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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터뷰 14탄] “스토리 리메이크는 긴 호흡 염두”
AGS 서약 지원은 아직 … 로비 화면은 메모리 문제
안녕하세요 저는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입니다. 최근 스튜디오발키리분들과 서면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분량 및 통일성, 사풍 문제로 앞기사에 다루지 못한 게임 관련 세부적인 질의와 이에 대한 답변 공개합니다.
-앞서 일부 이벤트 스토리의 리메이크를 진행했다. 기존 메인 스토리도 리메이크가 이뤄지는지?
하반기에 계획된 스토리 리메이크는 없다. 하지만 일부 스토리 리메이크는 긴 호흡을 가져가며 염두에 두고 있다.
-게임 내 장비재료의 종류, 수급 등에 대해 유저들의 개선요구가 많은 편이다. 개선 방안은 무엇인지?
내부적인 계획은 있으나, 지금은 말하기 섣부른 단계인 것 같다. 현재는 전투원 밸런스와 장비 옵션 추가에 집중할 예정이다.
-자율전투 지원으로 자원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고 있다. 유저들이 쌓은 재화를 효율적으로 소비하기 위한 콘텐츠도 준비되는지?
신규 콘텐츠인 ‘장비 옵션 추가’ 및 ‘장비 옵션 변경’에서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이것 외에도 부품/영양/전력의 사용처를 늘릴 예정이다.
-현재 로비화면에 꾸밀 수 있는 다중부관 및 장식품 숫자도 늘려나갈 계획이 있는지?
다중부관 및 장식품 꾸미기는 메모리 문제로 쉽게 늘리지 못하고 있다. UI 리뉴얼 이후에 방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서약이 전투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AGS 캐릭터에도 서약이나 이에 준하는 시스템을 지원할 계획이 있는지?
아직은 없다.
앞기사
http://www.tg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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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뒷터뷰는 상당히 담백하게 적혀있군요 자원 인플레이션은 인지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자원 풀어준만큼 쓰게 만들게만 해준다면 자원 수급처야 더욱더 늘어나야 마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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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뒷터뷰는 상당히 담백하게 적혀있군요 자원 인플레이션은 인지하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자원 풀어준만큼 쓰게 만들게만 해준다면 자원 수급처야 더욱더 늘어나야 마땅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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