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위닝이란 존재를
아버지가 일본 출장에서 사온 플스 2에
제가 축구 좋아하는걸 알아서 위닝일레븐 6 사오셨는데
남들 피파로 불꽃슛 날릴동안,
친구 불러서 한국으로 월드컵 우승하기, 마스터리그 시작해서 카스톨로, 에스포지토 등등 무명선수들로 꾸린 팀으로 선수 하나하나 꾸려가며 했던 시절도 있었네요.
비록 제가 30년 유저는 아니지만, 중학교때부터 쭈욱 위닝만 한 (물론 이풋볼 처음 나온 1년은 안했습니다만) 제 세월과 추억이 뽑기권 하나로 퉁 치니, 먼가 허무함이 오네요 ㅋㅋ
앞서 올린 글로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코나미 장난질에 질려서 저는 소과금러 유저지만, 앞으로 msn 재탕이나 정말 필뽑 선수 아닌이상, 26으로 넘어가도 뽑기는 안할거같습니다.
사실 제가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지만 원부스터 선수들로도 충분히 잘 쓰고 있고 (마라도나 토티 피를로 말디니 네스타 튀랑 비에이라 다비즈 메시, 디발라, 부스터도 없는 굴리트) 제가 만약 1년을 쉬지 않고 뽑기 들어갔더라도 현재 성적 (딥2)과 큰 차이는 없었을거같거든요.
아무쪼록 코나미도 번뜩한 업데이트는 기대 안하지만, 서버 개선은 좀 해줬으면 좋겠읍니다
아버지가 일본 출장에서 사온 플스 2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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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제가 30년 유저는 아니지만, 중학교때부터 쭈욱 위닝만 한 (물론 이풋볼 처음 나온 1년은 안했습니다만) 제 세월과 추억이 뽑기권 하나로 퉁 치니, 먼가 허무함이 오네요 ㅋㅋ
앞서 올린 글로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코나미 장난질에 질려서 저는 소과금러 유저지만, 앞으로 msn 재탕이나 정말 필뽑 선수 아닌이상, 26으로 넘어가도 뽑기는 안할거같습니다.
사실 제가 실력이 뛰어난것도 아니지만 원부스터 선수들로도 충분히 잘 쓰고 있고 (마라도나 토티 피를로 말디니 네스타 튀랑 비에이라 다비즈 메시, 디발라, 부스터도 없는 굴리트) 제가 만약 1년을 쉬지 않고 뽑기 들어갔더라도 현재 성적 (딥2)과 큰 차이는 없었을거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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