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망명 시스템 내부 고발자인 '니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망명 신청 제도의 처참한 현실이 폭로되었습니다.
니키는 자신이 망명을 허가한 남성이 후에 영국 소녀를 성폭행하거나 살해하는 것을 TV 뉴스에서 보게 될까 두려워했으며, 세 딸을 둔 어머니로서 내부 정보를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망명 신청자가 영국 국민을 살해한 사례가 발생했으며, 워소의 망명 호텔에서 발생한 라이넌 화이트 살해 사건이 예시로 제시되었습니다.
성범죄 전과가 있거나 아동 놀이터에서 노출 행위를 한 남성들도 법적으로 망명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는데, 이는 12개월 미만 징역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계속 심사 대상에 포함될 수 있는 법적 허점 때문입니다.
망명 신청자들을 '고객'이라고 부르는 내부 문화와 이들이 서류를 파기하고 불법 입국하는 행태가 시스템의 문제를 보여준다고 니키는 지적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에리트레아, 수단 등 일부 국가 출신에 대해서는 사실상 거부할 수 없는 '자동 망명'과 같은 상태가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되었습니다.
특히 에리트레아는 강제 징집을 이유로 추방할 수 없다는 논리가 적용되는데, 이는 영국 자국민 여성과 아동의 안전보다 외국 남성의 복지를 우선하는 모순된 정책이라고 비판받았습니다.
신청자들은 구글 검색 등을 통해 국적 정보를 쉽게 익혀 국적 심사를 통과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출신 남성들 대부분이 에리트레아인이라고 주장하는 등 거짓 정보가 만연해 있습니다.
성폭력 전과가 있는 아프가니스탄 남성조차도 본국으로 돌아가면 위험하다는 이유로 망명이 거부되지 않는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신청자들은 종교 개종, 동성애자 주장, 정치적 망명 등 다양한 구실을 내세우며, 한 번 거부되어도 '추가 제출' 제도를 통해 계속해서 재신청을 반복합니다.
추방을 막기 위해 영국인과의 사이에 자녀를 낳아 '가족 생활권'을 주장하는 등 법적 허점을 악용하고 있습니다.
니키는 공식 통계 수치는 빙산의 일각이며, 실제로는 수십만 명의 미등록 망명 신청자가 영국에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리시 수낙 총리 시절, 망명 심사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경찰 및 테러리스트 확인 절차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이는 사실상 승인을 독려하는 것이었다고 폭로되었습니다.
홈 오피스는 심사관들에게 승인 목표를 부여하여, 철저한 심사보다는 신속한 승인을 통해 '숫자 감추기'에 급급하고 있다고 지적되었습니다.
불법 이민의 역사적 배경으로는 현대 노예 제도법이 망명 신청의 또 다른 도구로 악용되고 있는 현실이 언급되었습니다.
정부는 망명 호텔 비용 절감과 문제를 숨기기 위해 망명 신청자들을 지역 사회에 분산 배치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추가 수당을 지급하여 숙소를 찾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앨리슨은 이민 정책이 '자살적 공감'에 빠져 영국 국민의 안전을 희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국가에 비극을 초래하는 '문화적 자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영국과 같이 여성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에서 여성 혐오적 가치를 가진 문화권 출신 남성들을 대거 수용하는 것은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극도로 위협하는 행위라고 경고했습니다.
본문
[시사] 내가 허가한 남성이 소녀를 성폭행, 살해하는 것을 뉴스에서 보게 될까 두려웠다.
루리웹-3320172886
(5894576)
출석일수 : 33일 LV.2
Exp.33%
추천 0 조회 49 비추력 10
작성일 2025.11.29 (11:51:30)
IP : (IP보기클릭)182.227.***.***
2025.11.29 (11:5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