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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삶이 참 막막합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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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0.10.***.***

BEST
저도 내성적이고 압박 받으면 위축 드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회사 생활 할려면 견뎌낼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회사원들도 비슷한 성격일 겁니다. 당당해 보이는 사람도 속마음은 똑같이 내성적이고 위축될지 모르죠. 당당해 보이는 연애인들도 보면 내성적인 분들도 많습니다. 강호동 씨도 엄청 강해 보이지만 본인이 내성적이라 말했고 한국예능을 이끄는 유재석님도 내성적이라 말한 걸로 기억합니다. 사회 평판을 위해, 업무 처리를 위해 본인의 내성적임을 감추는 것 뿐이죠.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강하고 꾸준하게 하시면 되는 데, 글을 읽어보면 하고 싶은 일이 없어 보이십니다. IT를 하다가 임금체불로 그만 두셨지만, 다시 IT 업계로 가신게 아니라 업무자동화로 가고, 또 다시 이직하고... 본인 업무에 애착이 없으신 거 같네요. 저도 일 못한다는 소리 들었었고 사내 괴롭힘도 있었지만, 더 나은 기회가 올떼까지 참고 버텼습니다. 그러면서 일에 대해 노하우도 쌓이고 개선부분도 찾아서 개선하며 상도 받았고요. 결국 사내정치로 십몇년 경력 뒤 실직 상태이지만요. 한 회사 오래 다닌 덕에 좋게 봐주셔서 아주 가끔 면접 기회 오지만 죄다 탈락하네요.ㅠ 제가 아는 동생도 장사하다가 법대 갔다가 그만두고 일본 갔다가, 수리센터 일하다가 부동산 중개업 하다가 술집 하다가 또 장사하고... 아무런 본인 커리어 발전 없이 방향성 없이 자기 마음대로 일하더군요. 님도 본인 일에 대한 애착 없으면 여기저기 다니다가 40되어서 노답인생 되실 겁니다. 본인 일에 애착 처음부터 있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애착을 만들어 보세요. 서른 중반에 사장님이 좋게 봐주셨다면 좋은 기회 아닙니까? 님이 여기서도 불평불만 하면 주변사람들이 모르겠습니까? 그리고 여기서도 몇년 다니다가 그만 두면, 나이 40에 커리어도 없는데, 진짜 노답인생 뿐입니다. 경력이 있어도 40되면 안 뽑는데, 이직도 잦고, 커리어랄 게 없는 사람을 누가 뽑습니까? 정신 차리세요. 님 이제 중년이에요. 남들은 자리 잡는 거. 그 사람들은 쉽게 자리 잡았겠어요? 몸이 아파도 지각 안하고, 싫은 일 애착 가질려고 하고 자격증 따고, 상사 뒷담화 하면서도 상사 앞에서는 알랑방구 뀌었겠죠. 먹기 싫은 술 마시면서 끌려다니고, 하기 싫은 일 도맡으며 일 하며 버텼겠죠. 제가 보기엔 원하시는 길도 없으시고, 이게 인생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길인데, 사장님이 좋게 보셨으면 목숨 걸고 하세요. 총무 비중이 높은데, 잡일 같다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이제 총무를 커리어로 한다면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가야 할지 알아보시고, 사장님이 원하시는 업무 결과가 무엇인지, 총무 업무 하면서 해야할 공부는 먼지, 자격증은 먼지 회사에 필요한 내 업무가 멀지 고민하세요. 총무업계에서 1인자가 되면 좋은 기회나 삶이 생기겠죠.
26.03.21 09:51

(IP보기클릭)110.10.***.***

BEST
어느 미친 회사가 몇년 다니지 않고 업종 옮기며 다니는 떠내기를 뽑겠습니까? 그것도 중년인 나이를. 나이 * 연봉 * 0.1 해보시면 본인 자산 대비 높으실 건데, 반성 많이 하세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여기서도 하다가 그만두면 님은 경력이 없는 중년일 뿐입니다. 그것도 근성없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총무로서 커리어를 만들어 가세요. 주어진 일만 하지말고, 총무하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총무업무도 만들어서 하시면 애착이 생기실 겁니다. 이제 더 늦기 전에 자리 잡고 결혼도 해야죠. 노후 준비도 해야하고요.
26.03.21 09:51

