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버지에서 이번 마소의 발표회때 서피스 및 루미아 발표를 담당한 파노스 파네이(Panos Panay)와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매우 성공적인 발표회였으며 2시간의 긴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서피스 북은 18개월 정도의 개발기간이 소요되었으며 발표의 컨셉인 랩탑기능만 소개하다가
마지막에 태블릿의 기능까지 보여주는 스토리가 이때 이미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애플의 프리미엄 기기들과 경쟁하는것에 대하여 주저하지 않을것이라고 자신감있게 인터뷰하는군요.
다만 현재 스마트폰 분야는 애플과 직접적인 경쟁을 하지 않는데
이번에 발표된 루미아 950/950XL은 파노스가 디바이스 분야 총괄책임자에 오르기 이전에 이미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다 합니다.
이미 항간에 떠돌고 있는 서피스폰에 대한 질문에 파노스는 웃으면서 부정은 하지 않고 다른 라인업에 대한 이야기로 넘겼다고 합니다.
일단 마소에서 향후 나올 모든 기기들은 서피스와 일관되게 매우 고급스럽고 뛰어난 완성도를 목표로 개발할 예정이며
이는 브랜드명을 모두 서피스로 통일시킨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합니다. 즉 향후 MS에서 나올 스마트폰은
서피스와 비슷한 디자인을 가지겠지만 서피스폰이 아니라 루미아라는 이름을 그대로 가져간다는거죠.
일단 더 버지에서 조차 향후 인텔칩 기반한 윈도우 모바일폰이 나올것이라 예상하며 이는 이번에 보여준 컨티늄 기능을 기반으로 하여
평소에는 유니버셜앱만 수행가능하지만 컨티늄 독과 함께 디스플레이, 키보드, 마우스를 연결하면
기존 x86 기반 앱들을 수행이 가능할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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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기기는 그만큼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OEM들은 가격 경쟁력으로 박리다매 전략을 선택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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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애플 포지션으로 가는 거죠... 고가에 최고 하드웨어 프리미엄 폰... MS가 원래는 하드웨어 안만듬으로써 하드웨어 업체와의 경제을 안했는데, 어쩔수 없이 하드웨어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오니까 하이엔드 라인만 만들기로 한듯... 물론 아직까지 폰은 아닌걸 봐선, 서피스 계열에서도 중가라인까지는 나올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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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들이 뭔가 부족한 물건만 내놓으니까 마소가 빡쳐서 내놓는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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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카메라에 핸드폰기능달린 갤럭시 줌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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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테마는 마소가 진짜 이쁘다거 생각하는데 타일이미지? 그거 참 잘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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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는 애플 포지션으로 가는 거죠... 고가에 최고 하드웨어 프리미엄 폰... MS가 원래는 하드웨어 안만듬으로써 하드웨어 업체와의 경제을 안했는데, 어쩔수 없이 하드웨어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 오니까 하이엔드 라인만 만들기로 한듯... 물론 아직까지 폰은 아닌걸 봐선, 서피스 계열에서도 중가라인까지는 나올지도 모르죠... | 15.10.09 2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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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들이 뭔가 부족한 물건만 내놓으니까 마소가 빡쳐서 내놓는거 아닙니까 (…) | 15.10.09 2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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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요 카메라에 핸드폰기능달린 갤럭시 줌 이라고.... | 15.10.09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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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테마는 마소가 진짜 이쁘다거 생각하는데 타일이미지? 그거 참 잘만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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