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48C1 화면 결함. LG OLED TV 쓰시면 확인 하세요.

구입일 : 21년 7월

사용시간 : 1022시간 (거의 사용 안함), 플스나 넷플 시청으로 사용

화면증상 : 모서리 파편 같은 검은 현상 및 윗 부분에 암점 생김

내용 : 언제 생긴건지 모름, 이유는 화면 보호기 액자로 변하면 안보임. 어제 노트북 연결해 봤는데 이상한게 보여 알게됨. 엘지 서비스 기사가 사진 보내달라고 해서 확인하더니 액정 불량이라고 하면서 교체비 50만 정도 이야기함. 어이없슴. 기사가 번인 증상은 3년 미만은 액정 교체비 5% 이런 설명을 하지도 않음. 엘지에 강하게 말함 2년 7개월 이지만 사용시간이 1000시간인데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게 맞냐고,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물어봄. 2년이 지나서 정책상 어쩔수 없다고만 말함. 1000시간이면 하루 10시간씩 사용해도 100일(3개월)임. 앞으로 LG 제품은 절대 구입 생각 없음.

네이버 카페 : LG티비 피해자 모임에 내용을 문의함

[OLED 모듈]의 테두리 부분을 밀봉하는 고무(패킹, 개스킷)가 공기 중의 수증기와 반응하여 바스러진 것입니다.
"가수분해"라고 합니다.
신발장에 고이고이 보관하던 구두를 수년 뒤에 신으면 뒷굽이나 밑창이 순식간에 바스러지는 것과 같은 증상입니다.

가수분해가 발생하지 않는 고무를 사용해야 하는데
가수분해가 발생하는 고무를 사용하여 발생한 "제품 결함" 입니다.
65B9 모델과 65C9 모델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48C1 모델도 같은 고무를 사용한 것 같습니다.

수리기사 불러서 강하게 항의하고 "제품 결함" 사유로 무상수리를 요구하세요.

1. 무상수리가 최선이고
2. 번인 증상 3년차로 처리하되 부품비만 5만원 정도 지불하는 것이 차선이고
3. 일반적으로는 번인 증상 3년차 수리비 19만원 정도를 지불합니다.

번인 증상이 아니지만 번인 증상에 준해서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