(IP보기클릭)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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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늦은 나이에 취업했던 터라 슬쩍 댓글 달아봅니다.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처음 해보는 일 쉽지 않겠지만, 꾸역꾸역 버티며 익숙해지면 길이 보일 겁니다. 기죽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버팁시다. 한주간 고생했습니다. 다음주도 화이팅합시다.
26.03.21 16:46

(IP보기클릭)210.103.***.***

BEST
본인 왈 압박 받으면 위축 드는 성격이라는 사람이 타인에게 이런 말을 건 낼 때에는 자신이 받은 압박을 생각해서 좀 더 상냥하게 말해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26.03.21 19:23

(IP보기클릭)2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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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 맞으면 도망가는 게 맞아요. 당신을 제일 괴롭히는게 당신 자신이 아니길 바랍니다
26.03.21 18:48

(IP보기클릭)116.110.***.***

돌이켜보면 어디가서 뭔 일을 해도 장단점은 분명히 존재하더군요. 장점이 단점보다 크다면 무조건 남아있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6.03.21 09:03

(IP보기클릭)183.101.***.***

PS Portable
업무 배우느라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남아있더라도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 | 26.04.04 18:40 | |

(IP보기클릭)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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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성적이고 압박 받으면 위축 드는 성격입니다. 하지만 회사 생활 할려면 견뎌낼 수 밖에 없습니다. 많은 회사원들도 비슷한 성격일 겁니다. 당당해 보이는 사람도 속마음은 똑같이 내성적이고 위축될지 모르죠. 당당해 보이는 연애인들도 보면 내성적인 분들도 많습니다. 강호동 씨도 엄청 강해 보이지만 본인이 내성적이라 말했고 한국예능을 이끄는 유재석님도 내성적이라 말한 걸로 기억합니다. 사회 평판을 위해, 업무 처리를 위해 본인의 내성적임을 감추는 것 뿐이죠.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강하고 꾸준하게 하시면 되는 데, 글을 읽어보면 하고 싶은 일이 없어 보이십니다. IT를 하다가 임금체불로 그만 두셨지만, 다시 IT 업계로 가신게 아니라 업무자동화로 가고, 또 다시 이직하고... 본인 업무에 애착이 없으신 거 같네요. 저도 일 못한다는 소리 들었었고 사내 괴롭힘도 있었지만, 더 나은 기회가 올떼까지 참고 버텼습니다. 그러면서 일에 대해 노하우도 쌓이고 개선부분도 찾아서 개선하며 상도 받았고요. 결국 사내정치로 십몇년 경력 뒤 실직 상태이지만요. 한 회사 오래 다닌 덕에 좋게 봐주셔서 아주 가끔 면접 기회 오지만 죄다 탈락하네요.ㅠ 제가 아는 동생도 장사하다가 법대 갔다가 그만두고 일본 갔다가, 수리센터 일하다가 부동산 중개업 하다가 술집 하다가 또 장사하고... 아무런 본인 커리어 발전 없이 방향성 없이 자기 마음대로 일하더군요. 님도 본인 일에 대한 애착 없으면 여기저기 다니다가 40되어서 노답인생 되실 겁니다. 본인 일에 애착 처음부터 있는 사람이 어딨습니까? 애착을 만들어 보세요. 서른 중반에 사장님이 좋게 봐주셨다면 좋은 기회 아닙니까? 님이 여기서도 불평불만 하면 주변사람들이 모르겠습니까? 그리고 여기서도 몇년 다니다가 그만 두면, 나이 40에 커리어도 없는데, 진짜 노답인생 뿐입니다. 경력이 있어도 40되면 안 뽑는데, 이직도 잦고, 커리어랄 게 없는 사람을 누가 뽑습니까? 정신 차리세요. 님 이제 중년이에요. 남들은 자리 잡는 거. 그 사람들은 쉽게 자리 잡았겠어요? 몸이 아파도 지각 안하고, 싫은 일 애착 가질려고 하고 자격증 따고, 상사 뒷담화 하면서도 상사 앞에서는 알랑방구 뀌었겠죠. 먹기 싫은 술 마시면서 끌려다니고, 하기 싫은 일 도맡으며 일 하며 버텼겠죠. 제가 보기엔 원하시는 길도 없으시고, 이게 인생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길인데, 사장님이 좋게 보셨으면 목숨 걸고 하세요. 총무 비중이 높은데, 잡일 같다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이제 총무를 커리어로 한다면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가야 할지 알아보시고, 사장님이 원하시는 업무 결과가 무엇인지, 총무 업무 하면서 해야할 공부는 먼지, 자격증은 먼지 회사에 필요한 내 업무가 멀지 고민하세요. 총무업계에서 1인자가 되면 좋은 기회나 삶이 생기겠죠.
26.03.21 09:51

