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 쉽 에서 이 배가 새로 프리미엄으로 등장했더라고요 찾아보니 에식스급의 후계 항공모함이라고 합니다.
이후 포레 스탈급 항공모함이 등장할 때까지 많은 역할을 수행한 항공모함이라고 합니다. 첫 등장이 1945년 즉 2차대전 후기에 등장했는데 미드 웨이급들도
태평양 전쟁에 참전하려 했지만 일본이 항복함으로써 활약은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 많은 개장을 통해 변화하였고 베트남전 걸프전 등에 참전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당시 시나노급 다음으로 거대한 항공모함이었으며
미군이 일본의 자살 돌격 공격 및 여러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함선인바 동시 최초로 장갑 갑판을 사용한 항공모함이라고 합니다. 그동안은 목재 갑판을 사용했다는군요
미드웨이급 함선들로는 1번 함 미드웨이 2번 한 루스벨트 3번 함 코럴 시가 있으며 이들 중 미드웨이는 보존함이 되어 샌디에이고시에서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합니다.
여담으로 미드웨이급 3번함 코럴시는 한국에 온적이 있는 함선인데요
당시 5.18광주민주화 운동당시 광주시민들은 레이건 대통령이 광주사람들을 위해 코럴시 가 부산항에 왔다는 소식에 기뻐했지만 .. 실제로는 한국에서 발생되는 위급상황을 대비하여 자국민 철수와 대북무력시위 때문에 온것이라고합니다 .. 그렇게 민주화 운동기간 동안 부산항에 정박해있다 무력으로인한 진압과 함께 부산을 떠났다고합니다. 씁슬한 이야기였습니다 ..