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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죽을 각오로 살아보라는 말이 무책임한 이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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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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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로 시도 => 실패하면 진짜 죽는거 밖에 선택지가 없음
26.03.23 04:36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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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는 원래 쉽게들 얘기 함 죽을 각오로 해서 전화위복이 된 성공 케이스도 존재 하지만...보통은 많이들 실패하고 가족도 같이 끌고 내려가는 경우도 많음 지금 같이 성공에 대한 데이터가 누적 된 시기에는 더욱더 조심 스럽게 접근 해야 하지
26.03.23 04:38

(IP보기클릭)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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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민폐는 옆 동네 이야기고 우리나라는 국민들 전체가 타인의 고통에 대해 좀 둔한 편임 누군가가 힘들다고 하면 바로 - 야 그게 뭐가 힘들어! - 나 때는 말이야.. 2단 콤보가 바로 척수반사로 날아옴 근데 이게 또 단순한 꼰대질이 아닌 이유가 진짜로 "나 때는.."이 나올 만한 시절들을 모두가 겪어 왔었음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복구 베트남전쟁 메카시즘 군벌정치 민주화운동 고도성장과 그 이면의 그림자 노동운동.. 이 모든 험악했던 시절들을 사람들이 모두 겪으면서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발버둥을 쳐왔음 근데..저런 전국민적 트라우마가 될만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그 아픈 기억들에 대한 치유과정은 단 한번도 없었음 무조건 전진, 앞으로 전진뿐인 역사였음 그 과정에서 중도탈락, 리타이어하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뒤에 남겨두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전진만 했음 그래야 살 수 있으니까. 이런 역사가 반백년 넘게 지속되다보니 타인의 아픔, 어려움, 고통에 대해 공감하는 능력, 문화가 완전 전멸이 되었음 "그게 뭐가 힘들어. 나 때는 말이야.." 진짜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이 그런 말 하니 뭐라 반박하기도 어려웠고..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고 인식도 바뀌고는 있으니,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앞으로는 천천히 바뀌어나가겠지 지금 젊은 세대는 이후에 더 어린 친구들의 고민을 잘 공감해주고 잘 들어주는 그런 세대가 되면 좋겠지
26.03.23 05:09

(IP보기클릭)5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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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전략과 해결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려면 돈과 시간이 들지만 의지 박약, 근성 부족이라고 말해버리면 모든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길 수 있으니까 비열한 거고 게으른 거지.
26.03.23 04:44

(IP보기클릭)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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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용기가 있는 게 아니라, 살 용기가 없는 거지
26.03.23 04:50

(IP보기클릭)21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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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죽이는 것 만큼 어렵지는 않다 생각보다 죽는건 쉬움 죽이는거의 100배이상
26.03.23 04:39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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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괴롭힘으로 너무 힘겨워서 자살까지 내몰렸을때 그래 나 죽을테니 너도 죽자 하는건 정말 대단한 마음가짐임
26.03.23 04:49

(IP보기클릭)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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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로 시도 => 실패하면 진짜 죽는거 밖에 선택지가 없음
26.03.23 04:36

(IP보기클릭)118.235.***.***

Nuka-cola퀀텀
못죽으면 더 문제야... ㅠㅜ | 26.03.23 12:15 | | |

(IP보기클릭)121.139.***.***

우리나라가 유독 민폐를 끼친다에 엄격한 풍조가 강해서 그런지, 자살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날이 섬
26.03.23 04:36