(IP보기클릭)110.10.***.***

BEST
햇살속인형
어느 미친 회사가 몇년 다니지 않고 업종 옮기며 다니는 떠내기를 뽑겠습니까? 그것도 중년인 나이를. 나이 * 연봉 * 0.1 해보시면 본인 자산 대비 높으실 건데, 반성 많이 하세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여기서도 하다가 그만두면 님은 경력이 없는 중년일 뿐입니다. 그것도 근성없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총무로서 커리어를 만들어 가세요. 주어진 일만 하지말고, 총무하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 총무업무도 만들어서 하시면 애착이 생기실 겁니다. 이제 더 늦기 전에 자리 잡고 결혼도 해야죠. 노후 준비도 해야하고요. | 26.03.21 09:51 | |

(IP보기클릭)210.103.***.***

BEST
햇살속인형
본인 왈 압박 받으면 위축 드는 성격이라는 사람이 타인에게 이런 말을 건 낼 때에는 자신이 받은 압박을 생각해서 좀 더 상냥하게 말해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 26.03.21 19:23 | |

(IP보기클릭)112.220.***.***

제로코카콜라
오히려 따끔하게 일침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30대 중반 어린 나이도 아니고 , 언제까지 어린애 같을 수 없습니다. 멘탈은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누군가는 보다듬어 주는 사람이 있다면 누군가는 정신 차리게 독설을 하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오기라는게 생기고 스스로 강해질 수 있는 디딤돌이 생기거든요.. 저 역시 인생 잘 살지 못했고 여전히 잘 살 자신은 없지만 글쓴이 같은 분이 제 주위에 있다면 과감하게 독설 날릴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글쓴이는 업무 능력 보다 시급한게 스스로의 멘탈을 먼저 키우는게 급선무 인것 같습니다. 왠만한 주변영향에는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 나머지가 해결될 것 같네요.. 추가로 한가지만 더 .. 자신에게 맞춰지는 직장과 업무는 없습니다. 대부분 자기에게 주어진 직장 환경/업무에 스스로를 맞춰갑니다.. 이래서 힘들다 저래서 맘에 안든다 하면 대한민국 직장인들은 다들 버텨내지 못할겁니다. 작은 나이 아닙니다. 스스로를 믿고 강해지세요 부모님한테는 세상에 하나뿐인 자식입니다. 그 누구도 쉽게 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겠거든 부모님을 믿고 돌진 해보십쇼. 남들도 당신보다 못한 사람 천지고 더 낫다해도 도찐개찐입니다. 세상인생 한번입니다. 과감하게 자신있게 사십쇼 .. | 26.03.23 17:47 | |

