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 라이트닝 케이블이 1년만에 피복이 완전 작살나서 내부가 흉하게 드러난데다
그 영향인지 충전/동기화시 접촉불량 현상이 계속 일어나는 터라
남아도는 마이크로5핀에 젠더 추가해서 사용하려고 봤더니 요 쪼그만 게 2만 6천원(!)
웃긴 건 라이트닝 케이블 자체의 가격도 2만 6천원(2m 3만 8천원)이라는 겁니다. 젠더랑 가격이 같아요.
가격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케이블 사는게 나을 지경이긴 한데
정품 케이블 피복의 망할 내구성때문에 젠더를 구입하려는 거라 뭔가 놀림당하는 기분이네요.
니들이 좀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이런거 살 필요도 없잖아--;
애플 기기들 계속 써 오면서 애플에 우호적인 입장이지만 이런 점은 용서가 안 됨.
케이블 내구도는 대체 왜 손을 안 보고 몇 세대 걸쳐 이 상태 그대로 유지하는지도 이해가 안 가고.
이어팟 단자부는 이어버드에서 넘어오면서 개선되었는지 아직 쌩생한 상태 그대로인데
라이트닝 케이블로 변경한 김에 이 쪽도 조치 좀 취해줬으면 했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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