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장되는 모바일 게임 방식

[metl]

코레류 게임

별건 없다

돈안됨

이거 하나로 설명됨

이런 류들의 게임의 가장 큰 장벽이 2개인데

1. 오픈시 최대한 유저 수 확보 = 그게 수익의 고점

2. 공격적인 IP 확장을 통한 수익 창출

이 2개임 

못한다?

그 못한 게임들은 조용히 서비스 종료함

1,2 둘다 충족시킨게 소전이라면 소전인데...

[초코바나나크레페]

소전은 운좋았음
당시 지나친 과금겜 졸라많은 시절이라서 대체재로

[막장발컨2]

소전도 돈안된다고 2탄은 가챠겜으로 나오잖앙

[metl]

본문 설명 2가 그거.

[metl]

그리고 소전도 가챠 시도 안한거 아님

했다가 욕쳐먹었음

[타코유비]

하지만 소전은 이미 우중이가 하고 싶은거 다하고 구작 리메이크에,
소전2도 나올정도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없는 이야기]

겜 실행이 안 되서 종종 접는 사람이 얘기 들어 봄.
렉이 심해서 접는 사람도 자주 봄

[ALTF4]

스킨은 결국 돈이 안됨
엄청난 코어팬이 필요함
결국 스킨이니 성능에 도움이 안되거든
MMO중에 스킨팔이로 먹고 살려고 시도한건 거의 망하는 이유가 그거
게이머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밸런스를 망가트리지 않는 이상적인 과금이지만
그걸로 성공한 게임 진짜 드뭄

[엘베]

엄청난 코어팬이 필요한지 모르겠음
이게 한섭 유행기 당시 중섭 매출을 역전하긴 했지만
이 이후 구간부터는 일섭, 중섭 매출이 한섭이랑 비슷하거나
더 나올 정도로 한중일 매출이 구석구석 나왔는데 일시적인 예외로 보는 시각은
면밀한 분석 없이 그저 원하는 결론에 사실을 맞춰끼우는게 아닌가 싶음

[ALTF4]

초반은 그렇다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을 하는 자원이 무조건 쌓임
그렇다고 새로운 자원을 매번 낼수도 없는게 코레류 본질이 망가져서 있던 팬까지 떠나게 만들거고
새로운거 내도 쌓인 자원으로 만들어버리니 수익이 별로 안됨
장르 자체에 딜레마가 있음

[metl]

라오가 그거 좀 해결하려다가 쌍욕 쳐먹고

벨로프로 팔려갔지 ㅋㅋㅋㅋ

[엘베]

라오가 이 문제를 극복하고 싶었으면 소전처럼 초반에
자원 상한을 좀 빡세게 잡아서 유저들 다소 아쉬울 만큼 목줄을 잡았어야 했음
초기 개발진들이 업적작 하고 도망칠 생각이었으니
후임자들이 뭔가 고치긴 너무 늦었을테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

[풍호]

생각해보니 근 10년의 역사상 벽람 이상의 히트작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