(IP보기클릭)110.10.***.***

제로코카콜라
글쓴이 보니 인성이나 근성 자체가 썩은 사람이네요. 누군가가 오랜 시간 들여서 정성껏 댓글을 적었으면, 그 분에 대해 감사 표시로 댓글을 다는 게 사람일텐데, 본인 글에 댓글 단 분들께 아무런 댓글조차 안다네요. 그냥 왜 인생이 저따위가 되었는지 알것같네요. ^_^... 고민겔 요즘 보면 인성이 긁러버린 사람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 26.03.27 10:21 | |

(IP보기클릭)183.101.***.***

햇살속인형
햇살님 일침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일 다니면서 갈팡질팡해서 이 고민글에 댓글 달아주신분들 읽어보면서 다시 마음잡으면서 업무에 임하고있습니다. 답글 안달아서 기분 매우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26.04.04 18:42 | |

(IP보기클릭)180.231.***.***

추가로 한마디 해보자면.. 어자피 님 뽑은건 사장님이고 업무를 다 할수있으면 좋고 좀 모자란들 하면서 익숙해지고 나아질 겁니다. 안면 두껍게 누구나 일은 열심히 하지말고 잘 하라 하는데 그래도 남들이 볼 때는 열심히 하는 모습만 보여도 앞에서 욕 못합니다. 열심히 잘 하시는 직원 대시길 바래요 근면 성실에 마음이 튼튼해야 됩니다..
26.03.21 13:49

(IP보기클릭)183.101.***.***

라이센스s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직 배우는 단계지만 좀 더 배우고 노력해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직원이 되고싶습니다!! | 26.04.04 18:39 | |

(IP보기클릭)14.40.***.***

BEST
저 역시 늦은 나이에 취업했던 터라 슬쩍 댓글 달아봅니다.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처음 해보는 일 쉽지 않겠지만, 꾸역꾸역 버티며 익숙해지면 길이 보일 겁니다. 기죽지 말고 눈치 보지 말고 버팁시다. 한주간 고생했습니다. 다음주도 화이팅합시다.
26.03.21 16:46

(IP보기클릭)183.101.***.***

카루타
응원 감사합니다.^^ 항상 화이팅하자 라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 26.04.04 18:35 | |

(IP보기클릭)219.251.***.***

적성에 안맞는 일이면 빨리 다른길을 찾아보는게 낫습니다. 40대면 이런얘기 안하겠지만 36이면 아직 기회가 있으니까요. 계속 버텨봐야 나이만 더 먹고 40대 되면 그땐 진짜 끝입니다. 다음 직업도 IT말고 다른 길을 찾아보세요.
26.03.21 17:51

(IP보기클릭)183.101.***.***

로에알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일 어느정도 적응되면 자기 계발 해보려고합니다. | 26.04.04 18:35 | |

(IP보기클릭)210.103.***.***

BEST
진짜 안 맞으면 도망가는 게 맞아요. 당신을 제일 괴롭히는게 당신 자신이 아니길 바랍니다
26.03.21 18:48

(IP보기클릭)183.101.***.***

제로코카콜라
안녕하세요. 약 10일정도는 회사다니면서 괴로웠는데, "빨리 내 것으로 만들어서 적응하자" 라고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니 마음이 어느정도 편안해졌습니다.. 도망치는것보다 부딪쳐볼려고 합니다!! | 26.04.04 18:26 | |

(IP보기클릭)210.103.***.***

고달픈인생남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노력으로 행복을 거머쥐시길. | 26.04.04 22:22 | |

(IP보기클릭)210.99.***.***

성실은 한데 실력이 딸린다고 적으셨는데..그렇다면 총무일이 더 적성에 맞는거 맞구요. 사장님이 잘보신겁니다. 능력계발은 사외 시간에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살면서 느낀게 집안에 쳐박혀서 방바닥 긁는게 아닌이상 사회생활은 뭘하든 다 배울게 있습니다.
26.03.21 21:57

(IP보기클릭)183.101.***.***

indora8888
제가 지금은 새로운 업무를 배우고 있어서 적응시기가 좀 필요하더라고요. 추후, 일에 적응되면 개인적인 시간에 능력계발에 한번 투자해보려고합니다.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26.04.04 18:23 | |

