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관련해서
"사실상 독신세다~"
"애 없는 사람들은 역차별이다~"
라고 장작이 불타올랐는데
이해는 함.
"나는 평생 결혼 안 할 거 같고, 애도 없을거 같은데 내가 왜 일을 더 해야함?"
하는 현재 자기 자신의 위치에서만 생각하고 말하게 되니까
그럼 반대로 이야기하면
애 있는 사람들 입장에선
"개같이 일하고 집 가서는 쉬지도 못하고 애 봐야하는데 힘들어 죽는다"
라고 할 말이 있음.
회사에서 4일간 독신인 사람들과 변함없이 일하고, 하루는 아예 24시간 해야하는 육아를 해야하는데
사실상 회사에서 일하는 게 낫다고 생각할거임. 근데 육아는 해야하고 내 아이니까 가서 육아 하는거지.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이해 못할 정책도 아님
일반 사원들 입장에선 당장에 일은 빡세지지만, 퇴근이 보장되어있고, 집 가서 쉴 수라도 있는데
육아인들 입장에서는 4일간 일도 해야하지, 주말엔 쉬지도 못하고 육아해야지 하는거니
사실 저쪽은 어떻게 생각할까를 짐작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양보해야겠다라고 생각하는게
진짜 현명한거고 똑똑한거임.
이걸 나는 역차별이라고 생각하는거?
그럴 수는 있지만,
오히려 지금 현 상황에선 이렇게라도 해야 육아를 할 수 있으니 해야하지.
이해하고 타협해야하는 부분임.
그런 의미로 원 글쓴이는 진짜 악랄하다고 느껴짐.
여기서도 갈라치기 혐오를 조장한다고?
(IP보기클릭)221.156.***.***
얼마전 유게에서 본건데 지금 니가 독신세내서 부양하는 애기들이 니 미래 늙었을때 부양해줄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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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게 냅둬, 걔들이 독신남녀들 연금 파이프가 될거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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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 애들이 커서 내가 받을 국민연금 내준다는건가? 애 키우셔야죠 어서 집에 안가시고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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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게 냅둬, 걔들이 독신남녀들 연금 파이프가 될거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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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게에서 본건데 지금 니가 독신세내서 부양하는 애기들이 니 미래 늙었을때 부양해줄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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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수집가
그러니까 저 애들이 커서 내가 받을 국민연금 내준다는건가? 애 키우셔야죠 어서 집에 안가시고 뭐하세요! | 25.06.27 15: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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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초장부터 시비를 거네 참..... 님이야 말로 내 글을 제대로 읽어보긴함? 배알 꼴리네라고 언제씀? "나는 평생 결혼 안 할 거 같고, 애도 없을거 같은데 내가 왜 일을 더 해야함?" 여기에 담긴게 뭐임? 님이 말하는 그 일을 커버쳐서 뒤질꺼같다도 포함되는거임. 님이 지금 배알꼴리네로 바라보고 있으니 그렇게 보이는거지. 일을 커버치는 그 힘듬 누가 모름? 내가 일만 15년에 야근 존나하는 직장에 있는데 님같이 배배꼬이진 않았음 근데 육아하는 양반들 입장도 들어보고 타협할 건 타협하자는 이야기잖아? 이걸 그딴식으로 배배 꼬아서 이야기한다고? 다같이 쉬는거? 그게 궁극적인거지. 근데 지금 차등적 4.5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이야기는 왜 나옴? 뭐 내가 1도 손해보기 그렇게 싫으면 사회에 살면 안되지 사회는 내가 손해를 조금 보더라도 타협과 이해가 공존하는건데. | 25.06.27 15: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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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2등출신
뭔 머리에 피해망상 밖에 없어서 배배 꼬아서 이야기를 하나 싶은데 1. 독신쪽에서 내가 왜 일을 더 해야 한다는거? 이해한다고 했음 2. 하지만 그 역으로 육아인들 입장에선 주말 하루 쉴 틈도 없이 육아해야하니, 이 부분에 대한 양해는 구해달라 3.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해 역으로 보면 독신자들 뿐만 아니라 육아인도 고충이 많으니 타협을 봐야한다. 4. 현행 4.5일제를 전방위로 실시하지 않은 상황에선 일단 가장 급한 사람들부터 이 제도를 진행하는 게 저출산에도 도움된다. 이정도임. 뭐 그렇게 배배꼬여서 개난리를 피우는 지 1도 이해가 안되네. 누군 일 안해봄? 피해망상이 무슨 MAX치 찍어서 혐오로 돌변한 놈처럼 이야기하네 | 25.06.27 15: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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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2등출신
