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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다들 공부 잘되시는 지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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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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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도 비슷하고 전기기사를 하는것도 비슷하네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전기직종도 아닌데 먼가 불안해서 시작한데 얼마 되지 않습니다. 1회 필기를 59점으로 아쉽게 떨어지고 다시 시작하는데, 왜 공부하려면 애들은 자꾸 부르고 할일은 생기는지. 이핑계 저핑계가 자꾸 늘어납니다. 뎃글에 남기신것처럼 못사는사람은 눈에 안보이고 자꾸 잘나고 돈많고 그런 사람들만 보이니 옆에선 자꾸 잔소리하지. 애들에게 면목도 없지 이런저런 생각이 자꾸 괴롭히는건 평범한 가장이라면 똑같은 마음같습니다. 나는 네가 생각하는것처럼 큰 야망도 없고 포부도 없고 그냥 구석에 먼지처럼 그냥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어. 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나 창피한 마음에 쉽게 마음을 표현하기도 힘들듯 합니다. 좋은 차 좋은 집 , 해외여행 그런거 원래 욕심이 없었는지 아니면 어차피 못이룰거 일찍 포기하고 신포도가 되어 머리에서 난 이거 싫어한다라고 곡해가 되었는지도 모를만큼 저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네요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하지요. 전 속도도 느리고 방향도 틀어졌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지만 누구나 행복해야할 권리 및 자격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들도 자신들이 이루기 힘들걸 가장이 대신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요. 게임하고 하는 사이트에서 이런글을 보니 아쉽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합니다. 그 게임하나 맘편히 못해서 이렇게나마 대리만족하시는거 같기도 하구요 저도 나이먹고 ps5패드 잡고 겜하다보면 10대의 기억으로 하고싶은데.. 하면서도 이게 맞나...가끔 검은화면에 제 늙은 모습이 보이면 어느순간 끄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삶에서 작지만 소소한 행복은 꼭 찾기 바라겠습니다.
24.04.18 00:08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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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7살 시설 관리에 종사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가 가장 어렵네요. 저도 횟수로는 10년 정도 전기 공부 하다 말다 하다가 최근에 먹고 살려면 돈이 더 필요하겠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고 다른 직종으로 이동할까 싶어서 이것저것요것그것 뒤적여 봤지만 시작이 시설 관리 라서 크게 벗어나기가 힘들더라구요. 결국은 돌고 돌아 하기 싫은 전기 공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만 하는게 많이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여러 어려운 이유가 있지만 가장 힘든 이유는 가족의 그거 문답 몇번 하면 1달만 해도 취득 가능할 거 같은데 왜 못하냐 하는 말이 가장 공부하는데 힘듭니다. 안그래도 공부 하는게 적성에 안맞는데(??) 문제 은행 그 쉬운 시험 하나 못해서 어디 사람 구실 하겠냐고 평균 이하 삶을 살고 있다고(30대 평균 직장인 보다 낮은 월급 + 열악한 교대 근무 = 세전 302 , 세후 266) 걱정 어린 충격 요법 대화를 들으면 의지가 많이 꺾이네요. 성향도 어디 다른 애들 처럼 내 인생 내가 사는데 어쩔저쩔 이라고 말하고 싶은 말이 목까지 올라오지만 주변 형제, 사촌들과 비교를 하면 하염 없이 형편없는 사회적 직업이라 반박 한번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저 하루 욕안 먹고 하고 싶은 게임 하고 하고 싶은 만화 보고 먹고 싶은 것 먹고 해도 행복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뭔가 더 필요한게 많아지고 생각도 바뀌고 하는군요. 가족의 틀린 말은 하나도 없지만 그저 공부만 하는 것이 어려운 제 탓을 하면서 오늘도 꾸역꾸역 하고 있습니다. 독립 생각도 해봤지만 요즘 집값에 나가면 현상 유지 하는 것만으로도 허덕일 것 같고 돈을 모으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 처럼 뛰쳐 나가는 것도 망설여 지네요. 자격증이 없으면(??) 돈이라도 많아야 되는데 그럼 일단 돈을 안써야 되는데 나가면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돈이니까 그래 내 탓이다 내가 못난 탓이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일단 실무를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자격증 선임 거는 법률 때문에 따고 나면 일단 대접은 해주더라구요. 잘 아시겠지만 일단 자격증 따면 혼자 살기에는 일단 문제는 없으니 화이팅 입니다.
24.04.17 23:20

(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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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경우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살고있고 하고 있는 일 위주로만 꾸준하게 하는 무념무상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역시나 40대 들어서고 머리가 더 굳은거 같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복잡한 생각,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등 걱정거리는 저 멀리 던져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직장에서나 가족에게서나 이외 다른 모든 인간관계에서 최대한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그러면 제가 못버틸거 같아서요. 인생이 사실 쉬운게 없다보니 ㅎㅎ..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24.04.18 01:08

