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찝찝한 결말 하면 생각나는 작품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극단적으로 요약하면..

마을 하나를 멸망시키고 수많은 사람을 죽인 시귀(일종의 흡혈귀) 소녀를

데리고 도망쳐서 잘 사는 로리콘 스님의 이야기 

저 스님 놈 나름대로 사정은 있기는 한데 저 사람의 대한 공감 보다는

학살당한 주민, 주인공의 공감이 더 컸던 입장이라 불쾌했음.

그렇다고 그게 작품이 싫냐, 맘에 안 드는 엔딩이냐 하면 그건 아니고

얘가 그 소녀

[강남흥신소67]

결국 저런사건은 다른곳에서 계속해서 다시일어날거란 암시로 끝나는거니

[끝없는 이야기]

장기 자랑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