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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 공략을 참조하였습니다.
엘라, 승급 다프네, 승급 세이프티는 노링이고,
티타니아, 포이, 소완은 풀링 자감입니다.
로딩 제외, 전투원 구출 제외 기준으로, 시간은 높여 잡아 1분 20초입니다.
로딩이랑 전투원 구출 포함하면 1분 50초 정도일 겁니다.
포이 혹은 소완이 표식 철충을 제거하고,
티타니아가 광역기로 철충들을 섬멸,
다시 포이 혹은 소완이 마무리하는 식입니다.
그 외 다른 아군은 턴을 잡지 않으며,
적 중에서는 날파리처럼 생긴 철충만 턴을 잡습니다.
티타니아는 상태창 기준으로 적중을 266.5 이상,
포이/소완은 상태창 기준으로 적중을 156.5 이상 맞추시면,
다프네 버프로 철충들을 전부 때려맞출 수 있습니다.
(인게임 기준 만적중은 티타니아 310, 포이/소완 200입니다.)
재공격 덕분에 표식 철충이나 잔존 철충 처리가 수월해서 공컷이 널널해보입니다.
다프네와 엘라는 스탯을 전혀 안 줘도 상관 없고, 세이프티는 올방으로 줬습니다.
(아래 스샷에서 다프네를 방체적을 주긴 했는데 덱 돌아가는 거랑은 별 관련 없습니다.)
원래는 자원을 좀더 아낄 요량으로,
포이나 소완 대신 승급 리제를 쓰고 싶었는데,
풀링 자감 기준으로 표식 철충 제거가 안 되더라고요. 실피가 남습니다.
풀링 보너스를 스킬 위력 등으로 맞추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그러면 풀링 자감 포이/소완을 쓰는 거랑 별 차이가 없어 보여서,
리제를 쓰는 건 단념했습니다.
행력 맞추기가 까다롭더군요.
티타니아 턴이 1라운드에 오면,
표식 철충을 없애더라도 티타니아 공격이 그 위치로 쏠리기 때문에,
티타니아가 2라운드에 아군 중에 선턴을 잡게끔 행력을 조절해야 합니다.
포이도 행력을 너무 높이면,
2라운드에서 티타니아보다 먼저 행동하게 될 수 있는데,
이 경우 티타니아가 남긴 철충이 턴을 잡게 되어 시간이 늘어지고,
최악의 경우 세이프티가 죽으면서 덱이 터질 수 있습니다.
포이를 기용하는 쪽이, 소완 쪽보다 속도가 더 빠를 거 같습니다.
소완의 공격 모션은 철충이 있는 행으로 이동-공격의 방식인데,
포이는 철충이 있는 행으로 이동하는 모션이 없거든요.
아마 포이나 소완 말고 재공격이 있는 다른 전투원을 넣어도 가능할 듯한데,
방금 언급한 이유로 속도는 포이가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요약하면...
1. 로딩&전투원 구출 제외 걸리는 시간은 올려잡아 1분 20초, 포함하면 1분 50초 정도입니다.
2. 상태창 기준으로 티타니아는 적중 266.5 이상, 포이/소완은 적중 156.5 이상으로 맞추시면 됩니다.(티타니아 만적중은 310, 포이/소완 만적중은 200입니다.)
3. 엘라, 승급 다프네, 승급 세이프티 : 노링 / 티타니아, 포이, 소완 : 풀링 자감입니다.
4. 장비 세팅은 가급적 스샷의 행동력과 차이가 나지 않도록 맞추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5. 포이로도 소완으로도 잘 돌아가며 다른 재공격을 가졌다든가 하는 전투원으로도 가능하겠지만,
바로 적을 공격하는 모션으로 들어간다는 점에서 포이를 쓰는 것이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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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을 너무 두루뭉술하게 서술했네요;;; 본문에 추가할게요! | 21.05.05 05: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