(IP보기클릭)11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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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7살 시설 관리에 종사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부가 가장 어렵네요. 저도 횟수로는 10년 정도 전기 공부 하다 말다 하다가 최근에 먹고 살려면 돈이 더 필요하겠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고 다른 직종으로 이동할까 싶어서 이것저것요것그것 뒤적여 봤지만 시작이 시설 관리 라서 크게 벗어나기가 힘들더라구요. 결국은 돌고 돌아 하기 싫은 전기 공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만 하는게 많이 어렵네요. 개인적으로 여러 어려운 이유가 있지만 가장 힘든 이유는 가족의 그거 문답 몇번 하면 1달만 해도 취득 가능할 거 같은데 왜 못하냐 하는 말이 가장 공부하는데 힘듭니다. 안그래도 공부 하는게 적성에 안맞는데(??) 문제 은행 그 쉬운 시험 하나 못해서 어디 사람 구실 하겠냐고 평균 이하 삶을 살고 있다고(30대 평균 직장인 보다 낮은 월급 + 열악한 교대 근무 = 세전 302 , 세후 266) 걱정 어린 충격 요법 대화를 들으면 의지가 많이 꺾이네요. 성향도 어디 다른 애들 처럼 내 인생 내가 사는데 어쩔저쩔 이라고 말하고 싶은 말이 목까지 올라오지만 주변 형제, 사촌들과 비교를 하면 하염 없이 형편없는 사회적 직업이라 반박 한번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저 하루 욕안 먹고 하고 싶은 게임 하고 하고 싶은 만화 보고 먹고 싶은 것 먹고 해도 행복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뭔가 더 필요한게 많아지고 생각도 바뀌고 하는군요. 가족의 틀린 말은 하나도 없지만 그저 공부만 하는 것이 어려운 제 탓을 하면서 오늘도 꾸역꾸역 하고 있습니다. 독립 생각도 해봤지만 요즘 집값에 나가면 현상 유지 하는 것만으로도 허덕일 것 같고 돈을 모으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 처럼 뛰쳐 나가는 것도 망설여 지네요. 자격증이 없으면(??) 돈이라도 많아야 되는데 그럼 일단 돈을 안써야 되는데 나가면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돈이니까 그래 내 탓이다 내가 못난 탓이다 하고 살고 있습니다. 일단 실무를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자격증 선임 거는 법률 때문에 따고 나면 일단 대접은 해주더라구요. 잘 아시겠지만 일단 자격증 따면 혼자 살기에는 일단 문제는 없으니 화이팅 입니다.
24.04.17 23:20

(IP보기클릭)59.16.***.***

MW69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하지만 너무 자책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요. 잘 되실겁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24.04.18 21:43 | |

(IP보기클릭)21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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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도 비슷하고 전기기사를 하는것도 비슷하네요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 전기직종도 아닌데 먼가 불안해서 시작한데 얼마 되지 않습니다. 1회 필기를 59점으로 아쉽게 떨어지고 다시 시작하는데, 왜 공부하려면 애들은 자꾸 부르고 할일은 생기는지. 이핑계 저핑계가 자꾸 늘어납니다. 뎃글에 남기신것처럼 못사는사람은 눈에 안보이고 자꾸 잘나고 돈많고 그런 사람들만 보이니 옆에선 자꾸 잔소리하지. 애들에게 면목도 없지 이런저런 생각이 자꾸 괴롭히는건 평범한 가장이라면 똑같은 마음같습니다. 나는 네가 생각하는것처럼 큰 야망도 없고 포부도 없고 그냥 구석에 먼지처럼 그냥 평범한 인생을 살고 싶어. 라고 하고 싶지만 너무나 창피한 마음에 쉽게 마음을 표현하기도 힘들듯 합니다. 좋은 차 좋은 집 , 해외여행 그런거 원래 욕심이 없었는지 아니면 어차피 못이룰거 일찍 포기하고 신포도가 되어 머리에서 난 이거 싫어한다라고 곡해가 되었는지도 모를만큼 저는 평범한 인생을 살고 있네요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하지요. 전 속도도 느리고 방향도 틀어졌다고 생각하는 요즘이지만 누구나 행복해야할 권리 및 자격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들도 자신들이 이루기 힘들걸 가장이 대신해줬으면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하지요. 게임하고 하는 사이트에서 이런글을 보니 아쉽기도 하고 먹먹하기도 합니다. 그 게임하나 맘편히 못해서 이렇게나마 대리만족하시는거 같기도 하구요 저도 나이먹고 ps5패드 잡고 겜하다보면 10대의 기억으로 하고싶은데.. 하면서도 이게 맞나...가끔 검은화면에 제 늙은 모습이 보이면 어느순간 끄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삶에서 작지만 소소한 행복은 꼭 찾기 바라겠습니다.
24.04.18 00:08

