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애플, 엔트리 맥북프로13 램 업그레이드 비용 2배로 인상

[스텔D]

애플이 엔트리급 맥북프로13의 램 업그레이드 비용을 2배로 늘렸습니다.

이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8GB 2133MHz LPDDR3 RAM이 탑재되어 있으며, 16GB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최초 출시직후 $100(국내 가격 13만 5천원)이었던 업그레이드 비용이 어제밤 $200(국내 가격 27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맥북은 사용자가 자가 업그레이드 할 수 없기 때문에, 높은 사양을 원하는 구매자는 이 옵션을 선택할수밖에 없습니다.

아직 다른 제품들의 업그레이드 비용은 변화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출처 : https://www.macrumors.com/2020/05/30/13-inch-macbook-pro-ram-upgrade-doubled/

[JuliaHart]

마진률 채소 80프로
엔트리는 리프레시도 없이 그냥 재탕인 제품인데, 사실상 가격까지 올렸네ㅋ

[타치바나 쥰이치]

DDR5 나오면 4배로 올릴듯

[멀티가최고]

날강도

[anotherW]

평소의 애플이네요 ㅎㅎ

[Taless]

이래도 살거냐? 하는것같다 진짜......

[웨이스트랜드]

애플 갬성

[부공실사]

락이 안 되는 황금장방형의 회전 단돈 879000원

[앱등이]

그들만의 세계의 물건이니까 짭이 나올때까지 기다리자.
근데 맥프로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잠보곰]

나름 애플빠인편이지만 저 신발 옵션은 용서가 안돼...

[토르오촌당숙]

솔직히 램 납땜이.. 무슨 고클럭 작동 시킬려면 필요하다.. 이딴식으로 돌려쳤는데......... 그냥 양아치임...

[축신불패]

거 너무한거 아니오

[exist]

이새끼들 팔기 싫어서 일부러 이러나

[루리웹-0032935081]

저번 모델 산게 천만 다행인듯

[앱등이]

램 가격 진짜 저렇게 정한 새끼 싸다구는 패대기 치고 싶지만 저렇게 해도 팔린다는게 문제..
안팔려 봐야 정신을 차리는데

[루리웹-4473457709]

근데 국내에서 맥북을 꼭 사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윈도우 노트북이 가성비도 좋고 호환성도 좋지 않나요? 포토샵, 프리미어도 맥북프로 살돈이면 윈도우 노트북 사고 데탑+모니터도 살텐데...

[woodspoon]

강아지들 8기가 추가가 27만원 ㅋㅋㅋ

[Dark Knight]

램 솔더링이 된 상태라서 오래쓸려면 그냥 비싸게 사야합니다.

[클스]

진짜 도둑놈 새끼들이네

[shrike]

저래도 충성충성거리며 따박따박 사주는 애들이 있으니 선을 넘어도 깨닫지 못하는거지.

[루리웹-1127077645]

이러니까 갈수록 이탈하지. 음악 작업같은것도 갈수록 맥라인업이 창렬화되니까 그냥 라이젠에 윈도우로 옮겨가는 사람들 많아지고 있음. 어차피 로직 쓸거아니면 메리트도 없고

[미소녀]

램 16으로 올려서 살까말까 망설이는 사이 그걸 올리네....ㅋㅋㅋㅋㅋ

[고인형 아서]

3733도 아니고 2133을 저값에 파는건 좀 많이 에러네

[파라시아]

욕도 아까운 쓰레기 기업 답다 정말.

[케형]

몇 년 전까지만해도 온갖 기능 포함해서 애플 갬성으로 봐줄 수 있을 정도의 가격대였는데 이젠 정말 M이 없는 창렬한 가격대임.. 개발자들도 리눅스 대용으로 쓰고해서 맥을 선호했지만 이제 윈10 2004버전 출시되면 wsl2 덕분에 개발자들 대거 윈도우로 갈아 탈 수 있음 그 와중에 MS는 친개발자 성향으로 vscode나 깃헙 인수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데 비해 애플은 전혀 그런거 없음.. 물론 애플워치가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고 에어팟도 매출이 많이 나곤 있지만 이렇게 정신 못 차리다간 언젠가 골로 가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