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그나마 게임 커뮤니티라고 여론이 여과되서 그런거지.
디시외에서도 중국 게임 리스트라고 꾸준히 작성하고 다니거나 중국 게임 모바일 보안 이슈라는 짤로 합성되서 슬그머니
왠지 유게에서의 인기가 한국에서는 더 큰 게임들을 고의로 삽입하는 짤이 돌아다니던 케이스같은 걸로 볼떄
혐오가 확실히 존재하기는 하고.
그게 그르든 아니든 본인들은 그렇게 할 것이라는건 둘쨰치고....
서양에서도 오공의 인터뷰 당시에 게임 기사들이나 커뮤에서 중국 게임에 대해서 중국 정부의 방침설이나 중국의 인권이슈와 엮어서
너 xxx ㄱㅅㄲ해봐 라는 투의 뉘앙스의 글들로 저격하거나
아예 미국 레딧 게임 관련 가장 거대한 서브 레딧인 r/gaming 에서는 오공 수상 인터뷰에 대해서 일일 최상위 추천글 가고는
거기서도 갑론을박으로 그런뜻아닌데... 라고 서로 반박은 해줬지만
그 다음부터는 거의 거론되지 않으면서 쉬쉬하는 경향이 생긴등...
저런식으로 돌아가는게 맞긴 하네.
한국에서도 노 재팬 당시에 일본산 불매에 대해서 그게 게임으로 번지다가 그걸 왜 떄려 vs 그걸 왜 제외해줘? 로 싸우기도 했지만
흐지부지 된거에 가까웠고,
서양에서도 러시아에 대해서 러시아산 게임 불매를 우크라이나 정부는 공식 요청해도 들어주지 않거나
당연히 들어줘야지라고 싸우는 여론이 있기도 했으나 결국 묻히는 방향으로 가긴 했으나,
여전히 뉴스란에서 간혹 튀어나오는 여조로 러시아산 게임에 대한 불매뿐 아니라
아예 러시아에 게임을 수출해서도 안된다고 하는 글(주로 스팀이 그 대상으로 왜 그 돈을 빨아먹느냐 같은 불편한 시선을 보내는 것)이 아주 극소수는 아니게도 가끔 튀어나오는 여론이기도 하고.
미국의 트럼프가 집권하면서 캐나다랑 유럽을 떄려대기 시작하니
캐나다에서도 미국 게임들 누가 있냐고 묻고 다니거나...
유럽에서는 미국 게임사랑 관련된 회사들 누구냐고 묻는 글이 극소수나마 올라오긴 하던거 보면 ...
대체로 반응이라는게 의외로 일반적으로는 저렇고 게이머들은 묻고 가버리는 추세같은 거긴 하구만...
없진 않은데 그걸 달고 살아야하는 시대가 맞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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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본 게임들도 실제로 극우를 넘어 아예 그쪽맞는 경우가 떄려맞는 경우는 걍 자업자득맞다고 해도 그 틀을 다른 게임들에도 당연히 적용해야지라고 하면서 정작 그쪽 게임 인증을 넘어 아예 참여자에 가까움에도 쉬쉬하고 넘어가버리는 케이스도 있고... 중국 게임들도 마찬가지로 일본마냥 돌아가는 거보면 치고는 싶은데 치기도 애매하고 애초에 그게 싫은 사람이면 이미 불매를 하고 있을테니 영향력을 행사못한다가 맞겠지.. 걍 저게 일반적인 균형점같아. | 25.08.02 10:5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