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번 아이폰12

[아재일취월장]

갈아타긴 해야되는데...알뜰폰이 싸다고 해서 찾아봤는데요.

LTE무제한도 인텃넷을로 보니까 가격이 싸진 않던데...

지금 6s쓰고 있는데요 약정은 내년 3월까지인가 그렇고...

그럼 폰만 할부로 사는게 제일 저렴한거죠? 쿠팡이나 이런곳에 올라오는게 가격이 저렴한건가요?

나오자 마자 사는게 좋으려나요 아니면 나오고 좀 있다가 사는게 저렴하려나요?

지금 6s도 64g짜리로 뭐 해봤다 45g정도 사용중인데 프로맥스 뭐 이런거로 가면 사진용량이 많이 나가서 최소 128g정도는 사야되나요?

[꼭지]

약정걸면 무적권 비쌀듯

[아재일취월장]

보통 아이폰 1년이나 2년약정으로 25% 요금할인 받지 않나요?

[Clazzi00]

저는 아이폰 11 128g 1월에 자급제로 구매했어요. 한달이용요금 5000원도 안돼요. 대신 통화 100분 문자 100개 데이터 1.5g 인데 평소 가는 곳들이 무료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 데이터 모자름이 거의 없었어요. 이동중에도 뭐.. 운전할때 네비로 한달 써도 200mb 정도? 밖에 안되었던거 같아요. 일단 저는 폰 살 때 기본 5%?였나 할인 중이었고 추가로 카드할인해서 93만원인가에 샀었어요. 기존에 쓰던 폰이 아이폰 5s였는데 자가로 고치다가 망가져서..ㅠ 5s는 32g 였을거예요. 그 때는 앱들도 많이 깔고 카톡이 의외로 용량이 크기도 했고 안하는 게임도 많고, 사진도 많아서 용량이 모자랐는데 이번에 128g 쓰니까 용량이 널널해서 좋아요. 지금도 안쓰는 앱 있지만 안지워놔도 아직 1/3 정도밖에 안찼더라구요. 이번에 12 나오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11은 외국에 비해 싸게 들어왔다고 하고 할인도 하고 해서 저도 큰맘먹고 구매했었는데요. 일단 10%든 15%든 무조건 할인 해서 사는거를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가을에 나오면 9월 10월인데 3달 정도 지나기도 전에 인터넷에서 할인하더라구요. 저도 1월에 샀으니 아마 할인하겠죠. 기존 통신비 차이가 약정 걸었을 때와 안걸었을 때 저는 가족묶음 할인으로 한달에 3만2천원인가 나갔었는데 그 때 통화랑 문자가 무제한이지만 데이터가 750m? 600m? 암튼 지금의 절반 정도밖에 안됐었어요. 어차피 통화랑 문자 많이 안쓰니까 데이터가 중심이었지만 그 외에 포인트카드가 있어서 뭐 먹으러 갈 때 할인 좀 받았지만 저한테 그닥 유용하지도 않더라구요. 매번 할인되는 곳만 찾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약정해서 쓰기보다 공기계에 약정 안거는게 낫겠다 싶어서 지금 그렇게 쓰고 있어요. 그리고 11 살 때 본게 통신사 약정 걸고 파는거랑 자급제로 공기계 파는거를 쇼핑몰에서 봤었거든요. 약정 걸면 어차피 통신비랑 할부? 기계값도 내잖아요? 기계값이 밖에 표시된걸 봤는데 96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어차피 통신비는 따로 기계값은 약정에 나눠서 낼텐데 그정도면 혜택때문에 약정걸려면 공기계 사다가 약정걸어도 그게 낫지 싶기도 해요. 그래도 저 샀을 때랑 또 12 나올 때 상황이 달라질지도 모르니 잘 보고 제일 본인에게 유리하고 좋은지 잘 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프린세스 버블검✅]

아이폰 11의 경우 자급제 쿠팡 쿠폰신공이 최종가격 기준으론 가장 저렴했고 출고가 기준으로는 통신사 약정으로 할 경우 2년 선택약정에 약정가입 고객에 한해 통신사로부터 구입할 수 있는 분납형 3년 3회 과실보장(ADH)형 애플케어를 초기 선착순 프로모션으로 분납액 할인받아 적용시킨게 가장 쏠쏠했습니다

아이폰 12는 5G일 확률이 높아서 무작정 5G 요금제 약정을 굳이 들기보단 LTE 요금제 + 자급제 확정기변이 더 저렴하다는 변수가 추가되었으니 월별 지출액 대비 서비스 만족도를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