬헌을 돈찍어내는 기계로만 취급하지 말고 제대로좀 했으면 좋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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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찍어내는 기계라고 할정도로 신작 주기가 빠른겜도 아닌데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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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즈 확장팩도 하긴하겠지만 지금 하는거 보면 세일할때나 들어갈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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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이 돈 찍어내는 기계...? 월드 이전엔 하는 놈만 하는 겜의 대표주자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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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겜프릭인줄 알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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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찍어내는 기계가 아니라 쓸데없는 예술성 같은 환경부심 문제 아니었나? 접근성을 너무 키운다고 본질을 잃어버린 문제나 돈찍어내는 기계가 아니라 반대로 생각해서 생긴 문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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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00~300만장은 팔고 월드 이후론 판매량 확 늘어서 캡콤 대표 캐시카우 게임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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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겜프릭인줄 알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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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즈 확장팩도 하긴하겠지만 지금 하는거 보면 세일할때나 들어갈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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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헌이 돈 찍어내는 기계...? 월드 이전엔 하는 놈만 하는 겜의 대표주자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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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오크다운
기본 200~300만장은 팔고 월드 이후론 판매량 확 늘어서 캡콤 대표 캐시카우 게임은 맞음 | 25.06.28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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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원툴똥겜이긴 했는데 그 내수원툴이 개 조지게 컸어서 | 25.06.28 13: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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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시장 중심으로 돌아가서 그렇지 옛날부터 국민겜이였음 | 25.06.28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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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후반대에 캡콤이 내는게임 줄줄이 문제가 있을때 몬헌만 유달리 잘팔려서 그럼. 그게 아니었으면 소스우려먹기, 짧은 발매텀을 할 이유가 없었지 | 25.06.28 13: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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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찍어내는 기계라고 할정도로 신작 주기가 빠른겜도 아닌데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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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찍어내는 기계가 아니라 쓸데없는 예술성 같은 환경부심 문제 아니었나? 접근성을 너무 키운다고 본질을 잃어버린 문제나 돈찍어내는 기계가 아니라 반대로 생각해서 생긴 문제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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