(IP보기클릭)211.220.***.***

조금은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회사는 임금체불도 없고 괴롭힘도 없네 이런식으로 말이죠. 자기 입맛에 맞는 일을 할려면 사장이 되는수 밖에 없어요.ㅠㅠ
26.03.21 22:37

(IP보기클릭)183.101.***.***

진리의치맥
그건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임금체불 없고 밥 맛잇으니 열심히 다녀야지~ 라 생각하며 다니고있씁니다. | 26.04.04 18:15 | |

(IP보기클릭)14.52.***.***

그들에 비해 저는 경력이 죄다 짧고 끊겨져있어 어딜 지원하든 면접조차 잡기 힘든 처지가 되었습니다. -> 라고 판단하셨다면 지금의 직장은 그걸 타계하고 오랜 경력을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 시기입니다. 36세면 취업하기 쉽지 않은 나이인데..요즘같이 어수선한 시기에 명확한 경력조차도 없는데 취업이 된거라면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심이 맞는 것 같습니다.
26.03.22 10:29

(IP보기클릭)183.101.***.***

TOM21
고작 몇일 입사하고 우왕좌왕하면서 징징글 작성했는데, 시간이 약이라든지 지금은 적응 잘하고 있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회사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 26.04.04 18:04 | |

(IP보기클릭)220.85.***.***

IT업종도 다른업종이랑 다를게 없네요. 어느 직종에서 근무하던 한번씩 겪는 문제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연봉이고, 근무시간이고, 업무내용이고(단 체불은 안됨) 다 내려놓고 걍 하니까 뭔가 풀리기 시작하더군요. 종종 만화같은데서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문구가 왜 많이 나오는지 이쯤 되면 알것같다고 생각도 드는 요즘이에요.
26.03.22 10:51

(IP보기클릭)183.101.***.***

알고리즘
풀리셨더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알고리즘님처럼 지금 문제 조금이라도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04.04 18:06 | |

(IP보기클릭)122.46.***.***

36살이시면 지금 회사 성실하게라도 10년 다닐 각오하시는거 추천드리구요. it쪽가고 싶어도 경력관리 제대로 되셨어요? 소심하고 위축되고 성실만하고 머리가 빠릿하지않은 성향에 고민만 많고 실행능력이 딸리면 다시 거기가도 쉽지않습니다. 멘탈관리까지 잘 안되면 그래요. 남들도 욕먹으면서도 멘탈회복하고 다시 일하는데, 그게 힘드신 성격이면 총무일 성실하게하세요. 머리가 잘 돌아가면 좋겠지만 성실하기만이라도 하면 총무로 인정받을수가 있거든요. 성실은 한데 머리가 좋지 않다는 표현을 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워해야합니다. 애가 착해 성실은 해...근데 머리가 좋은 편이 아냐 제지인 회사에도 그런 막내가 있어요. 애가 착해 성실은해 머리가 나쁜데 그래도 애가 멘탈회복이 잘되서 욕먹어도 다음날 출근해서 어떻게든 일배우려고 해서 윗사람들이 키우려고 가르쳐보려고 매일 화내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즘 상황이 안좋아서 일자리가 쉽게 안잡히는데 그냥 거기서 총무일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워보세요. it쪽간다고해서 바로 채용되는게 아니고 거기서 또 몇달 일하다가 관두면 바로 37살되는거에요. 나이먹을수록 새로운것에 적응이 힘들고 부정적인 습관과 생각은 더욱더 강화될겁니다. 지금이라도 조금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잡생각말고 지금에 최선을 다할 고민만 하시길 추천합니다. 애초에 회사에서 면접당시 총무일 전산일 있다고 말한시점에서...회사가 총무겸 전산직원 구한거에요. 주는 총무일이 되겠죠. 어차피 잡부라고 보고...그냥 일에 적응하세요. it간다고해서 나에대한 평가가 180도로 달라지지않을것같습니다.
26.03.23 14:56

