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ㅇㅇㄱ) 그냥 커뮤니티에 자아의탁하는 사람들이 많음

[Project Pt]

유게에서 스텔에 대한 스탠스가 굳혀진건

소속 탤런트들의 일베어 사용 - 운영측의 미온적인 대처 - 공식 굿즈로까지 발매

이 흐름이 컸고 다들 그 부분에서 학을떼고 선긋고 있던거뿐임.

근데 적으로 규정해놓고 왜 이제와서 품는척함 이러는건 진짜 머리가 없는거지.

이번 건이 스텔라이브 전체에 대한것도 아니고

소속 탤런트 한명에 관한건데

내가 알기로는 지금 화제가 되는 그 한명은 일베쪽 논란과 직접적으로 연결된것도 아니고

심지어 지금은 졸업했음.

애초에 유게에 있는 모두가 스텔을 싫어하냐? 라면 그게 아님.

좋아하는 사람도 있음. 영업 올때마다 저 논란을 뗄수가 없어서 격추되는것도 있고,

이용자들도 그 분위기를 아니까 이 커뮤니티에서는 그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 뿐임.

그게 용납되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분들은 많음.

당장에 그림 그리는분들도 그쪽 팬아트는 여기에 안 올리지만 다른 그림은 여기에도 올리는 분들도 있었음.

커뮤니티 내에서 여러가지 자체적으로든 운영측에서든

규칙을 만들고 그걸 지키는건 기본적으로 커뮤니티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함임.

분쟁이 발생할만한 요소나, 위법적인 내용들을 미리 막는거에 불과함.

그 규칙 자체를 신념으로 삼고있는 사람은 없음 그냥 여기서 활동하려고 지키는거에 불과한거지.

중고장터에서 가격태클금지하는게 분쟁발생때문에 그렇지, 그걸 신념으로 삼고있는게 아닌거랑 같음.

예를들어 여기서 복돌 이야기를 금기시 하는건 

기본적으로 불법적인 행위를 양지에서 다루는게 여러모로 좋은게 아니기 때문이지

커뮤니티 이용자 모두가 준법정신 투철한 이용자들인게 아님.

그냥 빛 안드는 곳에서 자기가 알아서 감당하는거지.

솔직히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 내용도 아니고.

예전에는 커뮤니티 여기저기 쓰는게 당연했었음.

근데 커뮤끼리 분쟁이 생기더니 첩자니 뭐니 하면서 서로 싸우는게 당연해졌음. 이거에 관해서는 깊게가면 복잡하긴함.

그렇게 골이 한번 생기니까 이중성이니 선비질이니 까내리면서

하나의 밈으로 다뤄버려서 대외 이미지를 박아버리고

우리는 대놓고 한다 스탠스로 가면서 불법적인 자료 공유하고, 걸려서 터지기도 하는거 보면 웃기긴 함.

[타로 봐드림]

맞아 예전엔 커뮤 이것저것 하는 게 이상한 분위기가 아니긴 했지. 언제부터 이래됐지?

[Project Pt]

여러모로 사상이 극단주의로 가고, 혐오 정서가 확대되고부터 그랬지.
솔직히 본문에도 있듯이 이제와서 여기있는 대다수는 일베용어를 품고있는 커뮤랑은 섞이기 힘듬.

[타로 봐드림]

나도 뭔가 거북해서 가기 싫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