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이번 이벤트 재밌었네요.

[SISAO]

평소엔 새로운 이벤트가 나와도

적 패턴만 좀 달라지고

일반 스토리맵->EX맵->하드 + 다른 것

정도의 패턴이라 

막 엄청 어려운 맵이거나 마음에 드는 스토리 아니면 훈장 수집만 했는데

이번엔 주둔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좀 신선하게 했네요.

특히 마지막 맵에 데려갈 뱅가드만 빼고 주둔시켜야해서

뱅가드를 평소에 다양한 조합으로 쓰지 않아 머리 좀 많이 썼습니다 ㅎㅎ

별로 쓸 생각도 없었는데 빈스토크가 재밌어서 키워뒀더니 이번에 요긴하게 잘 써먹었네요.

적 패턴이 새롭게 나올때마다 제작진들 아이디어에 감탄하곤 하는데,

이번엔 특히 좀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언제나 늘 다양한 방법으로 유저를 괴롭히는 제작진들 ㅋㅋ

[게쁘리]

아 잼있다 하는순간 마무리 되어서 분량이 아쉬웠죠.
확장판이 다음에 또 나오길 바래봅니다.

[백은의귀검사]

저도 짧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알호메프]

다른 포지션들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뱅가드가 좀 빡셌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뱅가드는 쓰는 오퍼들만 쓰고 다양하게 키워두질 않아서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