(IP보기클릭)183.101.***.***

호모 심슨
호모 심슨님, 조언 정말 감사 말씀하신대로 회사생활은 10년은 조금 무리겠고, 우선 제 경력상 거의 회사를 2년이상을 못다녔습니다. 이번 목표는 최소 3년이상을 다녀보겠다 라는 것이고요 또, 요즘 밖을 내다보면 제가 퇴사 하더라도 언제 자리 잡을지는 미지수인지라 지금 회사 다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고민 들어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 | 26.04.04 18:02 | |

(IP보기클릭)183.101.***.***

호모 심슨
첫줄에 조언 감사합니다. 앗.. 합니다가 빠졌습니다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26.04.04 18:03 | |

(IP보기클릭)122.46.***.***

고달픈인생남
네 감사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인생님 마음 충분히 잘 전해졌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것부터 열심히하세요. 생각이 너무 많으면 본인만 힘듭니다. | 26.04.07 12:02 | |

(IP보기클릭)58.232.***.***

회사 다니신지 아직 1주일이라고 하셨는데 당연히 처음에는 잡무에 가까운 일부터 시킬 것 같은데요?? 평생 잡무만 하지는 않겠죠. 나중엔 안하고 싶어도 점점 어려운 일 던져줄거 같은데요ㅋㅋ 솔직히 말하자면, 잡무에 가까운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이전 직장보다 연봉까지 높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어요. 혹시 일하는게 너무 즐거운 워커홀릭이신가요? 저는 구태여 머리 아픈 일을 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화장실 청소나 하면서 돈을 벌고 싶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면 뭐... '이런 씨이빨 즈그들도 실수 존나 하고 살면서 완벽한척 지리네' 속으로 그렇게 욕 하고 삽니다. 앞에선 웃으면서 죄송한척 좀 해주고요. 아마 다들 그렇게 버티면서 사는걸거에요. 가급적이면 위를 보지 말고, 아래를 보면서 힘을 얻어보세요. 예를 들자면 한국으로 돈 벌려고 들어오는 외국인 노동자 같은 그런 사람들이요. 소통도 잘 안될거고, 외국인이라서 불이익도 있을거고, 가족이랑 떨어져 있을거고 기타 등등 힘든 점이 많아도 좀 많을까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하씨; 그래도 저렇게 사는거보단 내가 훨씬 더 행복하네;;' 생각하면 훨씬 나아요. 비겁한 자기 위로 같아보여도 효과가 좋아요 이거. 저는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릴때, 신호위반하는 오토바이들 보면서 '에휴 씨이빨 저러고 살고싶나? 저런 쉑기들보면 난 참 잘 살고있는거야' 하는 자기위로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꼭 일에서만 성취감을 느낄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시간 날때 헌혈 한번 하러 가보세요. 순식간에 나는 한 생명을 살린 고귀한 사람이 된겁니다. 29살이 늦은 나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돌이켜봐도 늦었나요? 29살로 돌아갈 수 있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40살에도 50살에도 인생은 계속 될겁니다. 10년이 지난뒤에 지금을 돌이켜보면, 늦은 나이도 아니었고 아직 가능성이 많은 시기라고 생각할거에요. 저는 그런식으로 생각하면서 삽니다. 사실 제가 뭐라고 얘기를 해드린들 마음이 편하시겠습니까. 고민은 해결이 안되니까 고민이니까요. 세상엔 영원한게 없다고들하죠. 하루하루가 막막한 날도 있겠지만 그 막막함도 영원하진 않을거에요.좋은 날이 올겁니다. 좀만 더 화이팅하시죠.
26.03.24 20:24

(IP보기클릭)183.101.***.***

루리웹-2637214691
일하다가 힘들거나 뒤쳐져있을때 이 댓글을 보면서 이겨내보겠습니다. 좋은 글귀와 멘트 주셔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26.04.04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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