(IP보기클릭)124.54.***.***

BEST
루리웹-7885934881
내 생각에 민폐는 옆 동네 이야기고 우리나라는 국민들 전체가 타인의 고통에 대해 좀 둔한 편임 누군가가 힘들다고 하면 바로 - 야 그게 뭐가 힘들어! - 나 때는 말이야.. 2단 콤보가 바로 척수반사로 날아옴 근데 이게 또 단순한 꼰대질이 아닌 이유가 진짜로 "나 때는.."이 나올 만한 시절들을 모두가 겪어 왔었음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전후복구 베트남전쟁 메카시즘 군벌정치 민주화운동 고도성장과 그 이면의 그림자 노동운동.. 이 모든 험악했던 시절들을 사람들이 모두 겪으면서 어떻게든 먹고 살려고 발버둥을 쳐왔음 근데..저런 전국민적 트라우마가 될만한 일들을 겪으면서도 그 아픈 기억들에 대한 치유과정은 단 한번도 없었음 무조건 전진, 앞으로 전진뿐인 역사였음 그 과정에서 중도탈락, 리타이어하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뒤에 남겨두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들은 뒤도 안돌아보고 전진만 했음 그래야 살 수 있으니까. 이런 역사가 반백년 넘게 지속되다보니 타인의 아픔, 어려움, 고통에 대해 공감하는 능력, 문화가 완전 전멸이 되었음 "그게 뭐가 힘들어. 나 때는 말이야.." 진짜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이 그런 말 하니 뭐라 반박하기도 어려웠고..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고 인식도 바뀌고는 있으니,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앞으로는 천천히 바뀌어나가겠지 지금 젊은 세대는 이후에 더 어린 친구들의 고민을 잘 공감해주고 잘 들어주는 그런 세대가 되면 좋겠지 | 26.03.23 05:09 | | |

(IP보기클릭)118.235.***.***

킹치만 남이 날 책임질 이유두 없구 멀 해결해주길 바라는 상황은 드물구 보통 나한테 저런말하는건 쌩 타인 오지랖아닌이상 가족 지인이면 걍 서로 감수해야하는 경우도 허다
26.03.23 04:36

(IP보기클릭)104.28.***.***

난 억울해서 못죽겠다
26.03.23 04:38

(IP보기클릭)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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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는 원래 쉽게들 얘기 함 죽을 각오로 해서 전화위복이 된 성공 케이스도 존재 하지만...보통은 많이들 실패하고 가족도 같이 끌고 내려가는 경우도 많음 지금 같이 성공에 대한 데이터가 누적 된 시기에는 더욱더 조심 스럽게 접근 해야 하지
26.03.23 04:38

(IP보기클릭)118.34.***.***

어차피 내 인생도 아니고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조언하기는 싫고 한마디는 하고 싶고 그렇다고 나쁜 사람으로 몰리기는 싫고 감정적으로 위로하기는 공감도 안되서 싫고 대부분이 그렇지 뭐
26.03.23 04:38

(IP보기클릭)21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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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죽이는 것 만큼 어렵지는 않다 생각보다 죽는건 쉬움 죽이는거의 100배이상
26.03.23 04:39

(IP보기클릭)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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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51899628
죽을 용기가 있는 게 아니라, 살 용기가 없는 거지 | 26.03.23 04:50 | | |

(IP보기클릭)14.38.***.***

에르키스
살려면 용기만이 아닌 실질 가동 되는 영역의 뭔가가 있긴 해야 함 다들 최소한의 용기는 있더라구 | 26.03.23 06:09 | | |

(IP보기클릭)222.9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51899628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내 경우엔 죽으려고 하는데 '용기'따위는 전혀 필요하지 않았는데. 영화 같은 데 나오는 좁은 방 천장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사람 깔아죽이는 함정에서 죽는 데 용기가 필요 없는 것처럼 그냥 그것 말고는 어떤 방법도 없는 것처럼 느껴졌어. 교통 사고 나서 피 토하는 사람한테 용기를 가지면 살 수 있다고 안 하는 것처럼 자:살을 시도할 정도의 상황에 처한 사람에게도 용기를 가지라느니 할 것 없음.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건 치료지 말이 아니니까. | 26.03.23 04:54 | | |

(IP보기클릭)113.5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51899628
덧글을 달기 전에 추비추를 보는 게 좋다 | 26.03.23 05:28 | | |

