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독시가 한창 문피아에서 연재될때

[양파간장조림]

내가 이걸 작가가 아직 작품 유료화도 안시켰을 즈음, 극 초창기 때부터 읽었었는데

성좌물의 시초로서, 당시에 이 작품이 잘 나가긴 했어도 이 정도로 흥할줄은 몰랐음...

물론 작가가 워낙 글을 잘 쓰고, 소재도 참신하긴 했는데,

그래도 지극한 남초 플랫폼에서 태어난 이 작품이 여자 독자들 사이에서 반향을 일으켰다는 게 참 신기함 ㄷㄷ

[말루]

얘가 시초였나

[양파간장조림]

내가 그냥 모르는 거일수도 있는데, 최소한 나는 전독시 이전에 성좌물을 접한 기억은 없는 거 같음

[말루]

판테온 두번사는이랑 튜토리얼어렵다? 전독시 갠적으론 좀 누더기류같기도해서 참신한가싶기도해

[양파간장조림]

와 튜토리얼이 너무 어렵다 이거 오랜만에 들어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