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카드 시리즈와 원작 만화인 유희왕에 나오는 듀얼용 카드는 일명 매직 앤 위저드,
라는 페가수스 j. 크로포트 CEO의 인더스트리얼 일루전의 브랜드 카드임.
그는 천재적인 디자이너이자 우수한 경영자인데,
증강 현실 카드 게임이란 장르를 만들어내려고,
IT 및 선진 기술 산업 회사인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CEO, 카이바 세토와 협력했고,
기술 협력의 대가로 회사를 합병하려고 했다는 소식이 들려옴.
이 때 주주들끼리 험한 말이 많이 오갔을 거임.
그런 와중에,
갑자기 듀얼 킹덤이란, 페가수스 CEO가 개인 재산인 섬과 저택을 배경으로 한 공식 주최 듀얼 대회를 열었음.
근데 개인 사유지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 대회 내용은 비밀임.
이 때 쟁쟁한 실력을 지닌 카드게이머들이 쟁쟁하게 듀얼을 반복했고,
부르지 않았을 텐데, 카이바 CEO도 난입했다고 함.
어쨋든 자세한 내용은 비밀이지만,
플레이어 최종 우승자인,
무토우 유우기라는 이름의, 조금 특징적이지만 대회 참전을 위해 분장했다고 하면 납득할 만한 모습인 작은 소년이 우승자 이벤트로,
카드 및 게임 브랜드 창시자인 페가수스 CEO와 직접 듀얼하는 명예로운 자리를 허락 받은 데다가 이겼다고 함.
문제는 이 뒤부터인데,
갑자기 페가수스 씨가 괴한 손에 죽었어....
아직 카이바 코퍼레이션과 합병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에.
이 때부터 이상한 소문이 나오지.
페가수스가 변심해서 보복 당했다, 이집트의 사교 집단 손에 죽었다, 참가자 중에 킬러가 있었다 등등.
일단 카이바 코퍼레이션에 말에 따르면, 우승자는 확실한 알리바이와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보증이 있음.
그리고 몇 달 뒤에 갑자기!
카이바 코퍼레이션이 주최하는,
도미노 시티 전체를 렌탈한, 매직 앤 위저드 카드를 쓰는 배틀 시티 대회가 열려.
분명 합병 계약서에 도장 안 찍었을 텐데....
듀얼리스트(결투꾼)이 아닌 마을 주민이 하루 뿐이지만 전부 쫒겨났다든가,
국내 대회인데 이상하게 외국인이 많았다든가,
가묘하게 개조된 구조물이나 부서진 시설이 일었다거나
검은 소문이 오가는 와중에 대회는 잘 마무리 됐고,
우승자는 킹덤 대회 챔피언이라고 함.
심지어 킹덤 대회 챔피언은,
카이바 CEO와 구면에 서로 이름으로 부를 정도로 친하다고 함.
정말로 카이바 세토와 황금 피라미드 목걸이 소년은 페가수스 CEO의 죽음에 아무런 연관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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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반 이였다더라 (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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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페가수스인데 다른 차원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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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걸면 어둠의게임이랑 마인드크러시 당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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