(IP보기클릭)211.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951899628
자살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어서 특정 자살에선 틀린 말은 아닌데, 아에 용기 운운 이전에 그 용기를 낼 감정이나 힘 조차 번 아웃되서 자신을 포기하는 자살도 많음. 그 용기를 낼 근원조타 없음 | 26.03.23 08:14 | | |

(IP보기클릭)58.232.***.***

BEST
구체적인 전략과 해결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려면 돈과 시간이 들지만 의지 박약, 근성 부족이라고 말해버리면 모든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길 수 있으니까 비열한 거고 게으른 거지.
26.03.23 04:44

(IP보기클릭)116.41.***.***

자살자는 각오가 있어서 죽은게 아니라 살아갈 의욕을 잃어서 죽는거지 자살전에 사람 모아 놓고 뭔가 주절대면서 쇼하는 것들은 관종짓하다 죽는거고
26.03.23 04:46

(IP보기클릭)119.196.***.***

사실 소설에서 죽을 각오로 덤벼라는 진짜로 죽으니깐 하는 대사지..
26.03.23 04:48

(IP보기클릭)12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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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괴롭힘으로 너무 힘겨워서 자살까지 내몰렸을때 그래 나 죽을테니 너도 죽자 하는건 정말 대단한 마음가짐임
26.03.23 04:49

(IP보기클릭)146.115.***.***

일을 그만두는 것도 인간 관계를 끊는것도 의외로 해보면 쉽지만 이미 한계에 몰린 정신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는건 쉽지 않지
26.03.23 04:50

(IP보기클릭)125.185.***.***

난 일부 케이스에 한해선, 저 말 어느 정도 이해하는게 누군가 날괴롭혀서 자살할 생각이다( 중고등에서 자주 보이는 ) 이런 경우면 죽을 각오로 차라리 걍 찌를 생각을 하겠음.. 주위가 좃같아서 그런거면, 아예 좃같네 내가 딴데 간다 이러고... 회사에서 저지랄하면, 걍 회사 책상 뒤집어 엎고, 회사를 깽판 내고 나오겠음.. 환경이 바뀔 가능성이 없는데, 거기서 못 지내겠다 죽겠다고 하는 건 솔직히 이해가 안 감. 물론 저 상황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서 그런 생각 못한다는 곤 하는데, 적어도 내 경험은 그 상화 가기 전에 이미 좃같아서 안참아지더라... 그래서, 참는 사람만 자살한다는 소리도 맞음.
26.03.23 04:58

(IP보기클릭)211.117.***.***

죽겠다는 사람 앞에서 도저히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니까 저런소리 나오는건 그럴 수 있는데 유튜브 같은데서 뜬금없이 무책임한 소리 떠드는 영상 보면 기분 더럽긴 하더라 멀쩡한 사람한텐 의미없이 불쾌하고 진짜 힘든 사람은 놀리는 것밖에 안되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
26.03.23 05:04

(IP보기클릭)211.36.***.***

그치... 사실 죽음은 도피니까...
26.03.23 08:01

(IP보기클릭)126.168.***.***

막컷 저거 겪을때마다 개빡치는데 죷본놈들 뒤질거면 걍 한국처럼 번개탄까거나 강에 다이브해서 갔으면좋겠음. 툭하면 철로에 다이브해서 출퇴근 대폭지연 일으킨다니까. 집가야하는데 시체치운다고 2시간 발묶이고 진짜 ㅆㅂ. 가면서 산사람들한테 똥뿌리고 빅엿날리고가는 ㄱㅅㄲ들임 진짜 누군지 알면 분향소가서 불지르고싶다니까
26.03.23 09:54

(IP보기클릭)211.177.***.***

죽고싶다는 말은 속뜻은 살고싶다 라 생각함 정말로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고통의 근원이 끊어 낼수 있는거면 끊어내고 그러지 못하는 것이라면 단절 하는게 맞다고 봄 그냥 영정 사진 끌어 안을 부모님 생각하면 도저히 그걸 실행할 생각은 못하겠더라
26.03.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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