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이번엔 잘 접힐까…'폴드' 다음 달 출시

[루리웹의백수]

경첩의 틈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도록 안쪽에서 한 번 더 실링 즉 밀폐를 하는 등의 조치로 보완이 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재설계없이 이물질 방지 조치를 하고 화면보호막을 벗기지 말라는 설명을 넣어 포장을 새로하겠다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14&aid=0000943256&sid1=001

[디지털우뢰매@]

저번것도 접히긴 잘 접혔지..
사업 접을뻔 했을정도로~

과연 얼마나 개선되었을지 궁금함~~

[Sirbine]

접히는건 아이패드 특기이기도 하지 ㅋㅋㅋㅋ ㅈ

[루리웹-6364338496]

필름 옆에 먼지가 심각해보이던데.. 그것도 어떻게 해야겠던데

[AppleMaster]

그거까지 손볼려면 아예 전면부 디자인자체를 바꿔야해서 그냥 경고 문구넣고 땡칠꺼 같습니다. 어차피 당장 드러나는 문제가 아니라서 문제가 터져도 나중에 터지니깐요.

[싸펑피펑]

화면보호막과 베젤사이에틈이없어야지 그사이로먼지막끼던데 그걸보완했으려나..

[nex.p]

주름 생기는건 어쩔 수 없을걸?
그 주름 엄청 신경쓰임. 다르게 얘기하자면, '싼티난다', '없어보인다' 정도 될듯.

[라테린]

근데 생각해보면 접었다 펴서 흔적안남는건 천재질밖에 없지않던가요

[nex.p]

그쵸 흔적이 안남을수는 없는데
문제는 그 주름이 일관된 자국 느낌이 아니라 진짜 손바닥 손금처럼 이리저리 뻗친다는게...
그래서 싼티난다고 적은거구요.

[112오직한길]

폴더블폰의 디스플레이 지향점에 대해서 다들 의아하시는 내용이...

과연 접혔을때 자국이 남지않는 물질이 있나?

는 건데 현재 lgd나 삼성디에서는 다음물질로 utg를 개발중입니다. 유리로 된 소재로 엄청나게 얇은 두께로 변형이 가능하죠

하지만 이것조차도 반복적인 사용으로 내구성이 문제가 되죠

그래서 폴더블폰의 궁긍의 디스플레이가 바로 스트레쳐블 디스플레이입니다. 고무같은 성질에 늘어나는 디스플레이죠. 이 디스플레이가 양산될쯤 폴더블폰의 최종판이 나올듯 합니다

[pians]

nex.p 님은 주름이 일관되게 일자라면 괜찬다는 입장인듯

[프랑켄슈타인]

접착면과 비접착면이 있는거 아닌가요?
주름이 막 퍼지진 않을거 같은데...

[귤벌레]

한번 더 밀폐를 함으로써 무언가를 접었다 폈을때 주름이 생기는 만고불변의 자연법칙을 깰 수 있을지가 주 관건이겠네요

[AppleMaster]

경첩 밀폐는 화면주름이랑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jjang9647]

일단 추가 실링과 경고문으로 원래대로 가다가 2세대에서 주름과 보호막을
개선한 제품을 내겠다는 생각 같은데 실사용에서 과연 어떨지는 미지수네요.
개인적으로 폴더블은 2세대 이후 구매할 예정이라 당분간은 지켜봐야겠네요.

[퍄츠무]

그냥 주름 날 부위에 성형해서.....주름모양일 깔끔하게 패놓는게 좋음......쓰다가 자연스럽게 생기는게 완전히 깨끗한 모양이 아니라 변형으로 보이는 형태를 띄지만.....성형으로 자연스럽게 주름자리를 잡아두면 덜함

[프랑켄슈타인]

2조각보다 하나일때가 더 장점이 많죠.
최소 주름은 정면에서 볼때 큰 표가 안나는거 같고, 터치시에 걸림이 없으며,
차후 노트 팬 같은거 추가할 가능성도 크고요.

[캐독교다죽어라]

한달만에 크게 바뀔수있나

[로리로리하군]

전체적인 구조는 못 뒤집고 걍 옆에 뭐 붙이고 그러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