(IP보기클릭)59.16.***.***

루리웹-0395215961
정말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게임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없고 가끔 욕구불만일때 여기와서 기웃거립니다. 아무것도 얻지 못한 허송세월이 너무 한심하고 안타깝지만 애써 잊어가며 조금이라도 앞으로 가고 싶네요. 이미 출발점이 많이.. 좀 많이 늦었지만 잘 될거라 믿고 가고 싶습니다. 언젠간 게임에 복귀하고 최신게임도 즐길겁니다. | 24.04.18 21:46 | |

(IP보기클릭)223.39.***.***

BEST
저같은경우 공부는 전혀 하지 않고 살고있고 하고 있는 일 위주로만 꾸준하게 하는 무념무상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역시나 40대 들어서고 머리가 더 굳은거 같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 대단하세요.... 복잡한 생각,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등 걱정거리는 저 멀리 던져버리고 아무 생각없이 직장에서나 가족에게서나 이외 다른 모든 인간관계에서 최대한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살려고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그러면 제가 못버틸거 같아서요. 인생이 사실 쉬운게 없다보니 ㅎㅎ..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24.04.18 01:08

(IP보기클릭)59.16.***.***

대세컨아이디
40대가 되니 열심히 하지 않으면 허송세월과 아무것도 없는 자신에 자책을 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뭔가 열중할 것이 필요하고 그게 공부일뿐인것 같습니다. 40대도 늦지 않았다 생각합니다. 처음 보름~한달 머리 기름칠 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그 때만 버티면 어떻게던 돌아는 가더군요. | 24.04.18 21:48 | |

(IP보기클릭)114.203.***.***

저도 다시 펜 잡으려고 해요..ㅋ 이대로 정년까지 있어도 되긴하는데.. 제작년부터 자격증의 유무를 따지기 시작해서.. 올해는 무언의 압박이 오네요 ㅋ 하나만 따도 된다고 하니.. 다시 잡아보려고하는데 바로 잡히진 않네요 ㅎ
24.04.18 03:00

(IP보기클릭)59.16.***.***

겸둥현진
예전 직장상사분과 같으신것 같습니다. 능력은 좋으셨으나 선임등 여러가지 문제로 자격증이 부족해 결국 퇴사를 하셨죠. 요즘 점점 자격증 없으면 노후가 힘든것 같습니다. 잘 되실겁니다. 견디면 결국 따더라구요. | 24.04.18 21:49 | |

(IP보기클릭)14.32.***.***

안녕하세요 저도 시설관리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작성자님 만큼의 나이는 아니지만 공공기관 공무직으로 일하고있습니다 주간근무라서 일도 편하고 만족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저도 이제 30이지만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요 주식도 공부해보고 채권도 공부해보고 어음도 공부하고 이것저것 공부중입니다 결국 돈이 문제더라고요 사실 시설관리에서 받을수 있는 봉급은 한정적이지만 있는돈 없는돈 아껴가며 주식도투자하고 지내고있습니다 저는 통신계열이라 갈수있는곳도 한정적이고 그냥 지금다니는데 만족하고 다닐까합니다 널널한 회사덕분에 게임도하고 일본어 공부도하고 피아노공부도 하고 지냅니다 꼭 위만 바라보고 살기에도 팍팍한 인생인듯합니다
24.04.19 08:52

(IP보기클릭)59.16.***.***

Fjfwuq
주간근무 좋죠~ 시설관리의 제일 큰 장점은 회사일은 회사에 두고 올수 있다 같습니다. 좋은 하루네요~ | 24.04.19 18:34 | |

(IP보기클릭)119.195.***.***

전기기사 공부6년 만에 취득하고 시설관리일 하고있는데 공부하는동안 이가 갈렸지만 따고 보니 따길 잘했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다른자격증 5개 이상있고요. 전기는 무조건 취득하시면 보상받습니다.
24.04.19 09:58

(IP보기클릭)59.16.***.***

날쌘스머프
전기기사 6년공부라니! 이상하게 제게 위로가 되네요. 다른사람들 2개월 박살이니 뭐니 글 보면서 난 뭔가..하는 자괴감이 좀 있었는데 정말 끈기가 대단하십니다. 제가 공조 1년 반 공부했는데 전 명암도 못내밀겠군요. 저도 열심히 끈기있게 해보겠습니다. | 24.04.19 18:35 | |

(IP보기클릭)71.223.***.***

저는 오늘부로 대학원 졸업까지 딱 일주일 남았어요. 다른사람들은 2년만에 잘만 끝내는데 저는 4년이 넘게 걸렸네요. 그래도 늦게나마 평생소원이었던 대학원 마치게 되니 너무 감사하네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평생 아이한테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핑계로 계속 해왔는데 이제는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이 있어서 여기까지만 할려구요. 이제는 주말에 아이랑 강아지랑 같이 놀러다니렵니다. 저는 그래도 할만하다가 마흔살 넘으니까 머리가 확가는게 느껴졌는데, 참 나이먹고 공부하는게 정말 쉽지 않던데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24.04.22 16:25

(IP보기클릭)59.16.***.***

효누
대단하십니다. 대학원이라뇨! 역시 열심히 하는 사람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24.04.27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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