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LG전자 스마트폰, 매각이 종착지는 아니다

[오덕살맨]

LG전자 스마트폰, 매각이 종착지는 아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2925347

[그림자효과]

매각이 종착지가 아니면 또 다시 하라고 ?? 적자를 또??

[카르네인]

얘네는 하이엔드 플래그십 노릴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노선 변경해서 중고가 정책 펼쳐야 할 것 같은데...
60~90만원 대로 책정해서 갤럭시나 아이폰이 너무 비싸서 부담스럽고, 가격이 싸더라도 중국산 핸드폰은 여러 이유로 불안해서 못사는 사람들이
그나마 믿을만하고 가격도 적당하니 LG 사자!
이런 생각하게 해서 그 틈새를 노려야지.
LG 윙도 출고가 109만원이 아니라 80만원대 였다면 폭망하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조금 지원받으면) 적당한 가격에 특이한 폼팩터를 가진 세컨드 폰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지금보단 더 많았겠죠.

[버터하임]

거기를 갤럭시a가 잡아먹어서 안됐던거죠.

[렙손실]

주제파악못하고 765g쳐넣고 그 가격에 팔려고하니 답이없지

[반달곰탕웅담추가]

에이 저게 엘지전자의 의견이 아니라 저 기자놈이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는거네... 엘지 한 번 더 먹이는구만

[한듣보™]

롤러블은 어떻게 되는거야?

[두리안]

lg의 문제점은 본인들 라이벌이 삼성이나 애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cath39]

직원들 줄이고 사업축소하는 순간 이미 끝난것 같은데

[미역메소]

이젠 대놓고 망한폰이란 이미지 생겨서 새로 만들어내도 선택받을까 싶네요

[좋은 곳으로]

옵티머스 큐 돌려줘!!!!

[SPE@RHE@D]

여기서 다들 많이들 했던 말 있잖아? 줏대없이 너무 왔다갔다 했다고
그게 시작부터 그랬고 고질병이니까 지금 상황을 만든건데 아직도 고칠 생각을 못하니까 결국 이 꼴 난건데 뭐
잘 생각해보면 삼성은 보급형 A라인과 플래그쉽 S라인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해왔는데

LG 얘들은 처음에 준레퍼런스인 안드로원에서부터 갈피를 못 잡아서 허우적대다가 이게 피처폰인지 스마트폰인지도 모르니 옵큐도 허우적 뷰도 허우적
이거 했다가 저거 했다가 겨우 G 시리즈로 플래그쉽 라인업 정해놓고선 또 G프로 만들어놓고 안되니까 포기하고
V시리즈는 세컨드스크린 아이덴티티로 내밀더니 또 어느샌가 빼버리고 DAC 특장점 내놓더니 G시리즈에도 넣어버리고 듀얼스크린 특화시키더니 벨벳까지 넣어버리고

줏대 자체가 없었던건데 뭘 어쩌겠어...

지금이라도 사업 붙잡으려면 진짜 누구라도 차부장급에서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 하나 리더로 잡아놓고 모델 한두개만 라인업 잡아서 만들어도 될까안될까일텐데?

[게임창]

lg 나 삼성이나 경쟁 상대는 중궈폰들이죠. 애플이 아닙니다. 하드웨어 아무리 끌여올려도 소프트웨어때문에 지저분하고 통합도 안되고요. 삼성도 밥벌어먹는건 a시리즈 갤럭시지 플래그쉽은 돈도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