원글도 비추 90개씩 박혔어^^ 어휴 말을 말자. 걍 죽자살자 ㄱㅅㄲ하면서 달려드는 펨코종자처럼 칼찌하려고 오는데 내가 뭐 해줄 말도 없고 다짜고짜 시비부터 거는게 너 주위에 사람들이 얼마나 님 말에 참아주고 있는 지도 느껴진다. | 25.06.27 1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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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니 말이 맞으니까 칼들고 나가지 말고 집에 가만히 있어~ 보니까 누구 하나 담글 그런 원종단급 성격을 가지고 있네. 서로서로 잘 이해하며 살자라는 글에 자살이나해라는 식으로 댓글 다는거 보니 참.... 주변 사람들 힘들겠다. 아니지, 주변 사람들이 없나? | 25.06.27 1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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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시비를 거니까 이야기를 해줄께 1. 초장부터 무식한 새끼라고 급발진한건 너임 ㅇㅋ? 대화하고 싶으면 그에 맞는 예의를 갖추고 와. 뭐에 그리 긁? 한건지 모르겠는데 님만 열내고 있는거임. 2. 니가 하는 모~~~~든 비유들 이해한다고. 내가 이해 못한다고 함? 3. 근데 니가하는 모든 말이 너의 입장에서만 이야기하고 있지? 4. 그럼 반대편의 육아인들 입장에서는 생각해봤어? 5. 난 한 번도 독신자들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한게 아닌데? 6. 사회에서 타협을 못하면 어떻게 살아가 안그래? 일 할 때 부당한 지시 오면 ㄱㅅㄲ야 하면서 싸대기 때리고 사표 쓰고 그래? 7. 저 혜택을 못보는 사람들이 업무량이 늘지. 하지만 사회 전체적으로는 저출산과 양육 문제가 심각하니까 이런 저런 시도를 하지 그지? 8. 그럼 독신자들 입장에서도 업무가 늘고 힘들지만 심각한 사회 문제를 대신 해결하고 있는 양육자에게 어느정도 배려는 해줄 수 있는거 아냐? 9. 대신 양육자들은 올바르게 아이를 키우고 그들이 잘 커서 사회 전체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의무도 가지는거고 그지? 너는 심각하게 내 말의 저의를 1도 파악 못하고 곡해해서 이야기하고 있어. 거기다 뭐에 긁했는지는 몰라도 펨코애들 살인스텝 밟는거 마냥 댓글 올리고 있고. 캄 다운하고 천천히 생각하고 댓글을 쓰길 바라~ | 25.06.27 15: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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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곡해를 하는데 1. 나는 궁극적으로 모두의 주 4.5일제를 반대한 적이 없어~ 2. 그게 궁극적인 목표이고 그걸 하려면 사회적으로 어마무시한 논의와 제도가 필요해. 정치와 사회를 배웠으면 잘 알지 그지? 3. 그럼 그 전까지 걍 손 놓고 저출산의 늪을 방치할까? 그거는 그거대로 다들 반대하는거 같은데 말이지? 뭐 출산 댄스라도 출까? 4. 그게 아니라면 양육자들이 좀 더 육아에 신경 쓸 수 있게 """""""배려"""""""" 를 해주자는거임 5. 님 논리면 임산부석도 문제가 되겠네. 그지? 그 많은 좌석 중에 임산부배려석 땜에 나머지 일반인들 앉는 좌석이 줄었고 불편을 겪으니까. | 25.06.27 16: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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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2등출신
한 마디로 너는 지금 걍 니가 지금 처한 상황을 남한테 화풀이하고 싶은 그런 이상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여. 남을 이해하려면 그에 맞는 태도가 있어야 하는데 너는 그런 태도는 1도 없이 걍 시비만 걸고 있고 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지? 이거 긁어서 한 번 올려볼까? 누가 더 이 게시판에서 지지를 받을지? 그리고 할 말이 없으니 메신저를 공격한다고 짤을 올렸던데 너야 말로 처음부터 메신저인 나를 향해 무식하고 배우지 못하고 백수인 새끼라고 욕을 시작했어 그지? 그정도면 잘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ㅂㅂ | 25.06.27 16: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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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처음부터 이렇게 시비조에 난리일까? 내 글 좀 읽고~ 난 니가 말한거 이해하고 충분히 공감하는데다 나도 겪은일이라 잘 알아~ 다만 나는 사회에 배려가 있고 타협이 잇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고. | 25.06.27 1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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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2등출신
미안한데 돼~ 우리 직장은 육휴나 출휴 다 보내고 나머지 업무들 분배해주고 다 하고 있어. 뭐... 너가 그런거 못하는 상사를 만났나보네 참 미안하다 그런사람 만나서 고정관념 생긴게 | 25.06.27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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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2등출신
어휴.......................... 올 주4일제, 4.5일제 다 공감하고 가야 한다고 내가 몇 번을 이야기함... 그 전까지 사회제도가 아직 정비가 안되었는데 요이땅하고 그걸 어떻게 해 안그래? 내가 볼 땐 진짜 너는 심각하게 대화 태도와 성격에 문제가 큰거 같다. 너 하나만 옳다고 믿는 사람이구나... 참....... 내가 말해 뭐하겠니.. 소귀에 경읽기네. | 25.06.27 16: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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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2등출신
그래그래 정신이 아픈 아이였구나... 내가 괜히 이야기했다 잘 가~ | 25.06.27 16: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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