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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검은 지배층의 상징이라 그런거 | 24.05.27 2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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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창을 미디어로 그린다 쳐도. 케릭터를 다 담으면 창이 다 들어오지 못해 장대만 들고 있는 꼴이 되고. 무기를 다 담으면 케릭터다 작아져 보인다고 생각함. 역사적 배경을 벗어나서라도(애초에 그정도로 역사적 사실을 파고드는 미디어믹스도 드믈음) 창은 영상화 하기에는 이래 저래 애매했다 생각함. | 24.05.27 20: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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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 청동기시대엔 도끼가 지배층의 상징이었고. 그래서 왕이라는 한자가 도끼모양이라고 하더라. 철기로 넘어가면서 검이 물려받았다고 하던데 | 24.05.27 2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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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야기 하는건 서브 컬쳐지. 역사를 논하는게 아니자나? 실상 그런 배경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다. | 24.05.27 2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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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배자의 물건이다보니 멋져 라는게 무의식중에각인된거라고생각함 | 24.05.27 2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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