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가는 한 여자가 있습니다.
취미 관련 오픈 톡방에서 만났는데 점점 만나고 얘기하다보니 마음 맞는 구석도 많고 점점 마음이 가더라구요
많이 친해진거 같긴 한데 이게 썸인지 아니면 그냥 찐친 된건지 모르겠네요
최근 그녀가 후쿠오카 여행을 가는데 여행 일정 도와준다는 핑계로 둘이서만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녀가 말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단톡방에 말하는거 보니까 눈치 챈거 같아서 말 안하고 있었다 우리 둘이서만 만나서 다행, 다른 사람 오면 여행얘기 하다가 다시 또 그냥 취미 생활 얘기만 할거같았다, 너랑 친해져서 다행 눈치가 빨라서 좋다, 등등의 발언을 하였고
이후 여행 끝나고 와서 고맙다고 밥을 사준다고 하여 애프터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때도 다른 친구들을 부를까 고민하다가 그냥 우리 둘이서만 먹자고 하였고 이후 함께 그녀가 관심있던 영화(주토피아2)도 함께 보기로 하였습니다.
카톡으로 거의 매일 이야기하고 선톡비율을 반반정도(최근엔 여행 일정 관련 질문 때문인지 그녀쪽 선톡이 많음) 일하다 있는 일, 출근 했다, 퇴근 했다 , 조카 놀러와서 생긴 일등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이야기하고있긴 한데 썸같기도 하면서도 그냥 친한 남사친 된건지 썸인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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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것 같습니다 . 특별히 의미 부여 마시길 .. 아직 둘사이에 아무 이벤트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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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것은... 본인뿐만이 아니라 주변에서 누가 봐도 썸이라고 알수있습니다. 여자는 자신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남자가 헷갈리도록 행동하지 않아요 그리고 섣불리 고백같은거 하지마세요;;; 이게 바로 편해서 친절하게 대해줬더니 들이대는 최악의 수인데 고백은 사실 이미 확정된 후에 하는 절차 같은것이지 고백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바꿔버리고 반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행위가 아닙니다. 애매하게 생각이 된다면 아직 아닙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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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최소한의 호감은 있는 상태이니 급발진하지말고 지금처럼 느긋하게 만나서 놀고 그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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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하시면 안되고 (ex 고백) 일단 관계를 이어나가고 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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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이 있는 시간을 보내는건.. 긍정적으로 볼수는 있는데 섣불리 바로 이성적인 단계로 이어가지는 마시고 조금더 흐름 이어가면서 상황을 봐야할것 같네요. 남자는 여자를 친구로 생각하는건 어렵지만, 여자는 생각보다 남자를 친구/이정적호감 이렇게 딱 머리속에 분리해서 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애매한 경계는 조금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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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 사이도 아닌것 같습니다 . 특별히 의미 부여 마시길 .. 아직 둘사이에 아무 이벤트도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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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최소한의 호감은 있는 상태이니 급발진하지말고 지금처럼 느긋하게 만나서 놀고 그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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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하시면 안되고 (ex 고백) 일단 관계를 이어나가고 각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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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이 있는 시간을 보내는건.. 긍정적으로 볼수는 있는데 섣불리 바로 이성적인 단계로 이어가지는 마시고 조금더 흐름 이어가면서 상황을 봐야할것 같네요. 남자는 여자를 친구로 생각하는건 어렵지만, 여자는 생각보다 남자를 친구/이정적호감 이렇게 딱 머리속에 분리해서 인식한다고 하더라구요. 이 애매한 경계는 조금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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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것은... 본인뿐만이 아니라 주변에서 누가 봐도 썸이라고 알수있습니다. 여자는 자신이 관심있고 좋아하는 남자가 헷갈리도록 행동하지 않아요 그리고 섣불리 고백같은거 하지마세요;;; 이게 바로 편해서 친절하게 대해줬더니 들이대는 최악의 수인데 고백은 사실 이미 확정된 후에 하는 절차 같은것이지 고백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바꿔버리고 반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행위가 아닙니다. 애매하게 생각이 된다면 아직 아닙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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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지. 근데 거기서 발전하는건 님들하기 나름임. 호감가지고 조금씩 서로를 챙겨주고 소통하다가보면 이때다 하는 순간이 올거임 그때 한단계 전진해보길 추천. 그게 아님 그냥 단순 노가리 상대로 친구로 지내면 고만 | 25.12.02 0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