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원은 추적자 복수자 은둔자(나)
맵은 부패 지변이었는데.
템 운은 지독하게 안좋아서. 탈리스만도 지팡이도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했어요
단 전설템은 혼자 3개 나와서 전부 나눔하고.
기도관련 아이템들만 주구장창 나와서 전부 복수자에게 몰아줬죠.
어그로 템은 나와 줄 생각은 안하고.ㅠㅠ
리브라 전까지 가는동안 여러번 두두려 맞았습니다.
추적자 복수자 두사람은 다 어그로 감소템을 낀 상태라....
죽음 의례의 새 이놈이 제일 악질이에요;;;
리브라 전에 들어가서 초반에 죄수들 잡는데.
아뿔사 얘들이 좀비 떼들처럼 쫒아 오더군요.
처음엔 둘 그다음 셋....점점 늘어 납니다.
그런데 보스 게이지를 보니까. 아군이 편하게 그놈 잡고 있는 걸 알겠더라고요.
이놈이 죄수를 여섯마리씩 솬하네요.
그래서 죄수 끌고 그놈들 주변으로 서성거리니까.
입맛을 다시면서 전부 쫒아오고..
리브라와 싸우던 아군이 한명 누운것 보고 죄수를 패니까.
바로 리브라가 텔레포트를 타고 절 패러 오더라고요.
아군 부활할 시간 벌어주고
전 죽어라 도망을 다니면서..죄수들끼리 싸움도 붙이고..
이때 죄수 쌓인 것 대부분 제가 끌고 다녔어요;;;;;
대략 여덟마리였던것 같네요.
결국 전 리브라 별로 떄려보지도 못하고 파티원들이 끝냈습니다.
그런데 술래잡기도 안 죽기만 하면 나름 재미있어요.
약탈의 카메오가 죄수들 죽을 떄도 작동 되는것 같습니다.
아이템에 적 처치시 회복 하나쯤 가지고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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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개인적으로 기량이 뛰어난 유저들과 파티가 되어서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 25.12.02 06: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